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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시청에는 맛집이 참 많이 있죠...

특히 강남의 신생 맛집이 아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맛집들...


오늘은 냉 콩국수와 섞어찌개로 유명한 서소문 맛집인 진주회관을 소개합니다.


우선 위치는 시청역 근처 삼성생명 빌딩 뒷쪽에 있습니다.

그냥 쓱 지나가면 맛집인지 알 수 없는 분위기...






진주회관의 메인 메뉴는 50년 전통의 냉콩국수 입니다.

그리고 금강산 섞어찌개...






시청 맛집인 진주회관의 기본반찬입니다.

약간은 올드한 분식집에서 만날 수 있는 반찬들...






우선 금강산 섞어찌개를 소개합니다.






일반 섞어찌개와 큰 차이가 없는 비쥬얼입니다.

다만 푸짐한 내용물들...






요녀석을 팔팔팔 끓이니...

진한색의 국물이 우러나오기 시작하는데....





아주 진한 국물이 생기네요...

얼큰하면서도 뭐라고 말할까... 아주 진하고 깔끔한 이맛...

진주회관 맛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힘든 깊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회관의 대표메뉴인 콩국수

오이채 하나 없는 너무나도 투박한 비쥬얼...





그리고 달달한 김치가 같이 나옵니다.






이곳 진주회관 콩국수는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일대에서 자라는 토종 황태콩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선 국물의 진하기가...


점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황태콩의 노란 국물...

색만봐도 얼마나 진하고 고소한지 느끼실 수 있을 듯...






면 또한 찰지고 쫄깃쫄깃 합니다.

어디서 이런 콩국수를 먹어봤었나?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오랜 역사에 걸맛게 과거부터 오늘까지의 훈장들...


콩국수가 생각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이...






시청 맛집인 서소문 진주회관의 약도 및 연락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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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아방지 용품에 대한 관심이 많죠


다인이도 미아방지 목걸이부터 옷에는 미아방지 스티꺼까지...


그렇지만 

미아방지 목걸이의 경우 아기가 귀찮아 하고 외출나갈때 까먹고 안 가지고 나가면 난감...


그리고 미아방지 스티커의 경우 

옷에다가 다리미로 하나하나 다림질해야 한다는 불편까지...



그래서 최근에 찾은 것이 바로 미아방지 스탬프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스탬프(도장)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사용해본 미아방지용품 중에는 요녀석이 최고인 듯.





아래 캡을 열면 

사진과 같이 이름과 전화번호, 이아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양각된 미아방지 스탬프입니다.


잉크는 인쇄용 잉크로 되어 있고요...

세탁에도 크 문제가 없습니다.


해당 잉크는 저렴하게 리필도 가능합니다.







거친 표면의 손수건에 찍어본 사진...

이름과 전화번호가 잘 보입니다.






의류 라벨에 찍어본 모습

너무 오래 누르고 있으면 번지게 됩니다.


아주 살짝 콕 누르고 바로 떼시면 된다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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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의 시즌이 왔습니다.

오늘은 디지털카메라 미러리스 셀카봉 빅유샷 리뷰기 사용기를 소개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셀카봉의 경우 카메라의 기본 무게가 있다보니

저가의 셀카봉을 사용할 경우 셀카봉이 휘거나 헤드 부분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방송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완성도가 높은 셀카봉 찾다가...


익스트림 스포츠 장비로 유명한 프랑스 엑서리스(xsories)사에서 만든 빅유샷 모노크롬을 

고프로나 미러리스등의 장비에 많이 사용하는 셀카봉입니다.






고프로 미리리스 셀카봉 빅유샷 모노크롬의 기본사양입니다.


무게는 140g으로 부담은 없습니다.

길이는 접으면 29cm 펼치면 94cm

4단구성으로 최대 3kg 까지 거치할 수 있습니다.






빅유샷 길이는 접으면 29cm 펼치면 94cm


볼헤드를 세우면 대략 31co  정도 나오네요...

작은 카메라 가방에는 넣기가 부담되는 사이즈 입니다.







빅유샷은 4단구성으로 펼치면 최대 94cm 까지 길이가 나옵니다.

미러리스의 표준랜즈로도 충분히 여러명 셀카가 가능하다는...






미러리스 셀카봉 빅 유샷의 볼헤드 부분입니다.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볼헤드가 고정되는데요...


상당히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안타깝게도 빅유샷에는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는 거치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크류가 지원되는 카메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홀더인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저가 셀카봉의 홀더를 분리...






요렇게 빅유샷에 스마트폰을 장착해 봅니다.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






본격적인 미러리스에 빅유샷을 장착한 사용기...






빅유샷 모노크롬에 제 미러리스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올림푸스 OM-D E-M5 무게 425g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무게 382g

여기에 배터리, 스트랩, 필터등을 고려하면 약 900g 나오겠네요...


큰 문제없이 잘 버팁니다.

상당히 견고하고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오히려 4단까지 뽑으면 제 팔이 못 견디겠네요...







빅유샷의 기본 악세서리 소개


카리비너와 스트랩이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빅유샷의 카라비너는 셀카봉 뒤의 홈에 끼우시면 되고요

스트랩은 별도의 고리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제 카메라 가방에 빅유샷을 휴대한 모습

카메라 가방이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NG A2540 Midi Satchel' 숄더백 인데요

앞 수납공간에 다 들어가지는 않네요...


분실 방지를 위해 카라비너를 결합한 모습






이상으로 미러리스 셀카봉 추천 - 빅유샷 모노크롬 사용기 단점, 장점 (BIG U-SHOT) 리뷰를 마칩니다.



빅유샷을 아래와 같이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lue 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골드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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