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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호텔에서 10분거리에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 잠깐 들렀던곳...
그 국제적인 유명세에 비해서는 그다지...


야스쿠니 신사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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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사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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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을 표시하는 '제1도리이'의 모습, 높이가 25m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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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를 지나 걷다보면, 이러한 위령비(?) 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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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오오무라 마스지로'동상
근대 일본 육군의 창설자이자 야스쿠니 신사 창건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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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중간쯤에 있는 제2도리이

그리고 도리이 왼편에 있는 '오오테수사'
 참배객들은 이곳에서 손과 입을 씻는다고 한다. (약수인 줄 알고 마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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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지나 배전으로 들어간다.

이곳이 일반인들이 참배하는 장소...
(여기서 부터 촬영금지...결국 망원으로 밖에서 당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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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참배하는 모습,
이른 아침시간이었음에도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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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건너 '본전'의 모습 이곳이 전몰자의 위패가 보관되어 있고
매년 고이즈미가 들락날락 거렸던 바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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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우측에 위치한 기념관 및

군견-군마-비둘기의 위령탑과 가미가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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