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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도 심하고, 종로에서 삼겹살을 찾다가, 나름 종각역에서 유명하다는 불돼지 집을 찾아갑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가 좀 힘드네요...


입구에는 각종 방송과 연예인이 방문했다는 인증샷들이...

제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이러한 인증샷들이 맛과 서비스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홍합탕과 계란찜...







일찍가서 그런지 자리에 바로 착석했으나...

주문이 밀려서 10분 후에 주문을 받는다고 하는군요...


착석 했으면 주문을 받으면 되지, 10분후에 받겟다는 것은 무슨... 조금은 당황...

암튼 홍합과 계란찜만 먹으면서 10분을 보냅니다.

 

그리고 참다참다 종업원을 불러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기본반찬들...











1차로 나온 간돼지 2인분


 

 

2인분 치고는 양이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불돼지 2인분이 나옵니다.


 

 

일행들이 맵다고 아우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매운 맛... 정말 미칠듯이 매운맛은 아니라는...

 

고기들이 조리되어서 나오는데 탄 부분이 좀 많았다는 느낌이...

 

 

 

 

 

3명이 4인분을 먹고도 좀 허전합니다.

가성비가 좀 떨어집니다.

일행 중 한명은 새마을 식당의 두배 수준이라고 투덜거립니다.

 

 

 

너무 허전해서 주문한 비빔밥


 

 

 

 

 

해물라면

 

각각 3천원 어치의 맛이 느껴집니다.

 

 

 

 

[결론]

 

그냥 한번 가기에는 추천, 음식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그러나 가성비는 상당히 딸린다는...

 

 

 


 

 

 

종로 불돼지의 위치는...

 

종각역 4번 출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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