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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필름으로 불리는 16인치 노트북 사생활보호필름 내돈내산 사용기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는 충분한 기능을 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제품입니다.

 

| 가격 19,000원 - 16인치

제품명은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으로 보안픨름 사이즈는 16인치 입니다. 16인치 갤럭시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저는 얼마전 갤헉시북5프로 360 모델을 구입하고, 갤럭시북 맴버스 사이트에서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주문 후 2일 후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가 커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 네오스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픔

16인치 노트북용 보안필름으로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제품 모델명은 PRIVACY-P16이며 기본적인 사생활 보호는 물론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과 눈부심 방지 기능이 지원됩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아래 왼쪽이미지 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필름 사이즈 옆의 노트북은 갤럭시 북4 프로 360 16인치 입니다.

 

 

제품구성은 액정보호 필름과 보관용 홀더, 클린키트, 자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에 보통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과 동일합니다.

 

| 필름장착 후 터치는 무난, S펜 사용은 불편한...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은 아래와 같이 지문 및 얼룩방지 최소화 3H 강도로 일상 스크래치가 방지 기능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장착하고 사용할 때 기존 액정 대비 지문이나 얼룩 등 오염에 강한 장점은 있고요. 내구성도 무난합니다. 

다만 S펜 사용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손가락 터치는 무난하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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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보안필름 투명도 및 투과율은 사진 참고하세요. 보안필름의 특성상, 약간의 투과율 저하 및 번짐은 각오하셔야 합니다만, 사용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사이즈는 349.7mm, 238.7mm로 16인치 갤럭시북 프로 모델에 최적화되어 있는 사이즈입니다.

 

| 자석식 탈부착

오늘 소개하는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름은 노트북 액정 4면에 얇은 막대 자석을 부착하고 액정보호 필름을 탈부착하는 방식입니다. 동봉된 클리닝 세트로 액정을 잘 닦고 부착하면 되는데요.

 

조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컬러의 막대자석 입니다.

 

| 여분의 자석이 있었으면...

저의 실수이지만 처음 자석을 붙이고 위치가 다소 아쉬어서 다시 제거하고 재부착을 했는데요. 이후 자석이 이렇게 우는 현상이 생기네요. 변형이 왔는지 복구되지 않습니다. 여벌의 자석 2개 정도 더 들어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정에 사생활 보호필름 자석을 부착하고 노트북을 덮은 사진입니다. 노트북이 완전히 닫히지 않거나, 들뜨는 문제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네오스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름 기능소개 합니다.

 

| 장착전 vs 장착후 

위 사진은 보안필름 장착전, 아래는 장착 후 사진입니다. 약간의 명도와 채도가 저하되는 현상은 있지만, 사용상에 불편은 없습니다.

 

 

측면 시야각 28도 이상에서부터 액정이 어두워져 노트북 사생활보호 필름 기능이 작동 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시야각이 넓어지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도에 따른 시야차단 효과는 아래 동영상 확인하세요.

 

다만 상하 이동시에는 노트북 사생활보호 필름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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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장착 상태에서는 노트북 휴대가 어렵다.

네오스 마그네틱 노트북 사생활 보호필름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필름에 약간의 두께가 있다 보니 노트북 보안필름 장착상태에서는 완전히 노트북을 덮을 수 없습니다. 이동시나 보관시에는 필름을 제거하고 별도의 L홀더에 넣고 이동하셔야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다소 불편한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한 번 부착한 자석은 제거하고 다시 부착하면 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벌의 자석이 없으니, 한번에 성공하고 번복은 불가

 

오늘은 실외나 공개된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보안필름인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 리뷰였습니다. 물론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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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방문후기입니다. 보통 리움미술관에서는 M2 전시관 등에서는 특별전을 M1 전시관에서는 상설전을 진행 하는데요. 오늘은 M1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리움미술관 상설전시 '고미술  소장품' 전시회 소개합니다.

 

| 리움 상설전 & 오디오가이드 무료, 티켓팅 필수

리움미술관 전시의 경우 상설전은 무료로, 특별전은 유료 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 특별전은 필립 파레노 '보이스'전시회가 M2에서  열리고 있었는데요. 저는 유료 티켓으로 상설전 입장 했습니다.

만약 리움미술관의 무료 전시인 상설전만 관람한다고 해도 로비에서 티켓팅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리움 '필립 파레노 보이스 후기' 예매, 할인,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필립 파레노의 국내 첫 개인전인 보이스 관람후기 입니다. 그의 대표작품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회 후기는 물론 도슨트, 티켓할

www.a4b4.co.kr

 

| 로툰다 or 로톤다 (rotunda)

리움 미술관 M1 전시실은 총 4층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한 층씩 내려오는데요. 나선형의 계단을 내려오면서 한 층 한 층 이동이 가능합니다. 계단은 아니지만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이 생각나더라는...

 

 

리움미술관 M1의 전시구성입니다.

4층의 고려청자로 시작해서, 분청사기와 백자...불교미술 및 금속공예 까지 약 120여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움 M1 4F : 푸른빛 문양 한 점 

 

청자는 전 세계에서 중국과 한국 등 극소수의 나라에서만 제작되던 매우 특별한 자기이다. 깨끗하게 걸러낸 점토로 그릇을 만들고 그 위에 푸른색의 투명한 유약을 씌워 구워내는데, 전라남도 강진과 전라북도 부안에서 집중적으로 생산되었다. 특히 12세기부터 13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우수한 청자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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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로잡는 청자의 가장 큰: 특징은 우아하고 세련된 형태와 은은하고 신비로운 푸른빛이다. 청자의 푸른빛을 고려 사람들은 비색( 쓰)이라 표현하며 각별히:여겼는데, 그중에서도 은은한 기품이 느껴지는 것을 최상급으로 꼽았다. 청자의: 비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현대 유화를 통해서도 청자의 미묘한 색감 변화를 느껴 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식 기법이 더해지면서 청자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발전했다. 고려 사람들의 창의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상감청자는 경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워, 가장 자랑할만한 우리 문화재이기도 하다.

 

리움을 대표하는 고려청자 두 점, 교과서에서도 만났던...

청자동채 연화문 표형 주자

고려, 13세기, 점토(粘土), 총 높이 32.5cm, 국보

 

표주박 모양을 본떠 만든 몸체에 연꽃잎을 감싸 장식한 주자로 고려청자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장식 기법을 하나로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만든 이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리 안료를 사용해 테두리를 붉게 장식한 연꽃잎에서는 화려함을, 연봉오리를 안고 있는 동자의 표정을 통해서는 명상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선을 새기는 음각, 장식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양각, 표면에 흙물을 올리는 퇴화 등의 장식 기법이 함께 사용되었다. 수많은 고려청자 가운데서도 예술성과 호화로움이 단연 뛰어난 작품으로 고려 시대 최고 상류층인 왕실과 귀족이 사용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최고급 청자이다.

 

청자상감 운학모란국화문 매병

고려, 13세기, 점토(粘土), 높이 31.2cm, 보물

 

 

형태가 아름답고 안정감이 돋보이는 고려 중기의 작품이다. 표면에는 구름을 헤치고 하늘을 나는 학을 배경으로 모란과 국와를 가득 상감하였는데, 이처럼 전면을 상감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예는 극히 드물다. 학과 구름 하나하나가 붓으로 그린  듯 자연스럽고, 국화와 모란의 구성도 억지가 없어 자연미를 조화롭게 장식한 솜씨가 놀라울 정도이다. 해맑은 청자의 색을 하늘로 삼아 땅의 꽃과 하늘의 학이 어우러진 정경에서 고려인이 꿈꾸던 이상향을 보는 듯 하다.

 

리움미술관 4층 '푸른빛 문양 한 점' 전시실은 빛에 약한 미술품들이 많다 보니 실대는다소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주기도 하는데. 무엇보다도 작품에 집중된 조명과 배치를 볼 수 있다.

 

청자상감 기사명 포류수금문 대접

고려, 1329년, 점토(粘土), 높이 7.1cm, 입지름 20.9cm, 굽지름 7.3cm

고려 14세기에는 그릇 일부에 생산된 해를 뜻하는 간지(干支)가 표시된 상감청자가 제작되었다. 간지를 표시한 이유는 세금으로 청자를 거두어들일 때 중간에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여, 원활히 관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그릇은 바닥에 ‘기사(己巳)’라는 명문이 있어 1329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릇 안쪽은 갈대와 버드나무, 물새로 장식하였고, 바깥쪽은 당초문을 바탕으로 중간중간 국화를 상감하였다. 장식도 아름답지만 제작된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대접이다.

 

청자철화 초문 반

고려, 12세기, 점토(粘土), 높이 9.8cm, 입지름 40.2cm, 굽지름 29.4cm

 

물을 담을 수 있는 넓고 깊은 몸체에 편평한 테두리가 달린 청자이다. 이런 형태의 청자를 반이라고 부르는데, 반은 고려 전시기에 걸쳐 제작되었던 종류로 추정되지만, 현재 전하는 것은 이 작품과 같이 12세기의 것이 많다. 이 작품은 안바닥 중앙과 테두리 세 곳에 철 안료로 간결하게 당초문을 장식했다. 무심한 듯 투박한 기형도 좋지만, 짙은 철안료 장식 또한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청자퇴화 국화문 합

고려, 13세기, 점토(粘土), 높이 3.5cm, 몸체지름 7.8cm, 굽지름 4.3cm

 

용기와 뚜껑이 같은 크기로 꼭 맞고,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는 종류를 합이라고 부른다. 화장용구로 사용되었는데, 내용물이 함께 전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합은 평면과 사선, 직선이 교차하며 만들어 내는 단정한 형태 뿐만 아니라 동심원과 별 모양과 같은 독특한 문양 구성 또한 돋보이는 작품이다. 백색과 흑색을 내는 흙 물로 장식 공간을 만들고, 그 사이를 국화와 점선문으로 마무리하였다. 여러 점과 선이 한데 모여 만들어내는 일체감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수작이다.

