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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여행 첫날...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늦은 오후 비행기를 타고와서 첫날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쉬기로...


집사람이 해물 뚝배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서귀포 칼 호텔 근처의 맛집인 삼다해물뚝배기로...









시간도 좀 늦고 메르스 여파인지 손님이 없네요...





저희는 좌식 테이블로...








서귀포 맛집인 삼다해물뚝배기의 메인매뉴입니다.


우리는 뚝배기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합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기본 반찬들은 대부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반찬이 하나 나오네요

제주도 흑돼지 꼬치구이...


음식 두 개만을 주문했는데...

다인이까지 생각하셔서 3개를 주셨습니다.








다인이도 한 꼬치 냠냠...







제주도 서귀포 맛집인 삼다해물뚝배기의 매인 매뉴인 '해물뚝배기'가 나왔습니다.

오분자기와 닭새우, 각종 조개들이 푸짐하게 들어 있네요...










그리고 고등어구이...

이곳 제주도에서도 고등어 구이는 국내산이 아닌 노르웨이산 T.T







그래도 고등어 살도 통통하고

무엇보다도 짜지 않고 삼삼하게 간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삼다해물뚝배기의 또다른 매력

바로 건물 오른쪽에 위치한 갤러리입니다.








카페 이름은 갤러리 버금 입니다.








삼다해물뚝배기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되는데요...


갤러리를 둘러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뭐 다른 음료를 판매하기도 하네요...








갤러리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넓은 규모에 볼만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여행중에 잠시 짬을 내어 쉬기에는 딱 좋은 듯 합니다.









3박4일 제주도 여행중에 만난 맛집인 삼다해물뚝배기의 주소 및 약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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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전에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공 마일리지가 좀 있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는 비행기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는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과 조식, 렌터카를 예약해서...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10여년전 협회 워크샵을 통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묵었던 호텔이 바로 서귀포 칼호텔 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귀포 칼호텔 및 조식 뷔페(살레)를 소개합니다.








방은 한라산 전망객실로 잡았습니다.

어차피 잠만 잘껀데 뭐...


약간 좁은 느낌은 있지만 그럭저럭 깔끔한 분위기...


침대하나는 퀸사이즈, 나머지 하나는 싱글사이즈입니다.








서귀포 칼호텔 화장실에 비치된 세면도구

역시 한국은 칫솔이나 면도기, 화장품은 유상으로 판매됩니다.


챙겨가세요










이번에는 서귀포 칼호텔 투숙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조식 식당은 살레 뷔페입니다.

이번 제주도 3박4일 여행동안 이곳에서 조식을 해결하였습니다.








서귀포 칼호텔 살레 뷔페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한끼에 2,200마일리지가 차감됩니다.







식당의 모습입니다.

기대 보다는 약간 부실한...


그닥 손가는 음식이 없네요...








대략 이정도...

한국에서 호텔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수준의 아시아권 호텔의 조식에 비해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제주도 고급 호텔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서귀포 칼호텔의 조경이나 주변 경치는 만족합니다.

아쉬운점은 여행기간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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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캄보디아 앙크로와트 여행은 스카이윙스 아시아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아시아나 편으로 예약했는데, 일정이 꼬이면서 부랴부랴...

 

스카이윙스 아시아항공은 캄보디아의 저가항공사로서 한국에서는 인천과 부산 <-> 씨엠립 구간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카이윙스 아시아항공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스카이윙스는 에어버스320(A320-231) 5대를 보유한 작은 규모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솔직히 좀 불안하죠...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항공사여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스카이윙스 항공기의 모습입니다.

기령은 좀 되어보이지만 잘 관리된 상태입니다.













저가항공인 만큼 좌석이 좁다는 불만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조금 일찍 가셔서 비상구열을 배정받으면 일반 항공사보다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비상구열은 상당히 넉넉한 공간입니다.


최근 일부 저가항공사가 비상구열을 돈을 받고 판다는 기사들도 있지만, 아직은 선착순...











스카이윙스 아시아항공의 기내식입니다.








기대한 것보다는 좋은 수준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5시간 비행이어서 조금은 출출하기도 하고...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가는 비행기편에서는 유부초밥과 닭가슴살 셀러드와 간단한 샌드위치, 바나나가 제공됩니다.















비행기에서 본 캄보디아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한국으로 돌아올때의 기내식입니다.

캄보디아로 갈 때보다는 약간 부실했다는...








결국 기내에서 $3을 내고 컵라면 하나를...







드디어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캄보디아 공항과 비자발급, 입국신고서 등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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