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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끝까지 종교미술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관심이 전혀 없는 부분이어서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면서 쭈욱 지나갑니다.
(시간관계상 박물관섬의 미술관 중 3개만 방문하기로... 흐흑)



설명 없습니다. 쭈욱 스크롤 하시면, 추천하는 '보데 미술관'의 카페리뷰가 나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보데박물관 2층에 있는 카페로 향합니다.

 

 

 

 

 

 

 

 

 

 

우선 독일에서 식사는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점심시간임에도 비교적 한산한 식당. 분위기 매우 좋습니다.

 

 

 

 

 

 

 

 

'생선수프'입니다. 모양은 좀 거북스럽지만, 맞은 끝내줬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했던 '마카로니'요리

 

 

 

 

 

 

 

 

 

상당히 만족감이 높았던 데친 '소시지'

 

 

 

 

 

'보데 박물관'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이곳 '보데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만약 하루의 일정으로 박물관 섬을 둘러보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점심은 이곳에서 드셔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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