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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베트 사태'라고 나오는 언론들은 다 X시켜 버리고 싶다.
'티베트 독립 운동(시위)'가 맞는거 아닌가?

일제시대의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흡사한 티베트...

- 주변국의 침략과 해외(인도)에 있는 망명정부
- 침략국의 언어 및 문화말살 정책
- 물자수탈을 위한 횡단철도 건설
- 독립을 갈망하는 국민들...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며!


회사 책상 내 자리에 붙어있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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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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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백팩에 단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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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약본으로 생각하삼
내용중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티벳의 순수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다면
'티벳 초등학교의 아이들''장체마을'에 가보자




티베탄의 살아가는 모습
담슝에서의 '민가방문'



TV나 책에서 보았던 그곳, 라사의 유명 사찰을 보고 싶다면
'조캉사원'이나 '포탈라궁'에 가보는 것이...




티벳불교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드레풍 사원''타쉴룬포사원'




하늘에서 티벳을 내려다 보고 싶다면
'간체종요세''간체쿰붐'을 추천한다.




야크를 질리도록 볼 수 있다.
'남쵸호수 가는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룽다의 장관은
'라켄라 고개''남쵸호수 가는길'에서 볼 수 있다.




티벳인의 운명 오체투지를 보려면
'조캉사원앞 광장'에서 여유를 갖아야 한다.






티벳 고산지대의 광활한 자연
'남쵸호수 가는길'





도심에서 벗어나 티벳의 농촌 풍경과 목동들을 보고 싶다면
'장체가는 여행'에 초대한다.



티벳의 3대 성호(聖湖) 중
'남쵸호수''암드록초'




티벳의 불상과 이국적 사원이 보고 싶다면
'펠코르체데''간체쿰붐'을 추천한다.





티벳의 또하나의 ICON은
'드레풍 사원''타쉴룬포 사원'에서 만날 수 있다.





티베탄의 삶을 느끼려면
'바코르 뒷골목''장체마을'에 가보자




미소속에 숨겨진 또 하나의 현실
'남쵸호수' 근처의 불쌍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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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와 남쵸로 다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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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오든 말든 목동은 '유유자적'
양들이 알아서 비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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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도는 높아지고,
꼬불꼬불한 낭떠러지 길을 계속 달리고...
풀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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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벳에서 처음으로 자연의 야크때를 만났다.

내가 뽑은 티벳 여행사진 Best 3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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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양같은 동물들과 다르게
풀의 뿌리까지 뽑아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 다르게 토지를 황폐화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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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인들은 야크를 함부로 도살하지 않는다.

최근 한족 관리들이 야크의 상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도살, 판매 정책을 강화하다 도축 압력을 받던 티벳인들이 도축장을 방화하는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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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티벳인들에게 모든것을 준다.

농사와 물건을 나르는 노동, 배설물은 연료로
죽어서는 고기와 젓은 음식으로 가죽은 의복으로 뼈는 약재로 사용된다.
심지어 내장으로는 순대를, 뿔과 발톱은 장신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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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아래로 내려오면 병이 들거나 죽음에 이르는 야크

보통 4,000m 이상의 지역에만 기르고 있다.
티벳 시내에 야크가 없는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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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마지막 날 조캉의 식당에서 먹은 야크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고기도 매우 연하고 (그냥 찜같은 것은 질겨서 먹기가 좀...)

조금 싸구려 스테이크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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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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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안내판이 우리가 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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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라면과 햄버거였다. 감동의 눈물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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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때를 모는 유목민들...
어성들은 한결같이 걸어가면서 실을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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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탄이 있는 곳의 정상에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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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에 거의 다 왔나보다.
검문소에서 남쵸로 향하는 차들을 소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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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창포의 상류지역
이물을 먹으면 섹시해 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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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100만배는 더 아름답다.
두장다 최악의 사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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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호 길목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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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으로 오더니...
사진을 찍고나면 돈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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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차를 파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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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한테 돈을 주면, 모든 아이들이 몰려온다.
통제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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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거나 돈을 달라!
결국 담배 한개피를 얻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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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쵸 입구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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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켄라 고개

우리가 여행한 곳중 가장 높은 지역 라싸 보다도 1.500m 이상 높다.
라싸에서 멀쩡한 사람들도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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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를 내려다 보는 야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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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정상의 룽다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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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지 않다. 슬슬 눈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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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라는 의미의 남쵸.

길이 70Km, 폭 30Km로 땅에서는 완전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처음으로 티벳의 어두운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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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워서 배도 띄운적 없고 고기도 잡은적 없단다.
너무나 아쉽다. 날씨만 좋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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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은 5,000m 이상의 설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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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들은 말이나 야크를 타고 호수 주변을 다니는...
역시 여행에서 최고의 변수는 날씨다.

결국 남쵸의 푸른 물과 하늘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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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앞 수많은 '카타'와 '룽다'로 뒤덮힌 바위
카타에 돌을 매달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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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이 중국화 되면서
최근 티베탄들도 '당구' '마작' '포커'가 유행이다.
티벳 어디를 가나...



[슬픈 마음으로 담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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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어 담슝에 도착했다.
몇분이 지났을까?
담슝 전체가 정전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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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가 촟불을 켜놓고 저녁을...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돌아와서도 해결될 기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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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불편한 넘들...
아답터만 5개다. 주머니 하나를 차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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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과 우박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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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지냈던 백마호텔
담슝의 호텔 시설은 역시 열악했다.
복도의 유리창도 깨져 있고, 화장실에 휴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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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라싸로 출발...
가장 기대되는 마지막 일정 하나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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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짱철도
순식간이어서 찍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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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차가 문제다
계속 라디에이터가 속을 썩이니...

라싸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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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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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한적한 곳의 마을, 한 할머니가 야크배설물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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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외각/도로 지역의 건물에는 오성홍기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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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집 문에 걸려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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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을 지금까지 TV 수신 안테나로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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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위치한 외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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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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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자전거와 TV가 보물 1. 2호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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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걸린 가족사진
우리나라 옛날 시골집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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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키고 있는 누나와 남동생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매력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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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안에 부엌과 침실이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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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시가지를 벗어나서 공항으로...
오른쪽이 셋째날 장체(암드록쵸)로 향했던 우정공로로 가는 길이다.

그냥 여권 버리고 쭈욱 네팔까지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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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창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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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도 최근 '차이나 모바일'이 본격적으로 진출을...
도심지역에서는 휴대폰 관련 현수막이나 베너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휴대폰을 로밍해서 갔는데
이동하는 중의 인적없는 산악지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화가 가능했다.

다만 신기한 것은 문자메시지가 통화를 시도할 때에만 들어온다는 것
전화하려면 쌓여있던 문자가 계속 들어와서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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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일정동안 4호차를 운전해준 티벳 아저씨 '다와(月)'

티벳은 특별한 신분이 아니면 성이 없다. 또한 자연 및 불교어에서 차용하는데
'다와'는 밤이나 월요일에 태에난 경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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