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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우리나라 금연정책을 홍보하려면, 홍콩을예로 들곤 했다.

심지어 집 밖에서는 담배 피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기사도...

 

바로 지난달 기사만 봐도, 공원에서는 담배를 못핀다는 허위기사가...

 

 

[이슈&현장] 흡연자 설 곳 없는 선진국 세계일보 8면1단 2013.06.18 (화) 오전 2:33
나고야, 오사카 등이 길거리 흡연을 금지했다. 홍콩은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하고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어길 경우 벌금이 5000홍콩달러(약 73만원)에 이른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서울시 길거리 금연 추진… 해외 사례는? 이투데이 2011.12.19 (월) 오전 9:50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한 홍콩은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은 5000홍콩달러(약 74만원)를 물도록 했으며, 위반 업주는 최고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밖에 스페인의 경우 올...

 

홍콩 전역 사실상 금연 한겨레 2007.01.01 (월) 오후 9:12

이로써 84만명으로 추정되는 홍콩 흡연자들은 자기 집 바깥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어졌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붙은 담배를 들고 들어가면 벌금으로 최고 5천 홍콩달러(약 60만원)를 내야...

 

대표적으로 사실확인 없이 책상에 앉아서 쓴 기사들...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이런 어이 없는 답변이...

 

 

 

 

 

 

 

그러나 사실은 이렇다.

 

1. 보행중 흡연은 불가

2.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가능...

 

다만 지정된 장소라는 곳이 바로 이런 곳...

버스정류장과 유명 공원 통로...

 

 

 

 

침사추이 하버시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흡연공간...

그냥 홍콩의 야경을 보면서 담배를 핀다.

 

물론 난간에서 담배피면서 야경을 봐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떨이...

대부분의 버스 정류소와 주요 장소의 목 좋은 장소에는 어김없이 째떨이가 있다.

 

 

띠바 어떤놈이 홍콩이 금연도시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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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 업뎃!!!

     


    요즘 업데이트 한 해외여행 필수품 목록 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보급으로 인하여 장비추가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에 메모해 놓고 여행을 갈 일 있으면 여기서 리스트를 확인합니다.





    기본 준비물...



    [휴대폰에 담아두자]

    * 여권 촬영한 사진 (여권 분실대비) / 차량을 운전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

    * e-ticket 다운로드, PDF여행가이드, 일정표 파일 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세면도구]

    * 휴대용 화장지, 썬크림, 물티슈 10장짜리 여러개 (특히 더운지방)
    * 빗과 면도기(이거 호텔에 없는 나라 상당히 많습니다. 당황 스럽다는... 특히 싱가포르에서 안좋은 경험이...)
    * 비누, 치약, 칫솔, 샴푸, 화장품 (특히 중국 변두리 지역, 품질 많이 떨어집니다.)

     

    비누, 칫솔, 면도기... 화장품... 여성용품... 모든 호텔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고체비누도 없이 물비누 하나 딸랑 제공되는 4성급 호텔도 많아요...

     




    [의류 및 잡화]

    * 예비안경(+천), 선글래스, 모자, 손수건, 속옷, 반바지, 우산, 실/바늘킷(예전 호텔에서 슬쩍) 등등
      (안경의 경우 예전에 큐슈여행에서 나사가 빠져버렸다는... 안경점 찾기 전까지 무지 고생을...)

    * 작은(보조)가방, 필기구, 메모지, 시계, 라이터 (요것들은 작은 가방에 넣어서 휴대 + 카메라 등등)


    * 긴바지와 긴팔남방, 편한구두 (고급 음식점이나 공연, 미술관 갈 일 있다면...)

      아주 고급은 아니어도 반바지나 슬리퍼, 면티입장이 안되는 곳 있음. 미술관은 슬리퍼 입장 안됨

     

      슬리퍼(크녹스 같은 것)



    [비상약/음식/기타]

    *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반창고
    * 구강세정제 (요녀석은 호텔에서 나오는 게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두면 좋습니다.)


    * 햇반, 컵라면(나무젓가락), 캔김치, 튜브고추장, 고추참치, 커피믹스+종이컵


    * 여권사본 및 여권사진 (요거는 여권과 분리하여 / 보통 수화물 가방에)



    [돈/카드]

    * 현지돈, 달러약간 (2~3백)
    * 국내에서 쓰던 카드등은 빼고 필요한 카드만 가지고 간다 (분실대비)



    [카메라/놋북/스마트폰]

    * 각자 알아서 가져간 장비의 아답터, 충전기 등등

    * 스마트폰 충전기, 베터리 충전 케이스(이거 없으면 답답)...

     

     

     

    [만약 리조트를 간다면...]

    * 방수카메라, 방수스트랩, 방수팩(휴대폰, 약간의 돈...)




    이번에 추가한 준비물...

    요 녀석들은 여행 다녀온 후 가방에 그냥 방치를...



    너무도 당연한 멀티 어답터







    무선공유기 + 랜선 : 집에 교체하고 남은녀석... 호텔방에서 보이스톡 하기 쵝오!

    보안설정은 꼭 하시고...









    멀티탭 : 6구 짜리도 부족합니다.

    스마트폰 + 태블릿 + 디카 2대 + 공유기 전원....









    호텔 책상이 요렇게 됩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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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출발하는 에어마카오-아시아나 항공 동영상 (공동운항편)

     

     

    탑승부터 비행기가 떠서 기내식이 나오는 30여분의 시간동안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음...

     

    비행기 벽면과 수화물칸 윗부분에서 계속 흰 연기가 소독약 냄새와 함께 나왔다는...

    동영상은 압축하면서 흰 연기가 많이 죽었는데, 방송국 드라이 아이스로 만드는 연기수준 + 소독차에서 나는 냄새보다 약간 약한 수준의 역겨운 냄새...

     

    정말로 엔진에 불이난 줄 알았다는...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

     

    비행기를 한 50번 정도 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음...

    더 어이없는 것은 이에 대한 어떤 안내방송도 없고, 승무원의 안내도 없고...

     

    역시 이름만 아시아나항공이지 사실상 에어마카오 비행기여서 그런건가?

     

     

     

    한참 후 물어보니, 에어컨을 켜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열라 불친절하게 대답하던데...

     

    암튼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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