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사절 ★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명동 맛집 중 하나인 유가네 닭갈비 명동1호점 방문후기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내국인과 외국인들의 명동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유니크하고 대표적인 명동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한 수준의 맛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유가네 닭갈비 명동1호점 위치, 영업시간, 휴무일

유가네 닭갈비는 명동본점, 명동1호점, 명동2호점, 명동3호점 총 명동에 4곳의 유가네 닭갈비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명동 중심에 위치한 유가네닭갈비 명동 1호점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 주세요.

유가네 닭갈비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 오픈해서 새벽 12시까지 영업합니다. 하루 15시간 영업합니다. 별도 휴무일음 없습니다. 포장 가능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합니다.

유가네 닭갈비 명동1호점 실내모습입니다. 식당 앞에도 긴 줄이 말하듯 식당 내부도 빈 자리가 없네요. 내국인은 물론 테이블의 1/3은 외국인이나 외국 관광객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닭갈비가 뭐라고...

| 명동 유가네 닭갈비 메뉴 및 가격

기본 메뉴는 당근 닭갈비입니다.  대표 메뉴인 유가네 닭갈비 가격이 1인분에 11,000원 이고요. 콘치즈 닭갈비, 낙지닭갈비, 쭈꾸미 닭갈비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치즈나 떡사리, 면사리 등 추가가 가능합니다. 보통 1인 분에 1만원 초중반 가격 생각하시면 됩니더,

유가네 닭갈비 메뉴 중 사이드 메뉴로는 냉면, 막국수, 어묵탕, 계란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트랜드에 맞춰 치즈 닭갈비도 젋은층을 공략한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 치즈퐁닭 2인 분 (26,000원)

우선 유가네 닭갈비 메뉴에서 치즈 퐁댥 2인 분을 주문합니다. 닭갈비 2인분 양은 이 정도 됩니다. 두 명이 먹기에는 조금 아쉽고요 사이드메뉴나 토핑 추가해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반찬과 국물은 셀프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양배추가 나오고요. 뜨끈한 어묵 국물이 있습니다. 식당 중앙에 있는 셀프코너에서 필요한만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유가네 닭갈비 명동1호점에서 주문한 치즈퐁닭이 익어 갑니다. 맵기는 약간 맵지만 또 이정도 맵지 않으면 맛이 없을 것 같네요. 기본사리에 고구마 감자 떡사리도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떡사리나 면사리 추가하세요.

닭갈비가 다 익으면 이렇게 불판 주위로 치즈를 올립니다. 

매콤한 닭갈비를 치즈와 함께 먹는 맛도 색다르네요.

다양한 음식과 치즈 조합은 어떤 요리에나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우동사리 하나 추가합니다. 볶음 우동을 기대했는데, 무언가 1% 아쉬운 볶음면이 되었지만...

명동 유가네 닭갈비에서 치즈퐁닭 맛있게 다 먹었다는...

유가네 닭갈비 막국수도 하나 시켰지만, 역시나 닭갈비 전문점에서는 닭갈비에 집중하는 거스로...

오늘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명동 맛집 분식집임 '명화당 명동 1호점' 방문후기입니다.

명화당 위치 및 메뉴, 가격은 물론 이곳의 대표 음식에 대한 시식후기도 솔직하게 정리합니다.

명동 분식 맛집인 명화당 명동 1호점 위치는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또는 명동역과 가가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복잡한 명동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도보용 네비게이션 이용을 추천합니다.

요런 주황색과 노란색 간판을 발견하시면, 건물 2층으로 올라 오시면 된다는... 주인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반겨 주십니다.

| 명동 분식집 맛집인 명화당 실내의 모습.

그냥 평범한 옛날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보입니다. 테이블 갯수는 10개 정도 있네요. 토요일 점심시간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몇몇 팀은 식사중이고 포장 손님이 많네요.

| 명화당 명동 1호점 메뉴 및 가격

저희는 명화당김밥, 떡볶이, 냄비우동, 비빔쫄면 주문합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김치 그리고 국물 끝... 

단무지와 무김치는 1인당 1개씩 나오는가 봅니다. 요렇게 3인 방문에 3개씩 나왔네요.

| 명화당 김밥 1줄 = 4,000원

초밥 처리된 추억의 김밥입니다. 내용물은 김밥천국에서 판매하는 기본김밥 수준... (당근, 오이, 단무지, 햄 등등)

무엇보다도 식초로 간이된 밥이 독특하고요, 아마 끓인 식초에 설탕이나 맛간장(가쓰오 부시?)을 추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달달한 김밥이 되었는데요. 어린 시절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의 맛이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너무 좋은 오랜만에 반가운 맛의 김밥... 그러나 초딩 딸아이에게는 조금 낮선 김밥이 되었네요.

| 명화당 떡볶이 = 가격 4,000원

달달한 쌀떡볶이 입니다. 다 좋은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조금 아쉬운 떡볶이 입니다. (먹다 찍은 사진 아닙니다.)

| 명화당 냄비우동 = 가격 6,000원

비오는 3월 방문해서 그런지 너무나 좋았던 냄비우동. 무엇도다고 우동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 했다는...

그리고 독특한 찐계란? 그냥 계란은 아닌... 그리고 물만두 2개

꽃샘 추위가 찾아온 3월 따끈하고 맛있는 우동일 명동맛집 명화당에서 만났네요.

| 명화당 비빔쫄면 = 가격 6,000원

아마도 명화당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모양은 푸짐한 일반 쫄면처럼 보이지만...

우선 이 시금치 나물이 다른 분식집의 쫄면에서는 보기 어려운 조합니다. 

다만 시금치의 약간 씁쓸한 맛 (시금치가 아닌가 했음)과 진한 들기름 맛이 나네요. 이 부분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상당히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매콤 달달한 쫄면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당황 하실 듯...

우리 세 명의 가족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었다는...

| 명동 맛집 명화당 명동 1호점 총평

조금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까? 기존 김밥과 쫄면을 생각하고 방문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

그렇지만 명화당만희 확실한 맛이 있음. 이 맛에 중독되면 또 맛있는...

식사하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포장해 가더라는 수녀님도 오셔서 김밥 몇 줄 사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