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위치한 복합 예술공간인 강동아트센터 방문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아트랑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전 관람하고 왔는데요.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정보 공유합니다. 다소 운영에 미숙한 부분이 있어 아쉬운...
|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위치
위치는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사이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진입하면 병원 주차장이,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강동아트센터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매우 쉬운 진출입로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진출입로는 직선형에 넓은 도로 구조로 중대형 차량이나 초보 운전자도 큰 어려움 없이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차도 많지 않고 아주 쉽게 주차 했습니다.
반응형
지하 주창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과 차간 간격도 좁지 않아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주차공간이 상당히 여유 있어 한 구역에 한 대의 차량 정도 주차해 있네요. 서로 배려해서 주차하면 승하차나 문콕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 강동문화센터 아트랑 전시 관람 : 주차요금 할인
저는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전시회를 관람하러 왔고요. 전시 관람객에게는 강동문화센터 주차 할인이 가능합니다.
| 관람객 주차요금 할인 : 5시간 = 3,000원
강동아트센터 주차요금은 10분에 500원, 한 시간에 3,0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는데요. 전시 공연 관람고객은 티켓팅 창구에서 사진과 같은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해당 할인권을 사용하면 5시간 3,000원 가격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상당히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주차요금 정신기기에서 성산하시면 되며,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 친환경차량 주차요금 50% 할인 그러나 못 받았다.
강동아트센터 주차장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 대상 50% 주차요금이 할인 됩니다. (할인권과 중복할인 불가) 저는 관람시간이 1시간 조금 넘었고, 하이브리드 차량이어서 주차 할인권 보다는 친환경차량 주차할인이 더 이득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산기 인터폰을 통해 센터와 통화 후 할인요금을 적용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통화연결음은 울리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네요. 계속 연결음만 스피커로 울리고, 뒤에는 주차요금 정산위한 사람들이 서 있고, 결국은 전화 연결하지 못하고 출차 했습니다. 상당히 난감했네요. 이부분은 매우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의 1세대 팝 아티스트인 짐 아비뇽 전시회 관람후기 입니다.
지하철역 광고에서 딸아이가 해당 전시회 포스터를 보고 관심을 보이고, 우연히 초대권을 받을 기회가 생겨 주말에 다녀온 전시회 입니다.
짐 아비뇽 전시회 관람후기 및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관람시간 등 여러 정보 공유합니다.
| 전시회 정보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전시
- 장소는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층과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전시기간은 다음달인 9월 1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마감은 오후 5시
- 강동아트센터 주차는 관람고객에 한해 5시간 3,000원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 6개의 섹션과 한 곳의 참여공간
이번 전시회는 2개 층에서 총 6개의 섹션과 한 곳의 참여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섹션 주제에 맞추어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물론 개인 관람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 다양한 참여공간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전시회는 작가의 작품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품 앞에 관람객이 손을 대거나, 액션을 취해 결과물이 도출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미술작품 감상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도 이러한 작품들과 함께하다 보면, 미술관 전시회 관람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음...
| 도슨트 및 오디오 가이드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도슨트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과 오후 2회 진행됩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해서 도슨트를 듣지 못했는데요. 별도 오디오가이드도 제공되고 있고, 가이드온을 통해 이용도 가능합니다.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미소를 찾아서!"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미소를 찾아서!" 혼돈과 시랑,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으로 가득한 세삼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미소는 다암한 감정과 의도물 담고 있다, 오레되지 않은 21세기의 시작은 누군가에게는 도악적인 미래, 누군가에게는 지금까지 할던 세상의 종말을 의미했나 그렇다면 소설 미디어가 우리 삶의 선별된 버전을 제시하고, 기 후 변화와 사회적 양극화를 직면한 다양한 공독체을 속 지금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얼굴은 과연 순수한 기쁨과 줄거운 미소일까?
