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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중 가장 눈길을 끌고, 또한 타 회사의 전시관과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운영된 곳이 바로 '파나소닉'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 또한 145인치 TV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였지만, 여기서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도 TV 제품을 가장 중요한 전략 상품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TV 제조사 중에서 인상적인 배치와 시연을 한 곳은 삼성과 바로 파나소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나소닉은 전시관을 생활가전과 영상가전 중심으로 배치하였습니다.

 

 

특히 생활가전은 주요 제품을 모두 투명하게 제작하여,

쉽게 제품의 내부를 볼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소형가전의 강자 중 하나인 만큼,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도록...


 

 

 

 

 

 

 

 

 

 

 

 

 

 

 

 

 

 

파나소닉은 주요 사업군 중 하나인 카메라에서 신제품을 발표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도 두 개의 바디 중 하나가 파나소닉을 사용하고 있어 기대했는데, 약간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삼성과 파나소닉은 이용자가 제품을 시연하면서 좀 더 다양한 촬영 및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파나소닉도 스마트 TV에 대한 홍보 비중이 상당히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에서 매우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국내외 전시회에서는

자사 제품의 우월성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철학 및 방향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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