 

청자양각 모란당초문 기와

고려, 12세기, 점토(粘土), 41.0x27.2cm

 

수막새와 암막새가 짝을 이루는 청자 기와 일괄품이다. 수막새는 앞면을 모란문과 연속된 구슬문양으로 장식하였다. 암막새는 앞면에 율동적인 덩굴 문양을 도드라지게 표현하였다. 청자기와의 존재는 『고려사(高麗史)』 세가(世家) 의종(毅宗) 11년 조에 “양이정(養怡亭)을 신축하여 청기와를 이었다”라는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이 기와도 기록에 즈음한 1157년 전후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리움 미술관 M1 4F : 푸른빛 문양 한 점 전시관 한 공간에는 수십개의 청자 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잔은 가까이서 감상이 가능하지만 일부  작품은 거리를 두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자 잔ㆍ잔탁

고려, 11-12세기, 점토(粘土)

 

고려 시대 만들어진 잔과 잔 받침은 차를 마시거나 술을 마실 때 사용했다. 차를 마시기 위한 잔은 대체적으로 크기가 조금 더 크며, 술을 마시기 위한 잔은 크기가 작으며 굽이 조금 높은 경향을 보인다. 최고급 잔의 경우 금이나 은으로 제작하였지만, 청자로 이를 번안하여 제작한 잔도 고급품으로 사용되었다. 정신을 맑게 하는 차 뿐 아니라 흥취를 느끼게 하는 술도 담아 마신 청자를 통해 고려 사람들이 누렸던 여유를 만날 수 있다.

 

다소  좁게 느껴지는 공간이지만 기존 우리에게 알려진 화려하고 크기 있는 청자가 아닌 작은 크기의 청자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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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M1 3F : 흰빛의 여정

분청사기는 15-16세기에 우리나라에서만 제작된 독특한 자기로, 한국미의 원형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 말 상감청자의 전통을 바탕으로 조선초기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는데, 그 형태와 장식이 점차 다채로워지고 각 지방의 정서에 어울리는 특색이 가미되었다. 이렇게 여러 세기에 걸쳐 다양한 지역과 계층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동안 깔끔한 형태에 정교한 무늬를 새겨 넣은 작품이 있는가 하면, 거칠고 투박한 모양에 단순한 무늬가 자유롭게 표현된 작품도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오면서 분청사기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질박하고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갖게 되었다.


 조선은 절제된 형태와 순백의 유색, 정결한 장식이 더해진 격조 높은 백자문화도 발전시켰다. 백자는 순백의 흙으로 형태를 빛어 단정하게 다듬고 그 위에 빛깔이 있는 안료로 그림을 장식한 후 표면에 맑고 투명한 유약을 입혀 구워낸다. 이렇게 완성된 백자에는 온유하면서도 엄정한 기품이 담겨 있다. 초기에는 왕실 등 지배층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졌지만, 점차 사용이 확대되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자기로 자리를 굳혔다. 백자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었지만,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왕실용으로 제작된 백자를 최고로 꼽는다. 이처럼 흙을 재료로 이룩해낸 공예 예술은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의 추상성과 맞닿아 특별한 울림을 선사한다. 

 

분청사기상감 용문 매병

조선, 15세기, 점토(粘土), 높이 29.6cm, 입지름 6.0cm, 굽지름 10.8cm

 

고려 상감청자의 전통을 잇는 분청사기 매병입니다. 분청사기는 ‘분장을 한 회청색 사기’라는 의미이지만 조선 초기 상감분청사기는 이 작품처럼 분장을 하지 않아 사실상 청자에 가깝습니다. 매병 중앙에 과감하게 새겨 넣은 용은 몸을 힘차게 휘감으며 왼쪽을 향하고 있고, 얼굴은 흑백의 선으로 간결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의 표현은 14세기 전반 고려청자 때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그 연원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원나라에서 새롭게 제작되기 시작한 청화백자로까지 이어집니다.

 

분청사기인화 승렴문 병

조선, 15세기, 점토(粘土), 높이 23.2cm, 입지름 3.1cm, 굽지름 4.4cm

 

가늘고 긴 목과 펑퍼짐한 하부를 동시에 갖고 있는 병이다. 몸체 외면은 도장을 찍는 기법으로 새끼줄과 같은 문양을 빽빽이 시문하였는데, 도장의 세로 길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곱 개의 문양대가 형성되었다. 목 아래의 첫 문양대는 가로선을 그어 명확히 구분하였고, 목은 문양없이 비워놓아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인화 분청사기가 널리 제작되던 15세기 전중반의 예를 잘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분청사기철화 초화문 장군

조선,16세기,점토(粘土), 높이 18.8cm, 입지름 4.9cm, 굽 13.6x8.8cm

 

굽이 붙어 있는 원통형의 장군으로 기면을 가득 채운 철화 문양이 거침이 없으며 화려해 보인다. 거친 붓으로 두텁게 흰 흙을 분장한 후 입 주변에 테두리를 둘렀는데, 그 아래로 덩굴 분양을 몸체 가득 시문하였다. 측면 한쪽은 또 다른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굽을 추가해 붙였고, 다른 측면에는 연꽃을 도안화하여 장식하였다. 이처럼 철안료를 사용하여 분청사기를 장식한 예는 충청남도 계룡산 가마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분청사기조화 모란문 편병

조선, 15세기, 점토(粘土), 높이 21.3cm, 입지름 5.6cm, 굽지름 7.7cm

목이 잘록하고 몸체는 원반을 합쳐 세워놓은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편병이라고 한다. 이 편병은 흰 흙을 얇게 칠하고, 조화 기법으로 모란 잎을 좌우 대칭되는 구도로 그린 뒤 그 위로 꽃봉오리가 소담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정갈하게 표현하였다. 측면은 상하 두 단으로 구획하여 바람개비 모양의 꽃 문양을 시원스럽게 장식했다. 질박한 형태와 담백한 문양의 어울림이 좋아 분청사기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는 작품이다.

 

 

백자상감 연화당초문 병

조선, 15세기, 백토(白土), 높이 31.2cm, 입지름 7.4cm, 굽지름 9.6cm

 

조선 초기 백자 중에는 고려 상감 기법의 전통이 녹아있는 ’흑상감 백자’라 부르는 부류가 있다. 이 작품은 흑상감 백자의 하나로 조선 초기의 전형적인 병에 덩물과 결합한 연꽃을 표현하였다. 구불구불 뻗어가는 덩굴의 움직임은 매우 가볍고 경쾌한 반면 중앙에 배치한 연꽃은 상감으로 흑색을 입혀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흰 바탕과 검은색 문양의 명료한 색 대비가 만들어내는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백자청화동채 운룡문 호

조선, 19세기, 백토(白土). 높이 30.4cm, 입지름 11.4cm, 굽지름 10.9cm

 

구름 속을 헤치고 등장하는 용의 모습을 박력 있게 표현해낸 조선 후기의 호입니다. 용과 구름으로 장식한 백자 호는 조선 초부터 의례용 왕실 백자로 특별히 제작하여 관리해왔지만, 조선 말에 가까워서는 민간에서도 사용하는 인기 있는 장식이 되었습니다.

 

이 호는 위쪽과 아래쪽에 보조적인 문양은 생략하고, 몸체 중앙의 용과 구름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힘찬 기운이 더욱 잘 전달됩니다. 부분부분 짙은 동 안료를 활용해 채색 효과를 냈는데, 이러한 변화 또한 왕실백자와는 다른 특징입니다.

 

백자청화 화조문 호

조선, 18세기, 백토(白土), 높이 26.2cm, 입지름 12.1cm, 굽지름 12.2cm

 

청화백자의 장식으로 꽃과 새가 결합한 예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다양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호는 넓게 펼쳐진 몸체 면을 화폭 삼아 꽃나무와 그 위에 앉아 있는 새 두 마리의 도상을 앞, 뒤로 그려 넣었습니다. 여기에 그린 꽃은 모란이나 매화인 경우가 많으며, 가지 위의 새는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있어 서로 정답고 화목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철채투각 포도문 화분대

조선, 19세기, 백토(白土), 높이 26.0cm, 굽지름 19.4cm

 

조선 문인들은 식물을 화분에 심어 가까이에 두고 감상하며, 식물이 상징하는 고매한 인품과 학자적 경지를 닮고자 노력했다. 이 백자는 화분을 받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몸체 전면에 베풀어진 화려한 투각 기법이 빼어나다. 몸체 중앙에는 네 송이의 포도가 잎, 덩굴과 함께 투각 되었다. 포도와 덩굴을 철안료로 채색하여 잎이 더욱 밝은 기운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이다.

 

백자 대호

조선, 18세기, 백토(白土), 높이 48.0cm, 입지름 21.5cm, 굽지름 19.0cm

 

형체가 당당하고 표면의 마무리가 깔끔한 백자 항아리로 18세기 청화백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형태이다. 상단은 달항아리의 절반과 같고 하단은 내려갈수록 점차 폭이 좁아지는데 이러한 형태를 입호(立壺)라고 부른다. 몸체 상부는 당당하고, 아래는 늘씬함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힘이 맺힌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감이 특출하고, 형태가 아름다운 대형 백자 항아리이다.

 

조선의 백자가 더 궁금하다면?

작년초 리움미술관에서 열렸던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관람후기 참고하세요.

 

 

[서울 전시회 추천]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 리움 미술관

지난 2월 28일 부터 5월 28일 까지 이태원 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 관람후기 입니다. 현재 리움미술관에서는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와 함께 오늘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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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연적

조선시대 서화의 발전과 함께 빠질수 없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연적이다. 