베클린 장벽의 벽화로 잘 알러진 독일 혼신의 작가 짐 아비농은 밝아트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왕한 사회적 이슈와 사건들을 결합한 기발하고 유쾌한 작함블로 자신만의 독창적한 예술 세계를 화똑에 담이 왔다. 스스로를 세상에서 제일 빠르게 그리는 희가라 자부하는 그는 생생한 색재화 대남한 스게지로 시골빅적한 두세의 낮과 팀 빠르게 디지벌화된 세상의 빛과 그림자 통 우리 시내블 이루는 요소늘의 다던적인 모습을 어떠한 순간에도 웃음과 유머들 읽지 않고 재치 있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침 아비농의 기발하고 유콰하게, 때로는 남카롬게 현다 사회의 복합적인 감정과 현실을 품자한 작품들을 한국에서 쳐음오으르 소개한다 진정한 기쁨의 미소부터 소설 미디어 페르소나의 가면을 쓴 우리의 얼몰들 그리고 착가가 적꾸는 더 나은 내일의 모습까지 - 내면의 무수한 미소트 마주하는 전시들 통해 21서기의 진정한 기쁨과 희망의 미소물 찾는 특별한 여점을 시작해 보자.
728x90
섹션 1 : 내 이름은 짐 아비농 (My nameis Jim Avignon)
"베를린 장벽 벽화의 화가",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그림을 그리는 화가", "좋이의 마술사", "cheap Art Movement의 선구자" 이자 "고루하고 보수적인 미술계에 즐거운 이벤트로 파장을 일으키는 익동", "파링 가방을 들고 어디서든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영촌"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짐 아비농의 화가 연대기로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스피드 페인팅
작가의 작품성향입니다. 작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은 것보다는 빠르게 진정성 있는 무언가를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세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시간을 부족하고 다작의 다양한 메시지를 추구하는...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전시회장은 이렇게 종이에 그린 평면 작품과 입체 작품들이 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Good artists go to museum / Artist DNA
전시된 짐 아비뇽의 작품 대부분은 종이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그렸다고 말하기는 어렵고요. 많은 팝아트가 그렇 듯, 작품의 퀄 보다는 작품 속 메시지에 주목해야햐는 전시회입니다. (그래서 도슨트 시간 맞춰 방문하세요)
Easy city
반응형
aaaaa
Around the World
Music is My Life!
섹션 2 : 음악은 내 인생! (Music is My Life!)
나의 그림은 음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짐 아비농, 네오안진, 두 페르소나의 평행이론과 음악을 담은 즐거운 그림들과 설치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다양한 작품 체험이 가능한...
Miau party
Orchestra
| 사이키델릭 뮤직룸
짐아비뇽 전시회장에는 이렇게 골판지에 아크릴 작업한 입체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단순한 작품이 아닌 관람객이 작품과 하나가 되거나 여러 조합이 가능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Jump into music
작품 앞 스위치를 조작해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작품 앞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 보아요~
aaaaa
아나로그 적인 감성, LP 판에 작업한 작가의 작품들...
메시지는 잘 모르겠음. 음악이라는 소재를 즐기는...
Scratchy cat
섹션 3 : 잠들지 않는 도시 (Never Sleep City)
시끌벽적한 도시의 낮과 밤, 거미줄처럼 연관된 다양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도시의 초상,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초상. 도시의 동화를 담은 대형 벽화 작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The roaring nineties
예술은 사회와 상호작용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다면, 완전한 예술이라고 할 수 없죠
100% 동의하지는 못 함...
.City of easy
아래 그림들은 재미있네요. 현 사회 풍자라고 하기는 좀 거창하지만, 메시지는 잘 오더라는...
전시장 코너에 베를린에 있는 TV 타워 그림이 보입니다.
예전 베를린 출장에서 봤던 기억이... 다시 가고싶네요.
| How big is your EGO?
나의 자아 자존심 자부심을 테스트 하는 공간입니다.
