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오늘은 오랜만에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는 김치찌개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바로 시청역 8번출구 근처에 있는 맛집인 만포기 김치찌개 서소문점 입니다.

이곳은 전라남도 월동 김장배추를 엄선하여 담근 김치로 만든 깊은맛을 낸나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시청역 맛집인 만포기 김치찌개는 시청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우 유명한 '만족 오향족발'과 '십원집'사이에 있다는...

자세한 위치와 약도, 연락처는 게시물 맨 하단에 있습니다.

위사진에서 보이는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하고 있다는...

슬슬 올라가 볼까요~

2층 메인홀의 모습니다.

4인테이블 기준으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과 TV... 

오늘은 야구경기가 없었지만...

프로야구 볼 수 있는 식당이 너무 좋아요...

헉 비밀의 방 3층~

3층에는 약 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단체모임이나 부서 회식으로 딱 좋을 듯 합니다.

만포기 김치찌개의 주력 메뉴는 버섯등갈비찜 입니다.

점심에는 김치찌개나, 돼지갈비찜이...

그러나 저녁에 왔으니 술 한잔 할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하겠죠...

우리 일행은 버섯등갈비찜을 주문합니다.

삼겹살도 먹고 싶었으나... 

매콤한 등갈비찜의 유혹이 더 컸습니다.

다음에 오면 꼭 삼겹살도...

거기에다가 신뢰할 수 있는 도드람포크를 사용한다고 하니...

기본반찬 소개입니다.

샐러드와 백김치...

특히 매운음식 잘 못드시는 분들은 백김치가 구세주!!!

양파초절이와 오이고추 된장무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가지 반찬이 아주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주문한 버섯등갈비찜(중)짜가 나왔습니다.

남자 3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메뉴도 주문을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우선 수북한 야채와 버섯이 눈에 띄네요...

중국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청경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목이버섯과 느타리버섯

아 정말로 좋아하는 버섯들이 하나가득~

그리고 팽이버섯까지~

쫄깃한 식감과 영양을 자랑하는 버섯 삼총사가 모두 모였습니다.

한 십분정도 보글보글 보글보글...

다 익었습니다.

드디어 젓가락 공격 준비중~

속을 파헤치니 숨어있던 등갈비가 등장했습니다.

아주 토실토실하게 살이 붙어있는 등갈비가...

약 8개정도~

가격대비 푸짐한 양입니다.

고기도 살코기 중심으로 두툼하게...

매운맛도 요즘 일부 음식점에서 자랑하는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맛이 아닙니다.

적당한 자극을 주는 먹기에 편한 매운맛...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이쯤에서 술 한잔이 빠질 수 없죠...

앞에서 소개드린 버섯들도 아주 잘 익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목이버섯...

집에서도 찜이나 찌개에 목이버섯을 꼭 넣어봐야 겠습니다.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맛이 더해지니... 아주 그냥 죽여주네요...

그리고 포근한 왕감자...

감자탕에 들어간 감자도 맛있지만... 등갈비찜의 감자도 GOOOOOOOOOD

정신없이 먹다보니, 속에 당면이 숨어 있었네요...

그 덕에 양념이 아주 잘 배어있네요...

그리고 떡볶이 떡 몇개....

당면과 떡볶기 떡, 요녀석들도 매력만점 입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했던 대형 계란말이 입니다.

오랜만에 계란말이를 원 없이 먹어보네요...

속도 실하고, 크기도 딱 좋습니다. 어린시절 도시락에 가져가던 그 계란말이와 내용물...

특히 매운갈비찜과 함께 먹으니, 매운맛과 잘 어울리네요...

슬슬 배가 불러 옵니다.

그래도 역시 한국인은 밥으로 마무리 해야죠...

저와 한명은 공기밥에 버섯등갈비찜의 남은 진한 국물을 비벼서 쓱쓱...

꺼억~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꼭 마지막을 위해서 국물과 버섯을 약간 남겨두세요...

안드시면 후회해요...

일행중 한명은 누릉지를...

구수하고 맛있었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양이 좀 많다고... 여성분은 한그릇으로 나누어 드시면 딱이라고...

오랜만에 합리적인 가격에 배터지게 잘 먹은 

만포기 김치찌개의 위치 및 약도, 연락처 입니다.

우선 2호선 시청역 8번출구로 나오셔서요...

화살표 방향 (대한항공, JTBC 방향)으로 약 50미터 정도 걸어갑니다.