리곳 리움미술관 M1 에서도 여러 연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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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음각 거북이형 계영배 받침

조선, 19세기, 백토(白土), 높이 6.0cm, 길이 11.6cm, 굽 9.0X6.6cm

 

네모진 몸체의 거북이가 두 마리의 학으로 장식된 타원형의 잔 받침을 등에 이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백자입니다. 본래는 잔 받침 위에 계영배(戒盈杯)라는 특수하게 고안된 잔까지 있는 것이 한 세트이지만 현재 잔은 전하지 않습니다. 계영배는 ‘가득 차는 것(盈)을 경계(戒)’하는 잔이라는 뜻으로 잔에 술을 일정 이상 지나치게 따르면 잔 내부의 관을 통해 전부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빠져나온 술은 받침의 구멍을 통해 거북이 몸체에 저장됩니다. 중국 도자기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기 시작했으나 조선 수요층의 기호가 반영된 기술적이고도 재미난 백자입니다.

 

 

오늘은 리움미술관 상설  전시관 4층과 3층의 작품을 만나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층과 1층의 서화와 불교미술 수개합니다.

 

서울 중심부인 이태원에 이렇게 잘 관리되고 꾸준히 운영되는 미술관이 있다는 것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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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근처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방문후기 입니다. 

이용시간, 휴무일,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정보는 물론 현대백화점 디큐비시티점 맛집소개까지 진행압니다.

 

| 휴무일 및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평일(월~목) 10:30 ~ 20:30, 주말(금~일) 10:30 ~ 20:30분입니다.
맛집들이 모여있는 식당가 운영시간은 10:30 ~ 22:00입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휴무일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보통 월 1회 월요일에 운영하지 않는데요. 매달 일정 번경이 있습니다. 방문시에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영업시간 및 일정 확인하세요

 

 

디큐브시티 메인 | 현대백화점

오늘은 10:30 ~ 20:00 까지 영업합니다. 평일(월~목) 10:30 ~ 20:30 주말(금~일) 10:30 ~ 20:30 식당가 10:30 ~ 22:00 대표전화 02-2622-2233 휴점일

www.ehyundai.com

 

| 주차는 만족, 난이도 하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팀점 주차장은 백화점을 끼고 뒷길로 진입하시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와 출구가 별도로 분히되어 있고 도로 폭도 넓어서 초보운전자 분들도 주차에 어려움 없습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주차장 출구길입니다. 편도 2차선으로 되어 있지만 차량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입차와 출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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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요. 주차장 차간 간격은 아주 여유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주차 공간에 따라 폭에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대형 승용의 경우 좌우 차종에 따라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주차요금 및 할인정보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이후 10분 당 1,0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위와 같이 구매시간에 따라 10,000원 구매시 1시간, 100,000원 구매시 최대 4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물품을 구입하지 않고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무료주차가 가능한데요. 해당 정보는 글 하단에서 소개합니다.

먼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맛집 먼저 소개하고

글 맨 밑에 주차요금 무료 할인팁 공유합니다.

|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맛집

5층과 6층에 식당가가 지하 1층에 푸드코트가 집중되어 있지만 매 층마다 현대백화점 맛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각자의 식성과 취향에 맞춰 층별로 개성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말 오전일찍 방문했는데도 브런치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식당가 맛집

메인 식당가는 6층과 5층입니다. 6층은 경복궁, 일상별식, 봉추찜닭, 시월에쭈꾸미 등 한정식과 한식류와 팔진향 중국집 및 디저트가 입점해 있고요. 5층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맛집은 장사랑 후화후와, 삿뽀로, 소녀방앗간, 먹쉬돈나 같은 유명 분식집들과 젊은층 대상의 맛집들이 입점해있습니다.

 

2층 ~ 4층 사이의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맛집은 고구려, 온더보더, 바르미샤브샤브, 이춘복참치, 라그릴리아 등의 식당이 입점해있습니다. 

| 신도림 현대백화점 카페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카페로는 커피빈, 스타벅스, 빈브라더스, Levee milk, 공차, 커스텀커피, 고디바, 투썸 플레이스 등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디큐브 고메 로드' 푸드코드가 있는데요. 

돈까스, 초밥, 마라탕, 족발, 칼국수 등 가볍게 식사 가능한  가성비 중심의 맛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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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큐브시티 7층 : 롯데시네마 & 디큐브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7층에는 롯데시네마 신도림점과 디큐브아트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신도림 롯데시네마는 5개관으로  구성된 작은 영화관 이고요.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시카고를 만나볼 수 있네요.

 

 

| 지하 1층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는 편의시설과 함께, 디큐브시티 U-PLEX 공간이 위치해있습니다.

 

야외에 위치한 아이들놀이공간 썬배드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빙빙도는 의자...

 

 

그리고 교보문고 디큐브시티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규모는 작고 잭보다는 문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른 아참인데도 손님들이 많네요. 책 보다는 문구 구매하려는...

 

 

| 현대백화점 주차 꿀팁 - 무료주차 쿠폰

앞에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주차요금이 처음 30분 무료, 이후10분에 1,000원 주차요금이 발생한다고 안내 했는데요.  현대백화점 앱을 설치하고 인증하면 매 월 2시간 x 2회 무료주차 쿠폰이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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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앱 : 2시간  무료주차권 2매

아래와 같이 현대백화점 앱을 구동하고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선택 후 주차권을 적용하면 아래와 같이 일 2시간 무료주차적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차정산 후 10분 이내로 출차해야 합니다. 혹 모르니 차 빼시면서 무료주차 설정 하세요.

 

 

출차시에도 사전정산 차량과 미정산 차량 출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정산 차량 라인이 좀 더 빠르게 출차가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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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정로 철길 떡볶이 방문후기 입니다. 예전에 충정로역 근처에서 회사를 다녀서 점심시간에 떡볶이와 라면 등 분식 먹으로 종종 방문했던 곳인데요. 강남 근처를 회사를 옮기고는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방문 했네요.

 

| 충정로 철길 떡볶이 휴무일 및 위치

충정로역 근처 철길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로 떡볶이를 먹으면서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는데요. 서대문 철길 떡볶이 휴무일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입니다. 일요일에는 영업하는데요. 조금은 신기한 휴무일 운영이네요.

 

| 철길 떡볶이 주차

충정로역 철길떡볶이는 사진과 같이 건물 왼편에 약 3대 정도 차량 주차가 가능합니다. 별도 주차안내는 없고요. 주차요금도 없습니다. 운 좋으면 바로 주차, 아니면 조금 도셔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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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철길 떡볶이 실내모습입니다. 낮은 건물에 오래된 테이블 몇 개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곳 실내와 밖에서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서 떡볶이와 순대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비오는 날 아니면 야외에서 지나가는 기차를보면서 분식 먹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보세요.

 

| 길복순 떡볶이 ...

철길떡볶이는 TV에 소개된 맛집은 물론 연예안들이 추천하는 충정로 맛집이기도 합니다. 특히 작년 넷플릭스 대표작품 중 하나인 길복순에서도 이곳이 나오기도 했네요. (얼마나 반갑던지...)

 

| 철길 떡볶이 메뉴 및 가격, 주문방법

메뉴는 떡볶이, 순대, 라면, 김밥과 튀김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인메뉴 가격은 3.5천원, 튀김은 한개 1천원 가격인데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양이 적습니다. 넉넉하게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앞에 있는 메모지에 이름과 주문메뉴를 적으면 신청 순서로 음식을 주문해 주시고요. 나가실때 주문한 메모지를 모아서 정산하고 결제 하시면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가능

충정로 철길떡볶이 처음 방문하셨다면, 아래 주문방법 꼭 확인하세요

 

어묵과 오뎅국물, 수저와 포크는 주문 하시고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노모와 아들 모녀지간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십년간 이곳에서 추억의 옛날 떡볶이와 순대, 라면, 튀김, 오뎅등을 판매하고 있으십니다. 꼬마김밥, 만두튀김, 못난이, 김말이 등이 있고요. 1인분 2~3개에 2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 부담 없이 다양한튀김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서대문 맛집 철길 떡볶이에서 튀김만두는 꼭 먹어봐야 한다. 다른 분식집의 야끼만두와 큰 차이는 없지만, 바삭함은 보장한다는...

 

| 기찻길옆 야외 테이블.,,

철길떡볶이 건물 뒷편으로 이렇게 코 앞에 기차길을 두고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처음온 집사람과 딸아이는 진짜 기차가 지나 다니냐고 물어보는데, 왜 이곳 이름이 철길떡볶이인지는 잠시 후 설명을...

 

가게 안에서 주문하고 밖에서 먹어요. 라고 말하면 이렇게 창가에서 음식이 준비되면 이름을 불러 주신다. 그러면 여기에서  받아가면 되는데. 어묵은 다시 건물로 들어가서 셀프로 가지고와야 하니 어묵이나 어묵국물은 넉넉하게...

 

| 전형적인 달달한 밀떡 떡볶이, 국물 떡볶이 X

충정로 철길 떡볶이는 옛날 밀떡이 생각나는 떡볶이다. 오뎅국물에 고추장과 물엿 만으로 만드는 떡볶이닌데. 끝부분이나 첫 판을 먹냐에 따라 약간 맛과 식감 차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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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 2인 분 + 야끼만두 1인분

떡볶이 2인분 (7,000원)과 야끼만두 1인분 2개 (2,000원)

 

거의 한 판 마지막 떡볶이를 가지고와서 잘 조려진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밀떡의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고추장의 조합이 정말 엣날 떡볶이가 생각나게 하는데, 요즘 엽떡이나 여러 화려한 내용물이 들어간 프랜차이즈 떡볶이를 먹다가 이곳 서대문 맛집 철길떡볶이를 먹으니, 오히려 개성있고 순수한 맛의 떡볶이라는 생각이든다.

 

야끼만두는 바삭바삭한 식감이 잘 살아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딱딱하다고 할 수 있는데. 국물에 찍어먹는 과자 같은 느낌을 생각하면 된다.

