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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성비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샤오미의 레드미 에어닷 S 리뷰입니다.

해당 제품은 2만원 미만의 초저가 이어폰으로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가성비는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브리츠의 듀얼유닛 제품입니다. ( https://a4b4.tistory.com/2916 )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마스크를 벗거나 이어폰을 뺄 때 상당히 불편하네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브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이번 샤오미 이어폰을 구입 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쿠폰등을 사용해서 배송비 포함 1만 7천원대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저가 BT 이어폰에 AS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 총판 제품, 제품명은 샤오미 레드미 에어닷 S 이어버드 (Earbuds) 타입의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증서와 매뉴얼, 본체, 사이즈별 이어캡... 끝




먼저 충전케이스에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왔고요. 완성도도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Apple 에어팟 프로와 외관 비교, 물론 15배가 넘는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그냥 외형 및 크기만 확인하세요.

약간 폭이나 높이는 작고, 두께는 두꺼운 정도. 크기로는 서로 큰 차이가 없는 제품입니다.




중량은 레드미 에어닷이 35g, 에어팟 프로가 56g





충전케이스 뚜껑을 열면 안쪽에 한 쌍의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과 방식을 보여줍니다.

다른 이어폰들과 마찬가지로 자석식으로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는 순간 자동으로 on 됩니다. 또한 케이스에 넣으면 바로 off 되면서 충전됩니다. 페어링은 한 방에 문제 없이 잘 되네요.






샤오미 레드미 에어닷 S 블루투스 이어폰 모양은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선호하는 디자인

3개 사이즈의 이어캡이 있으며, 귀 사이즈에 맞추어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어폰 본체는 IPS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보통 생활방수라고 하는 수준으로 비가오거나 할때 착용이 가능한 기본적인 수준의 방수제품입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의 마이크로 5핀 충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샤오미 에어닷 충전케이스는 마이르크로5핀 방식을 지원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USB-C 타입으로 전환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요. 

해당 부부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레드미 에어닷 S 이어폰은 한 번 충전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물론 매뉴얼 상의 시간입니다. 저는 약 3시간 전후가 최대 사용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사실 보통 한 번 사용 시간이 한 시간 전후이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또한 전용케이스 통해 2회 정도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대략 별도의 외부충전 없이 10시간 전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성비만 생각하면 구입 안 할 이유가 없는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레드미 에어닷 S


2만원 미만에 이 정도 수준의 디자인과 완성도 기능을 보여준다면... 그냥 추천입니다.


다만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기존 유선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이어폰에 볼륨조절 기능이 없네요. 상

당히 불편한... 적응기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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