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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신문과 인민화보사가 함께 제작 및 발행하고 있는 '월간 중국'의 

'발행 5주년 기념행사'가 29일(수) 남산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사진 몇장










아주경제 곽영길 대표님의 축사...













한국과 중국에서 한국어로 동시 발행되는 유일한 시사전문지 월간 '중국'은 

외문국 산하 인민화보사가 한국에서는 아주경제와 함께 지난 2008년에 창간한 잡지입니다.



아주경제는 한중영일 온라인 뉴스사이트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신문을 발행하는 유일한 언론사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과 많은 사업을 진행 및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부분을 더욱 강화 할 계획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월간중국 잡지와 인민화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월간 중국은


중국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중·한 관계 발전을 제대로 알려 양국민이 서로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증진하도록 하려고 창간한·중 정보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만든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한국어 독자를 상대로 하는 중국의 유일한 국가급 간행물로, 한·중 양국 국민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선과 우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민화보의 역사는 매우 길군요...









또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조명을 통해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6만 부가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국 대학,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직원들이 많이 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등이 주요 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평이하기는 하지만 몇꼭지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기획기사들이 있습니다.
중국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과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월간 '중국'의 인기가 계속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10주년 행사에도...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이야기....








참석자들에서 배포된 선물입니다.

케이스를 보고는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국수(國粹)-청화(靑花) 아마 국보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중국의 국보급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한 제품인것 같은데...

중국말을 모르니 감을 잡을 수 없군요...


우리나라에도 조선 초기에 중국의 영향을 받은 청화백자 들이 많이 있죠 ^^

학교헤서 백자, 청자... 청화, 진사, 철사...










기념품은 바로 이녀석 이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USB 메모리











그리고 무선마우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있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도 매우 깔끔하게 처리된 제품이고요... (물론 국산제품 입니다. 주시는 분 시각에서...)










그리고 오늘의 만찬 메뉴!!!












참치 니스와즈 샐러드







훈제 연어 크림을 얹은 흰콩 스프









오늘의 메인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





단체음식 치고는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행사장 스테이크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후식인 배-아몬드 타트와 아이스크림 베리 꽁포트












팀 회식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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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의 단점 중 하나는, 저렴한 쇼핑을 할 곳이 없다는 것

그래도 단비같은 매장이 하나 있으니...


바로 이곳의 가난한 마카오 여행자의 필수 마카오 쇼핑코스인 폴로 아룰렛!!!




내부는 이러하다.












남성, 여성, 아동 옷들이 있으나 아동옷은 기대하지 마시기를...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빅사이즈 옷들도 많다는 점!!!

또 하나 한국보다 통상 한치수가 크게 나온다.


나의 경우 한국에서 XL를 입는데, 이곳에서는 L를 샤야 한다는!!!












여성의류 코너









아동의류는 더 있기는 한데...

좀 거시기 하다.












바로 이곳이 마카오 폴로 아울렛의 백미인 땡처리 코너!!!

홍콩달러 $3이면 마카오 환율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돈으로 4천5백원!!!


잘 찾으면 의외의 대박을 건질수도 있다는...











하나 건진 타미티

울 나라 돈으로 6천원이다.




물건을 구입하던 안하던 마카오 여행객이마면, 꼭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







마카오 폴로 아울렛의 위치는?


그랜들 리스보아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다.

길 하나만 건너면 된다는...







그랜드리스보아 호텔을 등지고 보면 바로 길건너 오른편에 사진과 같은 건물이 보인다.



아마 학교인 듯


해당 건물을 끼고 다음 차도까지 쭉 간다.

그리고 건물 끝에서 우회전하면....











건너편 10~20미터 앞에 CTM 휴대전화 판매점이 보인다.

해당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옆건물에 위치!!!










건물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여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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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마카오 여행을 갔다 온 사람이면 항상 어떤 선물을 사가지고 갈지 고민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추천하는 선물들은 어떨까?


오늘은 마카오에서 꼭 사가야 하는 먹거리 선물 3가지를 추천










마카오 여행을 하다 보면 호텔이나 공항등에서 아래와 같은 쇼핑백을 두세개씩 들고 다니는 여행객들을 발견하게 된다.
도대체 어떤 물건이기에 이렇게도 인기일까?


그것은 바로 마카오에서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세도나 광장 근처나 유명 관광지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다.

이중에서 꼭 사가야하는 Best 3 소개 시작!













#1 : 육포



약간은 투박해 보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육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자리에서 배가 터지도록 시식도 가능!!!


달달한 돼지고기 육포부터 매콤한 소고기 육포까지...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육포들이...


또한 말랑말랑한 육포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선택이 끝났다면...

가위를 든 아주머니가, 능숙한 솜씨로 육포를 반으로 잘라 아래와 같이 포장해 주신다.

장수가 아닌 무계를 기준으로 판매하는데, 신가하게도 거의 다 비슷한 중량이다.






이곳 마카오의 육포는 보통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질긴 육포가 아니다.

오징어로 비유하자면 '반건조 오징어' 정도...


그래서 유통기한도 일주일 이내...









#2 : 아몬드 쿠키



아몬드 쿠키도 맛이 다양하고 품질 차이가 많아서 잘 골라야 한다.

특히 패리항과 면세점에서 파는 녀석들은 정말 엉망이다.

나름 가격이 있는 아몬드 쿠키(24개 개별포장제품)









실하게 아몬드도 많이 들어있다.

차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서 마카오의 추억을...















#3 : 에그롤





아주 얇은 전병안에 고물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납작한 모양과 둥근 원통형 모양이 있는데... 둘 다 맛있다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안에 김과 shredded pork이 들어있는 제품...










마지막으로 쇼핑 잘 하셨다면...

아마도 한바구니 구입을 하셨을 듯...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해 주신다. 손 아프지 말라고, 뽁뽁이 처리까지...












추천하는 쇼핑지는 세도나 광장에서 성바울성당으로 올라가는 골먹에 있는 육포거리를 추천!!!






이곳에서는 다양한 시식은 물론

아몬드쿠키나 에그롤을 만드는 시연을 보는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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