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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하루를 보내고
남쵸로 출발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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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발을 기다리는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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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쯤 갔을까?
티벳의 한 초등학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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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2개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창밖에서 바라본 1학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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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교실의 풍경

'하오하오' '슈에시'  '티엔티엔' '썅썅'
열심히 공부해서  매일매일 진보하자
(뒷 칠판위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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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선생님
결국 나이을 알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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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우리보다 더 신났다.
역시 안경쓴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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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학년 교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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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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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에서
앉았다 서다를 계속.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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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목민들이 많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꼬질꼬질, 허름허름, 줄줄 흘러도
눈동자 하나만은...

요중에서 하나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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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와 남쵸로 다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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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오든 말든 목동은 '유유자적'
양들이 알아서 비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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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도는 높아지고,
꼬불꼬불한 낭떠러지 길을 계속 달리고...
풀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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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벳에서 처음으로 자연의 야크때를 만났다.

내가 뽑은 티벳 여행사진 Best 3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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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양같은 동물들과 다르게
풀의 뿌리까지 뽑아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 다르게 토지를 황폐화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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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인들은 야크를 함부로 도살하지 않는다.

최근 한족 관리들이 야크의 상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도살, 판매 정책을 강화하다 도축 압력을 받던 티벳인들이 도축장을 방화하는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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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티벳인들에게 모든것을 준다.

농사와 물건을 나르는 노동, 배설물은 연료로
죽어서는 고기와 젓은 음식으로 가죽은 의복으로 뼈는 약재로 사용된다.
심지어 내장으로는 순대를, 뿔과 발톱은 장신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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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아래로 내려오면 병이 들거나 죽음에 이르는 야크

보통 4,000m 이상의 지역에만 기르고 있다.
티벳 시내에 야크가 없는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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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마지막 날 조캉의 식당에서 먹은 야크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고기도 매우 연하고 (그냥 찜같은 것은 질겨서 먹기가 좀...)

조금 싸구려 스테이크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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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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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안내판이 우리가 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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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라면과 햄버거였다. 감동의 눈물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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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때를 모는 유목민들...
어성들은 한결같이 걸어가면서 실을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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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탄이 있는 곳의 정상에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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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에 거의 다 왔나보다.
검문소에서 남쵸로 향하는 차들을 소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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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창포의 상류지역
이물을 먹으면 섹시해 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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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100만배는 더 아름답다.
두장다 최악의 사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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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독 Flash Game...
갠적으로는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스타나, 리니지도 못한다. 아니, 잼없다.)

요넘에 빠져서 한 일주일 밤을 꼬박 세운듯 하다.
드디어 목표점수 83랩, 2만점 돌파!

한번씩들 도전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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