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 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독특한 전시회 소개


장영란 전통자수 콜렉션 및 현대자수전


섬유공예라는 자리가 다른 미술장르에 비해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예술과 실용미술의 사이에서 조금은 모호한 경계에 있는 것도...


이번 주도 딸아이 수업으로 갔다가. 흥미로운 전통자수 및 현대자수 전시회를 만났다는...








장영란 작가!

정보가 없다. 전시회에도 작가 소개가 없고. 인터넷에도 정보가 없다.




전시장에서 맨 처음에 접하는 작품...

자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이에서 작품을 보면 멀리서 본 작품들이 단순한 회화 작품이 아닌 캔버스와 실, 매듭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회화에 기반한 자수 작품들과 현대적인 자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넓은 한가람 미술관 제1전시관을 이런 구성으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에 본 개인전 중에서는 가장 작품성이 높은 전시회라고 할까?





작품 하나하나가 상당히 흥미롭고 실험적이라는...








이번 장영란 개인전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작품들이 많았던 공간...

큰 관심 없었던 현대 자수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으로 다가오는 시간...





아쉽게도 작품명과 재료 등의 설명표가 없어서 상당히 아쉬웠다.

아마도 캔버스에 아크릴 등으로 배경 채색을 하고 그위에 자수 작업을 한 것 같은데

여백이 활용과 자수 매듭이 눈길을 끌었다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던 작품...

이건 한 점 소장하고 싶더라는...













사진으로 이런 작품들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자수라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작품을 직접 촉감도 느껴야 하는데...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자수로 표현하는 또한 새로운 느낌을 준다는...





이번 전시회 이름음 '장영란 전통자수 콜렉션 및 현대자수전'


전시회 뒷부분에는 작가가 수십한 전통자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흉배, 보자기 등 전통자수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흉배들... 수집품인지, 작가의 작품인지...




일월곤륜도... 자수작품 및 민화를 자수로 해석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아마도 전시회 오픈이 오후 2시였는데 내가 방문한 시간은 2시 20분...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 작품에 대한 설명도 없고...


아마도 지금은 좀 더 정리가 되었겠지?









Posted by 자꾸웃음이나와 a4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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