 

| 경의중앙선 기찻길

철길떡볶이는 경의중앙성 신촌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수시로 기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차나 KTX를 타본지 너무나 오래 되다 보니 기차를 이렇게 가까이서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만인지...

그렇다고 이곳을 빠르게 지나가지는 않는다. 먹는데 불편 없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 꼬마 김밥 3줄 

1줄에 1,500원 당근과 단무지가 들어간 진짜 꼬미김밥인데, 3줄 해봤자 요즘 김밥천국 김밥 한 줄 가격이다. 처음에는 한 줄만 시켰다가 당황하고 추가 주문한, 역시나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야 찐 맛을 느낄 수 있다는...

 

| 순대 1인분 

순대는 1인분 가격 3,500원 인데, 간이나 허파 등 순대  내장은 없는 순수한 당면순대,  순대 양을 보면서  이곳 철길 떡볶이도 가격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든다.

 

| 못난이 + 김말이 + 초판 떡볶이

무언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 떡볶이 1인분과 못난이, 김말이 각각 1인분 추가 주문...

떡볶이는 바로 만든 떡볶이로 아까 위에서 소개만 끝물 떡볶이와는 다른 때깔을 보이는데. 나는 처음먹은 아이는 지금 새로 만은 떡볶이가 더 맛있다고 한다. (사실 둘 다 맛있지만...)

 

 

못난이와 김말이는 쏘쏘, 요즘 우리동네 분식집에서는 못난이를 볼 수 없는데, 오랜만에 맛보니 새롭기도.


결국 충정로 국물떡볶이에서 점심으로 배부르게 먹다 보니 29,500원 나왔다. 성인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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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집 반려견 장난감 포스팅 올립니다.

강아지 장난감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뼈다귀 장난감인데요.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가격도 무난한 펫스테이지 도그우드 스틱 소개합니다. 물론 내돈내산에 재구매 후기!

 

 

| 펫스테이지 도그우드 스틱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반려동물 용품을 만드는 펫스테이지에서 나온 장난감 강아지 뼈다귀입니다. 도그우드 스틱으로 강아지 이갈이나 놀이용으로 애견인에게는 필수 용품 중 하나입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중국산 제품이 아니라는 부분, 미국생산 제품이라는 부분...

그리고 재질이 플라스틱이나 실리콘이 아닌 진짜 나무로 제작되었다는 부분, 디자인이나 색상도 촌스럽지 않고 진짜 나무처럼 생긴 부분들이 오늘 소개하는 펫스테이지 도그우드 스틱의 가장 큰 장점으로 추천 드립니다.

 

한글 품질표시 확인해 보시고요.

 

 

강아지 뼈다귀 펫스페이지 도그우스 스틱 가격입니다.

사이즈별로 차이가 있지만 저는 중형 M 사이즈로 구매했고 두 개에 14,100원에 쿠팡에서 구입 했습니다. 기존 구입한 동일 제품이 마모되어 재구매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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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스테이지 도그우드 스틱 사이즈

사이즈는 XS부터 L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XS는 정말로 작은 강아지가 사용하는 사이즈이며, 우리집 강아지는 6kg 체중으로 이번에는 M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약 19.5cm로 표시되어 있으며 대략 20cm 정도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 사이즈와 이번에 구입한 M 사이즈와 비교. 약 두 배 정도 사이즈 차이가 보이네요.

 

 

디자인 깔끔하고요. 제품 완성도 좋습니다. 무게감은 다소 있습니다. 묵직한...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장난감 뼈다귀를 좋아해야 하는데요.

설탕이는 잠깐 염탐하더니 바로 물고 빨고 깨물고 잘 가지고 놉니다. 특히 장난감 뼈다귀는 강아지보다 조금 크다! 한 사이즈를 사 주셔야 잡고 잘 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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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사용 3개월 정도 된 펫스테이지 도그우스 스틱 S사이즈 입니다. 얼마나 물고 깨물었는지, 이빨 자국이 난리도 아니네요. 아래 가이드와 같이 이 정도 마모되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물질도 많이 붙고, 냄새도 심하고요. 무엇보다도 조각이 떨어져 나갈 수 있어 강아지 뼈다귀 교체가 필요합니다.

 

| 펫스테이지 도그우스 스틱 단점

지금까지 장점을 이야기 했다면, 단점 하나 이야기하고 마무리합니다.

기존 S사이즈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두 배 크기의 M사이즈로 변경하니 강아지가 물고 가다가 바닥에 놓으면 마루와 충돌하면서 나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립니다. 물론 아래층에서 해당 소리가 들릴 것 같지는 않지만, S 사이즈에 비해 신경쓰이네요. 만약 L 사이즈라면 아래층에서 바로 올라오실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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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Logitech MX Master 3S 단점 및 장점 리뷰에 이어 오늘은 외관 및 편의성 중심으로 리뷰합니다. 기존 중저가 로지텍 마우스와 애플 매직마우스 2와 비교리뷰 진행합니다. 100일 사용하고 리뷰하는...

 

 

| 고가 라인의 로지텍 MX Master 3S 가격

로지텍에서는 마우스와 카보드 등 컴퓨터 주변용품이 저가부터 고가라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늘 리뷰하는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는 이중에서도 고가 라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MX Keys 키보드 등과 같이 MX 고가 라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쿠팡이 가장 저렴한 가격과 짭 구매에 대한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로켓와우 기준 108,380원입니다.

 

인체공학 무소음 마우스에 블루투스와 로지텍 Bolt를 지원하는 무선마우스로 10만원대 마우스 중에서는 매우 만족할만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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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팩킹(unpacking)

고가 마우스답게 가위없이는 개봉이 어렵다는 플라스틱 일체형 포장이 아닌 검정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봉하면 먼저 로지텍 MX 마우스와 로지텍 볼트 둥글이 보입니다.

 

안쪽에는 간단한 설명서와 USB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요.

 

USB A  to C 타입 제품입니다. 마우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 또한 저가케이블에 비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있습니다만, 집에 이런 케이블이 넘치고 넘치다 보니, 환경오염 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런 자잘한 케이블은 휴대폰 충전기와 같이 별도 옵션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  Logi Bolt 수신기는 불만 

동봉된 수신기는 로지텍 최신 둥글인 로지 볼트 수신기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블루투스 연결로 필요 없지만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데스트탑 PC 등에서는 꼭 필요한 녀석입니다. 다만 이전에 제공되던 Logi Unifying USB 수신기가 보안 문제로 단종되면서 Bolt로 변경 되었지만, 하위 수신기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듀얼로 사용하는 로지텍 K375s 무선 키보드 등과는 호환되지 않아 두 개의 USB 슬롯을 잡아먹네요.)

 

 

| 두가지 컬러 중 블랙으로 결정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는 블랙과 페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고무그립 부분이 있고 이 분의 오염이나 칠벗겨짐에 대한 불만들이 많이 있어 상대적으로 오염이 적은 블랙 컬러로 선택 했습니다.

 

| 묵직하고 그립감 좋은... 저에게는...

오늘 리뷰하는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MX Master 3S 마우스는 중저가 마우스에 비해 다소 묵직한 느낌과 키기를 보입니다. 저는 그립감도 너무 좋아 손목에 무리도 덜 가는 것 같고요. 상대적으로 묵직한 마우스로 상당히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그립감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 로지텍 M331 마우스 & 애플 매직마우스2와 비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다른 마우스와 비교입니다. 붉은색 제품이 로지텍 M331 마우스. 흰색 제품이 애플 매직마우스2 인데요. 상대적인 크기와 높이, 휠과 버튼의 크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3종 제품중에서는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 그립감과 사용감이 가장 좋습니다만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어떤 그립감이...

 

매뉴얼에서 무게는 141g으로 표시되어 있고 실 중량은 140g 나옵니다. 다른 로지텍 제품인 94.3g, 애플마우스가 100g이 나오네요. 어차피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중량에서 느껴지는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묵직한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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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하단은...

 

 

| USB-C 타입 충전식, 최대 70일 사용가능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는 배터리 방식이 아닌 내장배터리 충전방식입니다. 일반적인 USB-C타입 충전단자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완충시 최대 70일 사용이 가능하며, 1분 고속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사전에 로지옵션스를 통해 배터리 잔량 알림이 있어, 갑자가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경고가 나오면 그낭 퇴근시에 충전하고 퇴근하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중에는 이렇게 가로휠 옆에 램프에서 충전중 - 충전완료 표시되며, 충전하면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고 블루투스나 로지 볼트 둥글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 3개의 기기와 페어링 가능

요즘 블루투스 마우스나 키보드에는 기본으로 지원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하단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1 > 2 > 3번으로 이동하면서 설정한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등과 연결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 Logi Bolt는 아쉬운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둥글은 최신 Logi Bolt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기존 하위 동글과는 호환되지 않고요. 그래서 구형 로지텍 키보드나 마우스와 함께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려면 각각 장착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과 같이 마우슨 안쪽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분실하기 딱 좋다는...

 

 

| 세로 스크롤휠 두 가지 설정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가로 스크롤 휠은 일반적인 타입과 부드러운 타입 두 가지 세팅이 가능합니다. 스크롤 휠 을 누르면 두 기능이 전환 되는데요. 저는 일반적인 따닥하는 느낌이 있는 설정을 선호하지만, 길고 빠르게 스크롤할 경우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부드러운 타입으로 전환되는 부분도 상당히 편한 사용감을 경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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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스크롤휠 (엄지휠)은 저에게는 크게 사용할 필요가 없는 기능입니다만, 열이 많은 엑셀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확대 축소 등으로 옵션 전환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오염 이염

Logitech MX Master 3S 마우스 고질적인 문제로 나오는 부분이 바로 마우스 오염 부분입니다. 재질이 매끈한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 오래 사용하면 변색되거나 코팅이 벗겨진다는 글들이 있는데요. 아직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손에 땀이 많이 나거나 그러면 사진과 같이 지저분하게 되는데요.