발판위에 올라가면 베를린 텔레비전탑을 따라 램프의 불빛이 올라 가는데요. 체중과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다.
내 자존감이 이정도로 낮았나?
저는 1/3 정도에서 불빛이 멈췄네요. 뭐 그냥 재미로 체험하는...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전시는 계속 이어집니다.
aaaaaa
두 작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은 오히려 '이불 밖은 위험해' 제목이 더 맞을 듯...
맵(map) 시리즈
짐 아비뇽 맵 시리즈는 각 도시의 지도 위에 인물들을 작업한 작품인데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도시와 인물의 연결성도 뚜렸하지는 않네요
이곳은 은박지 위에 손을 올리면 상황에 맞는 이미지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커플이 방문한다면 한 번 각자의 손을 올리고 매칭해 보세요.
.
섹션 4 부터는 2층 에서...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2층에서 이어집니다.
섹션 4 : 미소 번역기 (Smile Translator)
당신의 미소는 안녕하십니까?
SNS, 스마트폰, 디지털화된 21세기 세상의 빛과 그림자와 여러 사회적 이슈를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뭐 딱 나의 자화상이라는...
Digital acrobats
다소 진부한 느낌이 있지만 이 작품도 공감이...
Modern love
aaaaa
| 나는 어떤 모습의 사람으로 보일까?
이 작품도 관람객이 한 손을 올리고 스위치를 누르면 결과가 나오는 체험작품입니다.
저는 Serious Boss 결과가 나왔네요. T.T
정말로 아닌데...
섹션5 : 행복 프로젝트 (Project Happiness)
모든 상상은 졸거움으로부터 비롯된다!
엔도르핀이 넘쳐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One lucky day
The moment of inspiration
이 대형 작품은 작가의 작업과정을 태블릿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곳도 체험 전시공간...
| A perfect meal
오늘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관람 끝나고 어떤 점심을 먹을까? 스위치 클릭!
오늘 점심 추천 메뉴는 피자가 당첨 되었습니다.
A perfect meal
이번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마지막 전시공간 입니다.
섹션 6 : 그럼에도, 사랑 (Love will grow )
그럼에도 우리의 내일은?
짐 아비농과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래에 회밍의 메시지를 던지는 허그 시리즈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다소 화려한 입체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침 방문시간에는 관람객이 많지 않아 여유 있게 감상하면서 많은 사진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aaaaa
| Give me a platform
다양하고 재미있는 입체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번외 : 아트라운지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관람이 끝나고 2층에는 아트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2년 12월 용인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한 생후 30일된 강아지가 폭풍성장 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케이지나 옷, 매트 등이 작아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여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강아지 밥그릇 사이즈와 높이도 맞지 않아 이번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펫프렌즈에서... 내돈내산 구입후기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내돈내산 후기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년 반 사이에 6kg을 훌쩍 넘어간 믹스견 설탕이, 소형견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크고, 중형견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작은 체구의 강아지입니다.
구입은 펫프렌즈 앱을 통해서 구입 했는데요.
2구 도자기 강아지 밥그릇이 쿠폰 사용 1만원 중반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부분과 쿠팡 로켓와우와 같이 주문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집으로 배송된다는 부분도 매력입니다.
정가는 22,900원이지만 최소 5천원 이상의 쿠폰 사용이 항상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1만원 쿠폰도...
펫프렌즈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제품구성은 밥그릇 받침대와 두 개의 도자기 그릇, 그리고 높이가 다른 두 쌍의 다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밥그릇 받침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짧은 다리와 긴 다리를 부착하면 제조사 안내와 같이 강아지 밥그릇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리 없이는 10.5cm높이로 1년 미만의 소형견들에게 잘 맛을 것 같고요.
| 소형 높이 16cm
작은 사이즈 다리 길이는 약 11센티미터 길이로 부착시 16센티미터 높이가 됩니다. 1년 전후 작은 아가들에게 적당해 보이고요. 작은 성견의 경우에도 작은 사이즈 다리면 충분해 보입니다.
| 대형 높이 20cm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에 동봉된 큰 다리 길이는 약 16센티미터 길이인데요. 부착시 약 20cm 높이의 강아지 밥그릇 높이가 됩니다. 중형견들에게 잘 맞는 사이즈로 보입니다.
