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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구로가와 료칸을 가는길

1천미터 고도 인데, 마치 티베트 고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디어 도착
'黑川'이라는 이름답게 모든 색은 검정 계열로 통일...

우선 료칸 마을 구경을 먼저...
각각의 료칸마다 나름대로 멋들이 있다는... 

아래와 같이 독탕도 있다.
한시간에 5천엔 정도 한다는...




역시 이곳에도 사당이...
특이한점은 '온천 자유이용권(入湯手形:뉴토테가타)'으로 시주를...

고양이한마리가 접근을... 크림빵을 주니 너무 잘 먹는다는...


신기하게도 길가에서는 온천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 숨어 있는지?

* 관련 홈페이지 : http://www.kurokawaonsen.or.kr/index.php

* 구로가와 료칸 한글 지도 :
* 료칸 이용안내 한글 매너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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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이드 책에서 극찬했던
제과점 '파티쓰리 로쿠'
나는 아래 빵보다 달력이 맘에 든다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달력만 눈에 보였다

꼭 먹어줘야 한다는 슈크림빵
위사진 왼쪽의 주입기로 빵에 크림을 넣어주는데...

요 작은넘이 2,800원 정도면 결코 싼것은...




여관조합 '카제노야(風の舍)'가 있는 윗동네로 이동...
주말이어서 그런지, 조합 앞 주차장은 초만원...

료칸 이름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지도에 표시해주는 대형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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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초입에 있는 이코이 료칸, 구로가와 온천마을의 대표선수...
그리고 이곳의 미인탕!

작은 무료 족욕탕과 화롯불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료칸마다 옥수수를 걸어 놨다는...

이곳으로 결정! 드디어 입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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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갈 곳은 미인탕으로 결정...

매우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온천 초입에 있어 사람들이 놓치는 경향이 있다

가이드 분의 말씀을 믿고

입장료 500엔을 내고...
카운터에서는 여러 입욕제품 판매를...


남탕의 모습

남탕은 '미인탕'이 아니다.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다는....

벗어놓은 옷들은 있는데 탕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는...

그래서 살짝 촬영을...
온천 아랫부분의 모습, 풍경이 정말 죽인다는...
눈치 보면서 급하게 찍느라고 사진은 영 X


윗부분으로 올라가면 온천밖의 폭포(?)를 보면서 온천이 가능하다는...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탕의 모습


마나님 제공 여탕의 모습

역시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었구나...

남탕과 다르게 여탕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는...
따라서 내부 사진은 꽝~



요넘은 잠깐 테스트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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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숙박 + 온천 + 쇼핑 + 놀이공원'이 한곳에 있는 아소팜 빌리지.
가족단위 여행지로는 최적의 구성
낙농업 상품이 하나의 컨셉이다 보니 입구부터 소가...

주차장에서 지하 터널을 통해야 마을로 입장이 가능...

빌리지 도착, 수속을 하고...


아소팜 내에 있는 다양한 모양의 소


아소 건강농원에서 기른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는
월드키친 뷔페...

나아 마눌님의 식단 비교...
식판 모양을 묘하게 만들어서 공간활용을 최대화 했다는...


기대 보다는 좀 약한 구성....
월드는 아니고 일본과 중국 중심의 음식

아소팜 농장에서 갓 짠 우유,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난 모든 유유가 다 맛있다는...

초등학교때 있었던, 종이뚜껑 우유...
온천에서 사먹었는데 100엔 한다.

어디를 먼저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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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돔 모양의 집이 모여있는 마을...

우선 한바퀴 돌아 볼까나...
우리집은 어떤 모양일까나...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 투명반구...

숨은그림 찾기?
도저히 빨리 걸어갈 수 없다는...

마을 한가운데의 호수

스머페트~

곳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동에 큰 불편이 없다.
사실 짐이 없으면 걸어 다녀도...

프라이빗, 로열 등 비싼 집들은
집마다 별도의 정원과 온천도 있다는...

흡연실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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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행객은 가장 싼 빌리지 존으로...

창밖에서 본 내부

봉투 안에는 방번호가 표시된 지도와 열쇠, 식권과 온천 입장권이...

이 열쇠를 잃어버리면 1만엔 이란다.

키박스를 다 바꾼다나...
암튼 가지고 다니기 부담 된다는...


더블룸을 원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4인실을 받았다는 T.T

우리는 침대 하나면 되는데, 4개가 있다는...

방에 누워 있으면 이 구멍을 통해 하늘이 보인다.
우리가 간 날 저녁에 비가오는 바람에...


화려함은 전혀 없다. 사실상 필요가 없다.

왜냐고?

계속 밖에서 놀꺼기 때문에....

우산과 구두솔까지...
세심한 배려가...


밤풍경...
광각과 삼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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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로 승부
마을 절반이 전구로...
낮에는 좀 그렇지요~

'닥터 키스피쉬'로 이동
나한테로만 몰려와서 X 팔렸다는...

마눌님은 간지러워서 못하시겠단다...
아까운 600엔


아쿠아돔의 모습
공짜는 공짜인 이유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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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농장에서 나온 우유를 활용한 유제품을 파는곳....


아소의 명물 말고기...
먹어보고 싶었는데...


국내 마트와 다르게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배치

이쁘다. 사고 싶다...


누가 번역한 것일까?
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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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거품 무신다...

우리 어렸을때 불량식품 이었는데...

이건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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