 

마우스를 물티슈로 닦으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네요.

 

 

| 엄지손가락 버튼

마우스 오른쪽 날개 부분에는 엄지손가락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에도 다양한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데요. 저는 화면 캡쳐를 많이 하는 관계로 알캡쳐 단축키를 설정하였습니다. 클릭만으로 캡쳐 프로그램이 구동되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ogitech MX Master 3S 로지텍 마우스 내돈내산 사용후기 였습니다.

돈 값 하는 정말로 저에게 딱 맞는 마우스라는 생각이네요. 특히 MX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다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로지텍 mx master 3s 블루투스 마우스 단점 3가지

사용하던 기존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문제가 생겨 오랜만에 마우스 교체 했습니다. 이번에는 10만원 초반 가격의 로지텍 mx master 3s 제품 사용후기 입니다. 오늘은 단점 중심으로

www.a4b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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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동 맛집 50년 전통의 오로라 경양식 방문후기 입니다.

석촌호수 뒷편 송리단길 맛집으로 추억의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가 생각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오늘은 오로라경양식 메뉴 및 가격, 주차장, 휴무일, 브레이크타임 정보 공유합니다.

 

| 오로라 경양식 위치

위치는 석촌호수 서호 뒷편 골목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맞집들이 많이 있는 송리단길 근처이기도 합니다. 근처에 불광사라는 절과 이장우씨가 운영하면서 유명해진 순대국밥 전문점인 호석촌이 위치한 곳입니다. (아래 사진 왼쪽에는 오로라 경양식이 대각선 우측에는 호석촌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로라경양식은 1970넌대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멕시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1990년대 이곳 잠실 석촌호수로 옮겨와 지금까지 50년 운영하고 있는 잠실 돈까스 맛집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옛날 경양식!

 

| 주차 및 주차요금 > 주차단속 심함

오로라경양식 주차는 별도 주차장은 없습니다. 식당 앞에 두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고요. 운 좋으면 주차할 수 있고, 없다면 주변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곳 석촌호수 근처 송리단길은 불법주차 단속이 매우 심한 곳입니다. 주의하세요.

 

|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타임

석촌동 오로라 경양식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주 일요일 입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0시 까지이며, 중간 시간인 14:30~17:0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 추억이 방울방울

잠실 오로라 경양식 실내입니다. 약 15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요. 복고풍의 다소 올드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경양식이라는 이름을 요즘은 들어볼 수 없는데요. 그 이름에 딱 맞는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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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및 가격

오로라경양식 메뉴판입니다. 식사와 주류로 나누어 있고 주류는 하우스와인이나 소주, 맥주, 커피 등의 음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인 식사는 돈까스와 매콤한 맥시칸 돈까스, 오므라이스, 생선까즈, 함박스텍, 비프까스, 비프스테이크가 있고요. 이런 메뉴들이 조합된 정식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로라스페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 19,000원)

 

테이블에는 추억의 소스들과 후추가 마련되어 있고요.

 

반찬은 깍뚜기와 단무지, 할라피뇨가 나옵니다.

 

저희는 오로라 정식B세트와 오므라이스 주문합니다.

 

 

옛날 경양식집에서 맛볼수 있는 크림스프와 양배추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고요. 샐러드위의 마요네즈 + 캐첩 소스도 오랜만에 만났네요.

 

| 오므라이스 (가격 12,000원)

송파 오로라 경양식에서 맛볼 수 있는 추억의 오므라이스입니다. 우선 검나 큼직함.

 

안쪽 볶음밥고 소스를 비벼먹는데, 정말로 옛날에 먹던 오므라이스가 생각납니다. 화려하지 않고 그냥 기본에 충실한...

 

| 정식 세트 B (가격 17,000원)

오로라 경양식에는 세트메뉴가 두 개 있는데요. 세트B는 돈까스와 함박스텍, 새우후라이로 조합된 메뉴입니다. 기본은 밥이 나오네요.

 

 

함박스텍은 다진고기에 야채와 양파가 들어간... 그래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보입니다. 

 

오로라 경양식 돈까스는 얇게 다진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위에 치즈가 올라간 옛날 돈까스 입니다. 요즘은 두툼한 돈까스가 많은데, 과거의 얇은 돼지고기 돈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새우후라이는 뭐 새우튀김입니다. 통새우를 반으로 잘라서 얇게 만든 후 튀김옷을 입혀 튀겨나온 요리입니다. 새우 껍질도 들어 있으니 잘 분리해서 드세요.

 

| 잠실 맛집 오로라 경양식 총평 및 요약

1. 위치는 석촌호수 서호 호석촌 건너편에 위치, 대중교통으로는 잠실역이나 석촌역에서 조금 걸어오셔야

2. 별도 오로라경양식 주차장은 없음. 앞에 두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운이 따라야함. 주변 주차단속 심함

3. 실내 분위기는 70~80년대 경양식집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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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뉴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가 메인, 요즘 화려하고 비싼 음식은 아닌...

5. 가성비 좋은 추억의 경양식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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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필립 파레노의 국내 첫 개인전인 보이스 관람후기 입니다. 그의 대표작품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회 후기는 물론 도슨트, 티켓할인, 주차 등 관람위한 정보 공유합니다.



| 필립 파레노 <보이스> 티켓 예약 및 할인정보

이번 전시회는 유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난 마무리치오 카텔란 전시회의 경우 무료로 진행되면서 예전시회 예약도 힘들었고, 관람객도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에는 필립 파레노 전시회는 유료로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발권이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8,000원, 청년 및 청소년 (7~24세), 대학(원)생은 50% 할인된 9,0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필립 파레노 전시회 할인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평일에 방문하기는 했지만 리움 주차장도 상당히 여유있어 큰 어려움 없이 주차하고 여유 있게 관람 했습니다.

 

 

|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회 정보

이번 전시회는 리움 메인 전시공간인 M2, 블랙박스, 그라운드갤러리, 로비, 데크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은 2024년 02월 28일 ~ 7월 7일 까지 진행예정입니다.

 

전시 《보이스》는 90년대부터 최근까지 파레노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서베이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30여년에 걸친 파레노의 활동을 대표하는 주요작품 및 신작으로 구성되며, 미술관의 야외 데크, 로비, M2, 블랙박스와 그라운드갤러리 전관에서 전개됩니다. 대형 신작 <막(膜)>(2024), <∂A>(2024), <움직이는 조명등>(2024), 최초의 작품 <꽃>(1987)을 비롯해 2000년 베니스 비엔날레 이후 처음 공개되는 피에르 위그와 M/M의 공동작업 <루미나리에>(2001), 그리고 <차양> 연작(2014-2023), <내 방은 또 다른 어항>(2002), <마릴린>(2012) 등 40여점을 선보입니다.

| 도슨트 / 오디오가이드 미지원은 상당히 아쉬운

이번 필립 파레노 전시회는 도슨트와 오디오가이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기존 무료 전시에도 오디오가이드가 무료로 제공되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QR 코드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네요. 앱에서라도 지원이되었으면 좋겠네요.

 

|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

필립 파레노는 전통적 작가 개념에 도전하며 오브제 생산자로서 작가의 역할을 거부합니다. 그는 전시와 작품과의 역동적 관계를 탐구하고 ‘시간의 경험’을 제안하며 90년대 현대미술 형태의 혁신적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작가는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및 첨단 정보기술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의 방법론과 어휘를 활용하며 현실과 허구의 한계를 허물고 비선형적 시간성과 서사구조의 급진적 전환을 시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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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층위로 복잡하게 짜여있는 그의 작업은 결코 하나의 입장이나 매체로 환원될 수 없는 끊임없는 움직임 그 자체입니다. 작업 초기부터 미술계의 촉매자 역할을 했던 파레노는 동료 작가들, 과학자, 음악가, 건축가 등 다수의 전문가와 협업을 기획하고 지적자산의 공유와 이상적 공동체를 제안하며 비평적 예술 실천에 앞장서왔습니다. 파레노에게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배열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창작 행위입니다. 그의 관심은 오브제를 생산하는 일보다 그것이 전시에서 보여지는 형식과 그 상호작용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파레노의 전시는 시간을 감각하고 경험하는 유동적이고 열린 플랫폼이 됩니다.

 

메인 전시장인 M2 전시장으로 입장합니다. 티켓 QR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고요. 다은 전시공간 이동시에도 QR 인식이 필요하니 티켓은 잘 보관하세요.

 

리얼리티 파크의 눈사람 1995-2023 

캐스팅 얼음, 흙, 격자 받침대 / 96 x 60 x 60 cm / Edition of 10
작가, 카이에다르, 파리, 필라 코리아스, 런던, 글래드스톤 갤러리, 에스더 쉬퍼, 베를린/파리/서울

 

전시장 곳곳에는 서서히 녹는 얼음 조각, 문 손잡이가 된 크리스마트 오너먼트, 초현실적인 풍경에 군집한 펭귄 사진, 전시장 창문 바깥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 한구석에 거대한 높이와 면적으로 잿빛 눈이 쌓여 있다. 이미 벌어진 이벤트 그 이후의 시간, 또는 앞으로 벌어질 이벤트 직전의 시간을 다양한 매체로 탐구해온 파레노는, 겨울이라는 특정 계절을 연상하게 하는 <리얼리티 파크의 눈사람>, <혼란의 시기: 일 년 중 십일 개월은 예술 작품이고 12월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눈더미>를 소개한다.