728x90
이렇게 밥그릇 거치대 하단의 홈에 다리를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돌리거나 딸칵 결합되는 부분은 없고요. 그냥 트레이의 큰 구멍과 다리의 큰 구멍을 맞춰 힘줘 누르면 쉽게 결합됩니다. 제거시에도 그냥 힘주어 뽑으면 됩니다.
트레이 너비는 대략 35cm로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넉넉한 강아지 밥그릇 2개가 안정적으로 거치되는 사이즈 생각하시면 됩니다.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트레이데 다리를 부착한 모습
강아지 밥그릇 받침대 다리 아래쪽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가 힘주거나 밀어도 잘 밀리지는 않네요. 또한,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실측 사이즈는 약 20cm 정도 나옵니다.
| 밥그릇은 도자기 타입으로 한 쌍이 들어 있습니다.
묵직한 흰색 도자기 밥그릇이 들어 있습니다. 가끔 배송중 깨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 워낙 포장도 튼튼하게 되어서 배달 되어, 파손되거나 금간곳 없이 상태좋게 배송되었습니다.
강아지 밥그릇 폭은 약 13cm, 안쪽 높이는 약 5cm로 성인들이 사용하는 국그릇 수준의 크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밥그릇 보다는 위생적이고 깨끗해 보이고, 스텐 밥그릇 보다는 깨질까봐 약간 불안하네요.
제조원은 중국산입니다. 뭐 당연한...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거치되어 있고요. 그릇도 약간 앞쪽으로 기울기 처리되어 있어 강아지가 밥이나 물을 먹기에 편해 보입니다.
이런 세팅 분위기가 나오고요.
반응형
1살 반 나이 설탕이도 처음에는 바뀐 강아지 밥그릇에 경계감을 보이다가 조금 후 바로 가서 밥 잘 먹네요.
이번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 전시회 : 무나씨 개인전 '찰랑' 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작품속에는 두 명의 남성?이 등장합니다. 때로는 대등하게, 때로는 종속관계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작품속 어디에서도 등장인물은 행복해 보이지 않네요. 한참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우울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하 1층 전시장 소개를 마치고 1층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계단을 찾지 못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1층 전시장
| 기분이 있던 자리
자세히 생각하면 문법적으로는...
기분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무나씨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송리단길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 1층에는...
작가의 멀티미디어 작품
무나씨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을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작품 설명이나 안내지가 없다 보니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상 2층 전시장
무나씨 개인전 찰랑의 마지막 전시 공간인 2층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지하 1층에 이어 무나씨의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로 비롯된 마음, 기분의 강...
두 작품 모두 남성으로 보이는 두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는 듯한 포즈와 구도... 약간 동성애적인 메시지가 있는 것 같기도 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참고로 이번 무나씨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 공간에서는 조용하면서도 맑은 음악이 나오는데요. 이번 찰랑 전시회을 위해 별도 제작된 음악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계속되는 비슷한 콘셉의 작품들...
너에게 맡겨둔 감정 & 균형II
전시장은 약간 미로와 같은 모양으로 공간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안쪽에 전시된 한 점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반응형
바위되기 (Be Still)
오늘 소개하는 무나씨 개인전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느낌좋았던 작품이 바로 '바위되기'입니다.
그냥 여러 작품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아요. 그림 사이즈도 부담되지 않고. 딱 감상하기 좋은...
오늘 소개한 무나씨 개인전은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당히 독특한 기법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송리단길에 위치한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에서 무료전시로 9월까지 열리고 있으니 데이트 하면서 맛집 방문하시면서 한 번 방문해서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