728x90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무센트 팝업스토어 다녀왔습니다.

의류, 모바 볼캡, 가방 등 무센트 신상 제품은 물론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에서 결제팍팍 하고 온 이야기...

| ​무센트(MUCENT)는?

대한민국 서울에 기반을 둔 유니섹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옛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트렌디하면서도 데일리한 웨어를 제안합니다. 무센트는 이지웨어를 기반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타임리스한 옷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무센트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

이번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스토어는 03월 27일 (목) 부터 04월 02일 (수) 까지 여의도 더현새 서울 지하2층 POP-UP@EAST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말 오후에 무센트 팝업스토어 방문 했는데요.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센트 팝업 방문하고 있네요. 국내 고객은 물론 일본 관광객도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728x90

| 무센트 팝업 스페셜 프로모션 (Special Promotion)

이번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무센트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으로는 기본 5% 할인과 함께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센트 볼캡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가 38,900원의 무센트 모자를 1개 구매 시 28,900원 / 2개 구매 시 3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무센트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바 볼캡과 의류, 가방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네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은 불가능한 상태였네요.

 

| 피팅과 결제 웨이팅은 후덜덜

이번 무센트 팝업은 좁은 공간에 다양한 상품, 많은 구매고객으로 피팅룸과 결제 웨이팅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피팅룸도 2개, 결제 계산인원도 2명으로 사진속의 많은 고객을 상대하기에는 무리있는 상황이었네요. 쇼핑시간보다 피팅룸 웨이팅과 계산 웨이팅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 것 같네요.

 

결국 무센트 모자 하나와 집업후드, 조커팬츠와 나시 하나 구입하니 가격은 174,420원 결제~~~

| Special Gift

이번 여의도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센트 볼캡,  30만원 이상 구매 시 Bag 증정 (3종 中 택 1)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그릭 레더 백 (Black) / 메린 골드 라인 레더 숄더백 (Black) / 뮤트 미니 백팩 (Black))

 

딸아이는 무난한 검정색 볼캡으로 무센트 사은품 선택!!!

반응형

이번 더현대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무센트 팝업스토어는 4월 2일 수요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 달려!!!

여의도 더현대 서울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

이번 무센트 팝업이 열리고 있는 더현대 서울 주차시설 간단 소개

역시 주말 오후에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주차장 진입로 차막힘은 엄청남. 진입부터 주차까지 20분 이상 소요. 주말에 방문해야 한다면 오전 방문 추천 드립니다. (여기에 끼어들기 하는 양아치 꼭 있음)

 

결국 돌고 돌아서 지하 5층 주차장까지 내려오게 되었네요. 주차장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요. 차간 간격도 여유가 있어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더현대 서울 주차요금 할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주차장은 구매금액에 따라 3시간까지 주차요금이 할인됩니다.

더현대 서울 주차요금이 10분에 2,000원 한 시간에 12,000원이라는 상당히 높은 금액의 주차요금이 나오네요. 다만 구매금액 50,000원 단위로 1시간씩 무료주차가 지원됩니다. 150,000원 구매시 최대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728x90
728x90
어제 SKT의 윤송이 상무가 4년 만에 사표를 썼다는 기사가 나왔다

서울과학고를 2년만에 졸업, KAIST 수석졸업, MIT 박사, 20대에 SKT CI 사업본부 상무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역을했던 약간 나사풀린 천재 공학도의 모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튼 2004년 이런 엄청난 배경의 인물이 SKT 임원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과
인공지능 뭐시기를 한다는 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약간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사실 이러한 서비스의 시초는
2003년 5월에 출시된 '체인징 캔버스'라는 서비스라고 할까?

이미 2002년 와이더덴닷컴(지금의 와아더덴)에서 추진하고 있었고,
추진 배경이 최태원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 전통의
고명하신 따님인 노소영씨의 의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서비스
다만 서비스 제휴 제안을 받았던 사업자들이 사업성을 의심하여 망설였던
기억이...

암튼 그 이후에 반쪽짜리 서비스가 출시(정말 어이없는 서비스였음)되었고
흐지부지 되는 줄 알았는데...


얼마 후 윤상무의 영입과,
CI팀이라는 당시 팀원들조차 팀명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그런 팀을 만들고 1mm를 출시
그리고 역시 보란듯이 실패, 결국 두줄이라는 더욱 더 어이없는 서비스로  축소되고...


뭐 얼마있다가 T인터렉티브라는 더욱 더 난해한 서비스로 변신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카이스트와 S대 인맥이 주축으로 구성된 CI팀, 학력상으로는 국내 최강의 조직인데...
여기에서 나온 서비스를 막상 접하니...
영업직 출신 과장 한명이 기획하고 진행했다고 전해지는 KTF 팝업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실상 SKT의 조직성격 이라면 1mm가 박살 났을때, 팀이 공중분해 될것으로 생각했지만....
2년을 더 버틴거지 뭐...


주변 사람들과 1mm 서비스를 논의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업성을 0%라고 말했음에도
역시 몰락하는 서비스가 그렇듯이 그들만이 확신했었고...

이용자는 전혀 바라지도 않는데
휴대폰 초기화면에서 뭐 그리 많은것을 해주려고 했는지?
만약 그들의 컨셉이 그렇게 좋았다면,
왜? 99년 부터 나온 각종 **bar이나 위젯등의 여러 서비스가 외면받아 왔는지 생각해 봐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라면 이런거 쓰겠니?]


더구나 SKT 답게 어떠한 CP에게도 개방하지 않고 혼자만 끌고 가려고만 했고...
결과는 너무나도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들만 정말 몰랐던 것인지?


암튼 가장 잘났다고하는 여성중에 한명인 그녀, SKT에서 바보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IT 업계 보다는 좀더 큰곳에서 능력을 발휘해 보기를...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