연작 <리얼리티 파크의 눈사람>은 1995년 일본 도쿄에서 큐레이터 얀 호엣(Jan Hoet)이 기획한 전시 《Ripple Across the Water》에서 회사원들이 점심시간마다 모여 식사를 하는 기린 공원(Kirin Park)에 처음 소개되었다. 파레노는 이 공원에 눈사람 모양의 얼음 조각을 설치해 점심 동안 눈앞에서 녹아내리는 조각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새롭게 각인시켜 주었다. 조각이 녹아 사라진 자리에는 매일 같이 새로운 얼음 인간을 교체해 두는 이 작품은, 시간성을 지닌 예술 매체가 되어 바깥이 아닌 전시장 내부에서 관람객을 마주하며 실내와 야외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파레노는 최근 <눈사람> 작업에 흙을 섞어 흔히 동심과 연관 지어 떠올리는 눈사람의 이미지에 디스토피아적 현실성을 부여한다.

 

정말로 눈뭉치로 제작되었고 눈사람은 계속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계속 무너지는 눈사람을 감상할 수 있는...

 

 

석양빛 만(灣), 가브리엘 타드의 지저 인간: 미래 역사의 단편 / 2002

접착 시트, 가변 크기, 작가 제공

전시장을 주황빛으로 물들이는 작품의 제목은 <석양빛 만(灣), 가브리엘 타드, 지저 인간: 미래 역사의 단편)>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겸 범죄학자인 가브리엘 타드(Gabriel Tarde, 1843~1904)가 1896년에 발간한 공상 과학 소설 『지저(地抵) 인간(Underground Man)』을 인용했다. 이 작품은 태양이 사라지고 멸망한 세상에 남겨진 생존자들이 인간이 창조한 예술과 지식의 결과물을 챙겨 땅 밑으로 들어가 새로운 유토피아를 구축하고자 한 소설의 서사를 참조한다. 온 지구가 해 질 무렵의 영원한 석양빛으로 물든 상태를 시각화하는 이 작품은 당연시한 일상 속 시간과 환경을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나아가 끊이지 않는 전쟁과 질병으로 종말을 향해 가속화하는 듯한 지구 사회의 현주소를 암시하면서, 인류의 역사와 예술, 철학적 발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이상향으로 길을 찾아 나서야 할 시간이 왔음을 제시한다.

 

이어서 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필립 파레노 전시회 보이스 대표 작품 두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 없는 한 해 / 2024

야마하 자동 연주 피아노, 인공 눈


연주자 없이 자동으로 연주하는 피아노(Disklavier)는 전시라는 사건에서 다른 작품들과 기이한 방식으로 동기화한다. 전시를 거대한 악기라 가정한 파레노는 전시를 ‘연주’하며 악기로서의 본성을 수용하고, 악기에 장착된 시퀀싱 프로그램을 통해 박자와 선율을 관객에게 상기시킨다. 피아노에 장착된 소리와 빛의 고유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주변 작품과의 안무는 전체를 환기해주는 역할을 하며, 피아노 위에 살포시 떨어지는 주황빛 인공 눈과 함께 멜랑콜리아와 디스토피아적 상상을 유도한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눈?과 음악,  눈이 쌓이면서 흘러내리는 모습과 피아노 주변을 지나 다니는 물고기 모양의 풍선... 상당히 매력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이번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제목이 Voice 인데요. 작품과 전시공간 전체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필립 파레노 오디오 가이드는 작품 관람에 도움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 방은 또 다른 어항/ 2022

헬륨, 마일라 풍선 / 가변 크기 / 작가 및 글래드스톤 갤러리 제공

이번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 전시회를 딸아이가 같이 가자고 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작품 '내 방은 또 다른 어항' 입니다. 물고기를 좋아하고 그림도 물고기 그림을 자주 그리다 보니, 무언가  통한 것 같네요.

 

 

파레노는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상 세계와 존재 상태에 대한 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왔다. 다양한 물고기 종으로 전시장을 유영하는 <내 방은 또 다른 어항>은 우연에 맡겨진 사물과 환경을 구성하는 조건이 인간의 행동과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인식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식을 탐구한다. 영어에서 어항을 뜻하는 ‘Fish Bowl’은 관찰의 대상을 지칭하는 은유적인 표현이기도 하여, 제한된 공간 안에 갇혀 인간에게 끊임없이 관찰 당하는 어항 속 물고기들의 관점을 드러낸다. 이곳에 부유하는 물고기들은 전시장 안에 들어선 관람객들의 관점을 전복시키므로, 인간은 더 이상 관찰자가 아닌, 물고기처럼 관조 대상이 된다.

 

물고기는 만질 수 없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필립 파레노 보이스 (Philippe Parreno Voice) 전시회의 매력 중 하나는 전시장을 유영하고 다니는 물고기와 함께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관람객은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없지만, 시간에 따라 위치가 변하는 물고기와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도 이번 전시회의 묘미입니다. 물로기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해마는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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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지면 안되지만 손바람으로 움직이는 것은 가능~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리움 미술관을 유영하고 있는 물고기 풍선을 따라 다니다 보면 필립 파레노의 다른 전시공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움직이는 조명등 / 2024

윈치, 도르래, 강선, 콘크리트, 아크릴 유리, LED / 300 cm(높이), 67 cm(지름)
작가 및 필라 코리아스, 런던, 글래드스톤 갤러리, 에스더 쉬퍼, 베를린/파리/서울 제공

 

이 작품은 <막(膜)> 구조에서 떨어져 나온 일부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 작품은 <막(膜)>과 같은 구성과 원리로 만들어져 있고, 이와 연결되어 있다. 다만 <움직이는 조명등>은 전시장 내부에 설치되어 외부에 설치된 <막(膜)>에서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임이 발생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리움 필립 파레노 전시회 물고기가 유도하는 다음 코스는...

 

눈더미 / 2013-2024

인공 눈, 다이아몬드 분말, 점토  / 작가 제공

 

전시장에 거대한 눈더미는 마치 이곳에 한바탕 내린 눈을 밤 사이에 누군가가 한쪽으로 치워둔 것 같은 순간이다. 이 눈더미는 특정 객체에 대해 친숙하다고 생각한 우리의 관점을 불확실하고 변화하는 장면으로 무대화한다. 현실처럼 보이게 하는 작가의 의도는 결국 우연히 작용하는 수많은 관계 사이에 존재하는 개념의 산물이다. 이 진짜 같은 가짜 인공 눈의 입자는 대상을 바라보는 관객의 주관적 사고를 통해 전시를 경험하고 작가가 만들어 놓은 미장센을 환기시킨다.

 

처음에는 진짜  눈인줄 알았는데, 만질 수 없고... 배수구도  없고...

QR 찍고 가짜인것을 알았네요.

 

꽃 / 1987

8mm 변환 U-matic 영상, 컬러, 무음/ 52분 / 작가 제공

다소 난해한 필립 파레노 작품


프랑스어로 ‘꽃’을 뜻하는 제목이 암시하듯 이 작품은 꽃다발의 단일 시퀀스 영상이다. 테이프 길이만큼 촬영한 <꽃>은 카메라의 자동 초점 장치를 이용해 초점의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얕은 심도로 피사체를 담아낸다. 파레노의 첫 번째 영상 작품인 <꽃>은 당시에 저작권과 형식의 제한 없이 프랑스 전역의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전송되었고, 프랑스의 대표 채널인 카날 플뤼(Canal+)는 인터플로라(Interflora)가 후원하는 일기 예보의 배경으로 로고와 음악을 추가하여 짧은 몇 초간 방영했던 사례가 있다. 이처럼, 파레노는 대중매체에서 이미지가 제작, 재생, 전달되는 방식을 탐구하고, 인간이 설계해 놓은 기술 장치와 시선의 중심에 선 현실의 재현에 주목한다.

 

 

전시장 곳곳의 물고기 풍선 들은 이렇게 천장 그물에 잡혀 있더라는...

 

혼란의 시기: 일 년 중 십일 개월은 예술 작품이고 12월은 크리스마스 / 1998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가변 크기, 작가, 케런 & 앤디 스틸패스 제공

작품 자체 보다도 작품 제목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미술관 건축물의 내부 공간과 바깥의 틈새인 작은 중정에 반짝거리는 오너먼트로 장식된 보편적인 모습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밟힌다. 작품 제목처럼 ‘혼란의 시기: 일 년 중 십일 개월은 예술 작품이고 12월은 크리스마스’라는 문장은 이 평범한 나무가 시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도록 유도하는 보편적인 장식이자 특정 시간을 내포하고 있는 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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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지를 넘어서 생동적 본능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 2018

LED 패널, 맥미니, 스피커, 앰프, 분말 코팅 강철, 각 350 x 200 x 100 cm, 작가 및 필라 코리아스, 런던 제공 

 

이 영상 작품은 필립 파레노가 직접 그린 총 238점의 반딧불이 드로잉을 교차시켜 보여준다. 1990년도 초반 작가가 빌라 아슨(Villa Arson)에서 처음 선보인 반딧불이를 소재로 출발했다.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선보인 거대한 반딧불이가 발광하는 투명 LED 설치 영상에서, 반딧불이는 빛으로 대화하고 매료시키는 능력과 동시에 명멸하는 욕망에 비유하기도 한다. 파레노는 흥미롭게도 반딧불이를 리듬감 있게 맥동하는 자동 기계로 바라보았다. 반면에, 반딧불이는 소멸하는 대상이자 사람들의 믿음에 기반한 환상이다. 마치 사람들이 더는 동일한 것을 믿지 않을 때 군집했던 대상이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처럼, 반딧불이의 소멸은 다양한 이념과 연결되기도 한다.

 

 

스노우 댄싱, 1995

크리스마스 장식, 가변 크기, 작가 제공

 

사전에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회에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품입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작품에 대한 해설을 보지 않는다면 이행하기 힘든 상당히 난해한 작품 (사실 읽어도 잘 모르겠다.)

