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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셋째날 오전에는 바라이호수와 민가방문 일정을 갖습니다.



씨엠립의 바라이 인공호수는

수리야 바르만 1세때 지워진 최대 크기의 인공 호수로써, 크메르제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인공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인공호수 입니다.

이곳은 현지인의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곳을 터전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도...













여름철 우리나라 해수욕장에 파라솔이 있다면, 


이곳에는 해먹이 있네요...

해먹과 빙수, 과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튜브 대여소도 있고...





물론 관광객이 들어가기에는 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바라이호수 관광을 마치고...

근처의 캄보디아 전통 민가 방문시간을...


2층집입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곳은 침실







이곳은 마루...

그냥 판자 하나로 침실과 마루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에서도 아직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옵니다.





닭과 오리들을 기르고 있는데...

엄청나게 사나워 보이네요...








그리고 화장실...

푸세식과 수세식의 중간단계?













열대지방이어서 1층에는 주거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창고 등으로 사용됩니다.

바로 필로티층이 여기게 있었다는...









민가 구경을 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몰려와 있네요...










집에서 만들었다는 팔찌들...

한 묶음에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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