그러면 올레 대리점과 올리브영 대리점 사이에 골목이 나오고요...

골목으로 20미터 정도 들어오시면

오른편에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10 / 중구 서소문동 102번지 2층

전화번호 : 02-3789-9117

10년 가까이 사용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찍은 사진에 아주 쉽게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는 포토웍스(photoWORKS)라는 프로그램 인데요..

최근 10년 가까이 개발자분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포토웍스의 업데이트도 중단 되었지만... 큰 문제가 없어서 많은 분들이 상요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 개월 전부터 아래와 같이 포토웍스 오류가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포토웍스 에러 내용은  Buffer overrun detected! 에러

주변에서 여러가지 대응방안이 나왔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포토웍스의 에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와중에 포토웍스 개발자이신 정효성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 한 버전 1.7을 공개하셨습니다.

포토웍스 1.7 최신 다운로드

photoWORKS17.exe

기능은 하위 버전의 포토웍스랑 차이는 없습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이 좀 더 세련스러워 졌습니다.

다만 작업 표시줄에서 잘 안보이는 엄청난 단점이...

참고로 해당 파일은 자유롭게 공개 가능합니다.

개발자분 마음도 참 좋으셔라...

참고로 새로 오픈한 포토웍스의 네이버 카페 페이지 입니다.

http://cafe.naver.com/photoworks2

[포토웍스 1.7 개발자 정효성님의 말씀...]

본 프로그램은 공개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용도로는 아무런 제한없이 마음껏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본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용도 이외의 사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개발자에게 연락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사용상 궁금한 점이나 버그 발견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은 아래쪽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여 photoWORKS 홈페이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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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WORKS란...]

photoWORKS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또는 기타 jpg 형식의 사진을 웹 앨범에 올리거나 PC에 정리해둘 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로써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1) 화질 손상없는 사진 확대/축소

2) 다양한 액자(프레임) 적용 (사용자 추가 가능)

3) Auto Level, Sharpen, Rotate 등 다양한 Effect

4) 다양한 Signature/Watermark 지원

5) 다양한 저장옵션 및 HTML 생성 기능

6) Exif 정보 보기 기능

7) 사진변환시 Exif 정보 유지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Photoshop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화질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액자를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스킨 방식의 액자(프레임) 기능과 사진 변환시에 Exif 정보가 유지되는 점 및 사진에 사진을 찍은 날짜를 출력하는 등 다양한 Signature/Watermark 출력 기능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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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1] 사진 우측 하단에 사진 찍은 날짜 출력하는 방법 : Signature 탭에서 Text를 체크하고 종류를 [E1]으로 선택하고, 위치를 하단 오른쪽, X Offset/YOffset 을 각각 -30 정도씩으로 주면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폰트나 색상도 바꿀 수 있으니 알맞은 것으로 골라 쓰세요.

[팁2] Signature의 Text에서 미리 정해진 형식 외에 따로 Exif정보를 출력하는 방법 : Text의 종류를 사용자정의로 선택한 후 오른쪽의 입력상자에 출력하고자 하는 문자열과 더불어 [E1], [E2] 등을 써넣으면 자동으로 해당 Exif로 바꿔서 출력합니다.

출력할 수 있는 Exif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Exif정보가 없는 사진이면 출력되지 않습니다)

      [E1]    : 촬영 날짜           (예. 2014-03-01)

      [E1-1] : 촬영 날짜           (예. 2014 03 01)

      [E1-2] : 촬영 시간           (예. 22:12:30)

      [E1-3] : 촬영 시간           (예. 10:12:30 P.M.)

      [E1-4] : 촬영 날짜[년]     (예. 2014)

      [E1-5] : 촬영 날짜[월]     (예. 03)

      [E1-5S]: 촬영 날짜[월]    (예. 3)

      [E1-5E]: 촬영 날짜[월]    (예. Mar)

      [E1-6] : 촬영 날짜[일]     (예. 01)

      [E1-6S]: 촬영 날짜[일]    (예. 1)

      [E2]    : 카메라 모델명

      [E2C]  : 카메라 모델명     (대문자변환)

      [E2S]  : 카메라 모델명     (소문자변환)

      [E2-1] : 카메라 제조사

      [E2-1C]: 카메라 제조사    (대문자변환)

      [E2-1S]: 카메라 제조사    (소문자변환)

      [E3]    : 셔터속도            (예. 1/60s)