 

책 『스노우 댄싱』은 1995년 파레노가 한 파티를 상상하며, 이 파티의 특정한 물리적인 구성과 계획된 상황에 대해 적은 내용을 담았다. 실제로 프랑스 르 콩소르시움에서 이 내용을 모두 실현하여, 사람들을 초대하고 한 시간 반 동안 파티를 열었다. 200페이지에 걸쳐 쓰인 이 책 『스노우 댄싱』 43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상상해보자. 여기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용했던 동그란 장식들이 문 손잡이로 재탄생될 수 있다.” 이 작품은 <스노우 댄싱>의 일부였던, 문 손잡이가 된 트리 장식이다.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회 2층 전시공간으로 이동합니다.

2층은 좀 더 난해한필립 파레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이네즈 반 람스위르드, 비누드 마타딘 제라르 필립 /  2000

알루미늄에 C-print, 169.4 x 134.2 cm, 이네즈 반 람스위르드, 비누드 마타딘 제공

시작부터 정말로 어려운 필립 파레노 작품

 

 

2층 전시장은 이런 분위기에 작품 제목과 설명은 다소 괴기한 서체와 분위기로...

 

피에르 위그, 필립 파레노, M/M (PARIS) / 루미나리에 (2001)

엘시 크로포드의 회전 의자(흰 섬유 유리), 유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레진, 전선 / 700 x 900 cm
소장품 번호: FNAC 01-494 / 작가 기증

 

섬유 유리 소재의 6인석 벤치와 24개의 유리 조명 유닛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작가가 오랜 친구이자 작가인 피에르 위그, 그래픽 디자인 듀오 M/M과 함께 파리의 에티엔느-마르셀 카페(Café Étienne-Marcel)를 위해 2001년에 디자인한 가구 세트이다. 같은 해 제49회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을 대표한 위그의 전시에도 출품된 이 가구는 천장에 매단 각각의 분유리 유닛 속에 핑크 레진 조명을 담고 있으며, 조명들은 바로 아래 설치된 벤치 한 가운데로 연결되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 또는 전기를 먹고 자라나는 듯한 두족류 동물(cephalopod)을 연상시킨다. 

 

 

벤치는 미국의 작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엘시 크로포드(Elsie Crawford)가 1972년에 디자인한 모양으로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둥글게 둘러 앉고 그 중심에 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리움 미술관 2층 공간에서는 아래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것도  상당한 매력

물고기 풍선이 여기까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건너편 문 위에 피신해 있는 녀석들... 

 

안리: 유령이 아닌, 그저 껍데기(피에르 위그, 필립 파레노) / 2000

3가지 색 공업용 실크스크린, 약 120 × 176 cm, 번호 없는 에디션, 프로그램/ME와 에흐 드 파리, 파리 제공

 

1999년 파레노와 동료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는 만화용 캐릭터를 개발하는 일본 에이전시 ‘케이웍스(Kworks)’에서 ‘안리(Annlee)’라는 인물과 그녀의 원본 이미지에 대한 권리를 구입하여 저작권을 얻었다. 시로 마사무네(Masamune Shirow)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서 제목을 빌어온 이 프로젝트는 영화, 음악, 웹 산업이 직면한 저작권 문제에 질문을 던지며, 리암 길릭, 도미니크 곤잘레스 포에스터 등 여러 작가들이 참여해 빈 껍데기에 불과한 인물을 비디오 애니메이션, 그림, 포스터, 단행본, 네온 작품,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생산했다.

 

흰색 회화 [일곱 개의 패널] / 1951

전시 복사본, 캔버스 위에 유화, 183.5 x 323.8 cm / 로버트 라우셴버그 재단 제공 

 

세상 밖 어디든 / 2000

3D 컬러 애니메이션, 사운드, 4분, 작가 및 미리엄과 자크 살로몽 컬렉션, 파리 제공


1999년 파레노와 동료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는 만화용 캐릭터를 개발하는 일본 에이전시 ‘케이웍스(Kworks)’에서 ‘안리(Annlee)’라는 인물과 그녀의 원본 이미지에 대한 권리를 구입하여 저작권을 얻었다. 시로 마사무네(Masamune Shirow)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서 제목을 빌어온 이 프로젝트는 영화, 음악, 웹 산업이 직면한 저작권 문제에 질문을 던지며, 리암 길릭, 도미니크 곤잘레스 포에스터 등 여러 작가들이 참여해 빈 껍데기에 불과한 인물을 비디오 애니메이션, 그림, 포스터, 단행본, 네온 작품,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생산했다.


영상 작품 〈세상 밖 어디든〉은 납작한 이차원이었던 캐릭터에 삼차원의 모습을 부여하고, 이미지를 소비하는 여성 모델 다니엘라(Daniella D’Ambrosio)의 목소리가 덧입히면서, 자신의 모호한 존재를 숙고하며, 가상 세계에 머무는 멜랑콜리한 캐릭터 안리로 탄생한다. 파레노와 위그는 안리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계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안리의 이미지는 그녀 자신에게만 속하게 된다. 이렇듯, 〈세상 밖 어디든〉이 내포한 시공간은 안리가 저작권법과 시장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존재로 전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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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하는 단일 애니메이션 시퀀스로 존재하게 된다. 이 영상 작품을 비롯하여 파레노가 초기부터 협업해온 그래픽 디자인 듀오 M/M이 제작한 포스터 〈유령이 아닌, 그저 껍데기(피에르 위그와 필립 파레노)〉와 여기서 파생된 벽지 포스터 <M/M 월페이퍼 포스터 1.1 (안리 컬러: 세상 밖 어디든)>이 있다. 전시장에 깔린 카펫은 영상 속 안리가 착용한 파란 계열로, 공간 가장자리에 일정 여백을 두어 어느 위치에서든 동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열린 영역을 제시한다.

 

내 이름은 안리
철자는 아무래도 좋아!
상관없어! 정말이야, 상관없어.
나는 46000엔에 팔렸어.

46000엔
미화 400달러가
디자인 캐릭터 회사 ‘K’ 공장에
지불되었지!

 

라는 영상속 맨트가 계속 귓가에 남아있는...

 

저 사진에 귀 기울여 보세요(그랑프리, 모나코), 1997-1995 / 1997

유리로 제작한 확성기 2개, 각 50 x 30 x 30 cm, 컬렉션 브루노 & 르네 - 줄리엔 프라츠 - 들라발라드 제공


벽 상단에 두 점의 확성기 형태가 걸려 있다. 투명한 유리 소재의 오브제 조각은 각각 다른 장소와 날짜에 벌어진 특정 이벤트의 제목과 날짜, 유리가 제조된 날짜가 새겨져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모나코 그랑프리 경주의 트랙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의 형태로, 당시 최면술사가 청중에게 수면 요법을 위한 낭독을 방송한 사건을 담고 있다. 실제 전시장에 설치된 두 스피커는 기능을 잃은 유리 조각이다. 마치 친절한 유령 캐스퍼처럼 의미와 질감이 없는 물체는 벽에 걸려 그곳에 존재하지 않은 듯하다.

 

M2 전시관 건너편에서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는 이어 집니다.

 

 

어둠 속으로 들어간 첫 공간은...

 

차양 (2023) , 마릴린 (2012), 귀머거리의 집 (2021) 

 

전시장이 너무 어둡다 보니 QR 인식조차 되지 않는다. 우선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패스하고 다시 아래층으로내려간다.

 

이곳은 또 무엇인가,  나는 어떤 공간에 와 있는가?

이렇게 공간이 넓었다니,  항상 파티션으로 구분된 전시회만 왔었는데...

 

 

말풍선 (투명), 2017

헬륨 가스, 마일라 풍선, 각 68 x 109 x 29 cm, 작가 및 제니 예, 윈싱예술재단 제공


<말풍선(투명)>은 공간의 천장 위에 갇혀 있는 삼차원의 거대한 말풍선이다. 만화에서 인물의 말을 전달하기 위해 그려 넣는 말풍선은 전시장 안에서 어떤 말도, 문자도 담겨 있지 않은 채 헬륨으로 채워져 무중력 상태가 되어 표류한다. 파레노는 “당신이 말한 이야기들은 전부 당신의 머리 위로, 새하얀 구름처럼 날아올랐다. 그 말은 만화 속 말풍선처럼 공중에 둥둥 떠 있었고, 마치 누군가가 서리 낀 창문에 손으로 쓱 문질러서 지워버리듯 지울 수도 있을 것만 같아 보였다”고 했다. 파레노가 의도한 거대한 구름은 천장을 가득 채운 말풍선들을 통해 건축 공간이 보유한 본질적인 성격을 변화시키고, 언어가 담고 있는 서사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그것이 의미하는 역할과 방식에 대해 질문한다.

 

시계 태엽, 2020

플렉시글라스, DMX 제어기, 기압 및 온도 센서, 모터, 벨트, 160 x 168 x 20 cm
작가 및 글래드스톤 갤러리, 에스더쉬퍼, 베를린/파리/서울 제공

 

2019년부터 소개된 <시계 태엽>은 파레노의 작품에서 중요한 소재인 ‘시간’에 기인한다. 시간과 시간의 길이에 대한 파레노의 지속적인 탐구는 전시 자체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안무 속에 관람객을 참여시키고, 시나리오를 제작하기 위한 이벤트로 확장한다. <시계 태엽>은 투명한 플렉시글라스의 몸체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톱니바퀴와 벨트 안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시침, 분침과 초침의 움직임과 속도를 제어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모터 위에 설치된 마이크는 시계의 구성 요소가 움직이는 소리를 포착하고 증폭시켜 사물의 소리를 공간에 투사한다. 그렇게 <시계 태엽>은 전시장에서 물질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변모한다.