      [E3-1] : 셔터속도            (예. 1/60)

      [E4]    : 조리개 값           (예. F2.0)

      [E4-1] : 조리개 값           (예. 2.0)

      [E5]    : ISO 값               (예. ISO 100)

      [E5-1] : ISO 값               (예. 100)

      [E6]    : 초점거리            (예. 50.0mm)

      [E6-1] : 초점거리            (예. 50.0)

      [E6-2] : 초점거리            (예. 50mm)

      [E6-3] : 초점거리            (예. 50)

      cf) 초점거리*환산초점배율(예. F717: [E6]*3.92)

      [E7]    : 사용렌즈            (예. 28-135mm)

      [E7-1] : 사용렌즈            (예. 28-135)

      [E7-2] : 사용렌즈[Nikon] (예. 28-70mm F2.8)

      [E7-3] : 사용렌즈[Nikon] (예. 28-70 F2.8)

      [E8]    : 원본파일이름

      [E9]    : 노출보정값         (예. 0.3)

      \n      : 줄바꾸기

[팁3] 추천 저장품질 : 일반적인 용도로는 90~95% 정도가 파일용량 대비 화질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단, 인화 용도로는 95% 이상의 저장품질을 권장합니다.

[팁4] 선택된 파일이 없을때 액자의 Preview에 표시되는 그림은 실행파일과 같은 디렉토리에 있는 photoWORKS.jpg입니다. 자신의 사진을 Preview에서 보고 싶으시면 130x130 정도의 크기로 크롭한 후에 photoWORKS.jpg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팁5] 액자의 정보중 [형식]은 해당 액자 skin이 가로사진과 세로사진에 대해 따로 정의되어 있는지, 아니면 같은 액자로 가로사진과 세로사진에 공통으로 사용하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이다.

즉, [가로세로공용]은 하나의 액자로 가로세로사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액자를 의미하고, [가로세로전용]은 가로, 세로사진에 해당하는 액자를 따로 가지고 있는 액자를 의미한다.

[팁6] 자신만의 액자 추가 방법 : 실행파일 디렉토리 밑의 Skin 디렉토리에 액자 ini파일과 bmp파일을 넣어두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찾아서 액자 리스트에 추가시킵니다.

단, ini파일과 bmp파일은 형식에 맞게 작성하셔야 합니다.

작성요령은 Skin 디렉토리의 샘플 스킨(fshadow.ini)을 참조하시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팁7] 추가로 액자를 만드셨으면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겠지요? 공유하시고자 하실 때는 홈페이지에 있는 액자 스킨 자료실에 ini파일과 bmp파일을 압축 파일로 묶어서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2003년 3월 ~ 2014년 5월... 개발자 정효성

오랜만에 다인이를 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메뉴는 김밥입니다.

다만 기존의 둥근 김밥에서 벗어나 사각 김밥을 만듭니다.

그것도 스팸과 스팸통을 이용한...

기본의 발을 사용하는 둥근 김밥보다도 만들기 쉽습니다.

사각 스팸김밥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 확인

역시 스팸이 필요하죠...

정확하게 스팸통이 더 필요합니다.

우선 스팸을 꺼내셔서 얇게 잘라서 구워줍니다.

너무 두꺼우면 짜기만 해요...

계란은 스팸 너비에 맞추어 부쳐줍니다.

그리고 스팸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스팸통에 딱 맞게 들어가야 해요...

치즈는 절반으로 잘라주시면 되고요...

소고기도 계란부침과 같이 구워주시면 됩니다.

맛살은 스팸 길이에 맞추어 잘라줍니다.

이렇게 김밥속 재료를 준비합니다.

추가로 오댕등이 있으시면 더 좋고요...

그리고 김밥의 메인재료인 김...

김은 절반으로 잘라주시면 되고요...

요러면 재료 준비가 끝...

빈 스팸통 속에...

랩을 잘 깔아 주고요...

그 안에 사진과 같이 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속에 밥 -> 김밥속 내용물 -> 밥 -> 김밥속 내용물 -> 밥...

이렇게 넣어주시고요...

김으로 윗부분 마무리 후

랩을 들어서 꺼내 주시면 됩니다.

이후 손으로 꾹꾹 눌러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더 좋고요...

그러면 이런 모양의 김밥이 완성 됩니다.

그리고 칼로 잘 잘라 주시면...

맛있는 사각 스팸김밥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