움직이는 벽, 2024

철, 나무, 모터, 바퀴, 네비게이션 시스템, 500 x 700 x 60 cm, 작가 제공


전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벽처럼 생긴 작품이 그라운드 갤러리에서 느린 속도로 돌아다닌다. 대개 시야를 가리거나 공간의 구획을 나누기 위해 세우는 벽체가 보는 이의 시야를 열어주고 동선에 따라 시선을 이끌기도 한다. 매 순간 달라지는 장면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유도하면서 작품과 관람객, 스포트라이트와 그림자, 시간과 시간성의 구분을 무색하게 만든다. 파레노는 개별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이벤트가 아닌, 작품, 관람객, 공간 사이의 상호 작용을 매개하는 일종의 매체로서 전시를 바라보고자 한다.

 

 

깜박이는 불빛 56개, 2013

LED 조명, 프로그래밍된 칩 56개, 각 120 x 15.5 x 20 cm, 작가 및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제공


각각의 LED 조명은 무선 DMX(Digital Multiplex) 컨트롤러에 따라 켜졌다 꺼지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전시장에 있는 관람객은 일정 시간 동안 가시화된 빛의 패턴에 노출된다. 조명과 조명 사이의 간격은 조명 하나가 켜지면 그 주위의 다른 조명들이 점등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마치 신경 세포들을 연결해주는 시냅스(synapse, 기능적 연접 부위)처럼, 우리 뇌의 신경 세포들이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치면서 작동하는 생물학적 연결망을 시각화한다. 이 작품은 뇌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현상을 일컫는 ‘신경 가소성(Neural Plasticity)’을 개념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깜빡이는 불빛들은 공간에 설치된 다른 작품들과 전체적인 시노그래피 중심으로 연동되어 공간 위에 유기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그런에 이 부분도 작품의 일부일까?

 

내가 이런 질물은 하는 것은

사진속에서  춤추는 사람과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분도 이 전시회의 일부이다. 작품속 움직이는 요소라고 한다. 하필 내가 접근하는 시점에 쉬로 가시더라는...

 

오늘은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필립 파레노 전시회 보이스 관람후기 였습니다.

마지막 전시관이 다소 난해하고 누구의 작품인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쾌적하게 작품감상 잘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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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식장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하객방문 후기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웨딩홀이어서  궁금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인터넷에 하객입장에서 정리된 정보가 거의 없네요. 답답해서 주차 및 ATM, 뷔페, 흡연실 등 부대시설 모두 정리 소개합니다.

 

| 교통 및 위치 : 수원시청역 셔틀버스 운행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위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대형 웨딩홀입니다. 수원 지리를 잘 몰라서 어디인가 했는데, 수원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시 수원시청역 5번출구에서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잠실에서 자가용으로 토요일 오후에 방문 했는데요. 대략 8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강남역 기준 대략 1시간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4시 결혼식이었고 잠실에서 2시 20분에 출발했는데  여유있게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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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및 위치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주차장은 웨딩홀을 바라보고 왼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당활할 수 있는데요. 티맵등 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진입하시면 됩니다. 왼쪽에는 별도의 주차타워가 오른쪽에는 웨딩홀로 바로 연결 가능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당근 오른쪽 주차장이 접근성 좋습니다.

 

| 주차장은 지상 3층이 가장 좋네요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2층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하 1층으로 진입하게 되어 많은 분글이 올라가면서 공간이 있으면 주차하려 하네요. 그렇지만 3층에 주차하시는 것이 웨딩홀 접근성이 좋습니다. 물론 출차를 빠르게 하려면 지하 1층이 더 좋고요.

 

 

수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주차 공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형 승용차나 SUV는 옆 차에 방해받지 않고 주차가능합니다. 주차장 난이도는 딱 중간정도 수준입니다.  주차장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주차요금 및 주차할인 : 90분 무료 이후 10분에 1,000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주차요금은 입차 후 90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별도 주차권도 발급되지 않고, 주차확인도 필요없습니다. 주차 90분 이후부터는 10분당 1,000원 추가 주차요금이 발생하는데요. 친인척 분들은 주차요금 좀 나올 것 같습니다. 3시간 정도 주차한다면 9,000원 주차요금 나오네요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7층과 5층 2개의 웨딩홀을가지고 있습니다. 한 층에 한 곳만 예식을 하고있어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예식이 가능한 장점이 있네요.

 

| 현금인출기 ATM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현금인출기는 1층 로비에 두 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은행 ATM은 아니고요. 공용자동화기기가 설피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시중 일반은행은 물론 토스뱅크, 신용카드사, 증권사 출금도 가능하네요.

현금인출기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수수료  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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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결혼식이 4시여서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뷔페를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창밖으로 보니 시설깔끔하고 음식도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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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라면 꼭 봐야하는 전시회 추천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고양이 화가  캄웨이퐁 (Kamwei Fong) 전시회가 잠실 넥스트 뮤지엄에서 어제인 6월 4일부터 열리고있습니다. 첫날 저녁 방문한 관람후기 공유합니다.

 

| Kamwei Fong Solo Show 'The Furry Thing'

- 전시기간 : 2024년 6월 5일 ~ 7월 14일 (10시 ~ 22시 운영)

- 전시장소 : 잠실 롯데월드몰 2층 넥스트 뮤지엄 (NestMuseum)

- 관람요금 : 무료

 

Kitty No.83

Black archival micro pigment ink fineliner / A3(41x29.7cm) / 2020

이번 캄웨이퐁 (Kamwei Fong) 전시회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구성과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 피그마 마이크론 005

작가는 세계 최초로 크래파스를 만든 일본 사쿠라사의 피그마 마이크론 005 (Pigma Micron) 펜으로 털 하나하나를 손으로 그려가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희때는 보통 로트링펜으로 불리는 0.xmm의 세필 펜으로 한 번 실수하면 복구가 불가능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작품을 뫈성하려면 몇 번의 획을 그어야할지...

 

| The Furry Thing by Kamwei Fong  

'귀여운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밈(meme)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사랑스러운 존재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마음이 힐링된다는 의미에서 나온 이 밈은 단순히 밈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더욱 성장하고 있고, 관련 콘텐츠들도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넥스트뮤지엄은 이런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주제로 작업하는 말레이시아의 Kamwei Fong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2009년에 시작된 'The Furry Thing' 시리즈에서, 작가는 개성 넘치는 털북숭이 동물 작품을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다양한 동물을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게 표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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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잉크만을 사용해 작업하는 작가는 수많은 얇은 선을 통해 밀도 있는 세필화로 동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세필화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 속 캐릭터들은 보다 풍부한 감정을 가진 사랑스러운 존재로 표현됩니다.

현재 Kamwei Fong 작가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니클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오랜 기획을 통해 엄선된 20점의 유니크한 원화 작품과 3가지 종류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람객들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 ARTIST KAMWEI FONG 1979.08 (Malaysia)

Kamwei Fong은 말레이시아의 작가로, 주로 동물 세계를 다룬 미니멀하고 일러스트풍의 작품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우연히 만들어진 'The Furry Thing' 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개성 넘치는 털복숭이 동물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였으며, 각 작품에서 고양이로 대표되는 각각의 동물들은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런 동물을 보다 밀도있고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검은색 마이크로 피그먼트 잉크만을 사용하여 수많은 짧고 얇은 선을 표현함으로 써, 각 고양이의 형태를 구축하고, 표시의 밀도를 달리하여 부피와 눈에 띄는 털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Furry Thing’ 시리즈는 전세계 다양한 갤러리에서 전시됨은 물론이고, 유니클로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잠실 넥스트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이화가 캄웨이퐁 (Kamwei Fong) 개인전이 얼리고 있는 전시관 모습입니다. A4~A3 사이즈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관람에서 30분 ~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Kitty No.119 - A3(41x29.7cm) / 2023

Kitty No.114 - A3(41x29.7cm) / 2023

 

A3 사이즈의 세로작품 4점... 

 

 

Kamwei Fong Solo Show 'The Furry Thing'에서 만나보는 작가의 작품 매력은 흰 종이에 검정색 펜으로 표현한 담백함과 고양이의 다양한 포즈와 눈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집사분들에게는...

 

가로작품 4점, 가로와 세로 구도의 차이점... 공간안에 배치한 다양한 고양이의 포즈도 감상 포인트

 

이번 Kamwei Fong Solo Show 전시회 작품명은 모두 다 Kitty No.xxx로 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고양이라는 뜻도 있지만 산리오 캐릭터인 헬로 키티에서 오지 않았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캄웨이퐁 (Kamwei Fong) 작가의 작품은 거리를 두고 감상하면 다양한 자세와 표정의 귀여운 고양이가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또 다른 작품이 보입니다. 복실복실한 털의 촉감이 눈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작가 캄웨이퐁 (Kamwei Fong)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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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펜의 명암 만으로도 다양한 고양이의 느낌을 주고 있네요.

 

 

잠실 넥스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캄웨이퐁 전시회 'The Furry Thing' Kamwei Fong Solo Show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컬러작품 두 점...

 

Kitty No.45 (Blue / Red / Black)

Blue ballpoint pen / A3(41x29.7cm) / 2019

 

여담이지만 로트링펜이나 볼펜으로 작업할 때 항상 문제되는 부분이 바로 볼펜똥으로 불리는 잉크 찌거기 인데요. 피그마 마이크론 005 (Pigma Micron) 펜으로 작업하는 Kamwei Fong 작가도 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고양이 작품을 보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으로 영화까지 아논 원조 고양이  화가 루이스웨인이 생각나네요.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전' 눈물 나는 작품들...

최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주연으로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다른 영화 '에 탄 소녀 스펜서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4

www.a4b4.co.kr

 

| 'The Furry Thing' 아트샵

이번 Kamwei Fong Solo Show 에서는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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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에코백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32,000원 에코백은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35,000원 가격의 고양이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는 지갑을 열게 만들었으나 XXL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 포기 했네요.

 

고양이 화가 캄웨이퐁 (Kamwei Fong) 작품을 더 감상하고 싶으시면 아래 작가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kamweia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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