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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http://www.a4b4.co.kr/2274)에서 여름휴가 아닌 여름 휴가를 보내고

근처 선두리 선착장에 있는 강화도 맛집인 보광호 횟집 2호점을 방문합니다.


장모님께서 물회를 좋아하셔서, 우선 물회를 목표로!!!



선두리 선착장 근처의 모습 선착장 근처에 아담한 회타운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맨 끝에 있는 곳이 바로 보광호 횟집 1호점


좀 더 깔끔한 장소를 원해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보광호 횟집 2호점으로 향합니다.







이곳이 바로 강화도 맛집으로 불리는 보광호 횟집 2호점입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고요

직접 잡아 신선한 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보광호 횟집 2호점 실내의 모습니다.

바닷가 항구에 있는 횟집 치고는 매우 깔끔한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다만 제가 방문한 날 서빙을 보는 분들이 대부분 고등학생으로 보였는데요...

약간은 미숙한 대응이...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 맛집인 보광호 횟집 2호점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재미있다고 해야 할지, 잔인하다고 해야 할지...

 

이 메뉴판 말고 별도의 메뉴판을 달라고 하시면 다른 메뉴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반찬들...

 

 

 

 

 

 

콩가루 등을 넣어서 만든 양배추 무침...


 

 

 

 

 

 

 

 

인원수에 맞추어 나오는 스끼다시 입니다.

가리비, 새우, 홍합등...

 

 

 

 

 


보광호횟집의 메뉴입니다.

 

제철회, 음식은 주문이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철이 아니면 서비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밴댕이나, 쭈꾸미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오늘 강화도 맛집인 보광호 횟집을 온 목적이 바로 물회! 였기에...


이번에는 양푸

니물회 소 (가격=3만 5천원)와

양푼해물탕 중 (가격=5만원)을 주문합니다.


 

 

 

 

 


우선 양푸니물회 소짜 하나...

 

 

 

 

 

 

 

 

우선 푸짐합니다.

광어회, 낙지, 쭈꾸미, 전복, 개불 등...


 

 

 

 

 

 

 

 

 

그리고 양푼 속에는 시원한 물회 양념이...

 

 

 

 

 

 

 


 

 

 

 

양은 푸짐합니다.

소자까 2인분이라고 하는데 3명까지 먹어도 넉넉할 듯 합니다.

 

새콤, 달콤, 매콤...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물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에서는 밥 대신 국수가 나옵니다.

 

 

 

 

 

 

맛있는 물회국수도 맛보고...

 

 

 

 

 

 

 

그리고 같이 주문한 보광호 횟집의 양푼해물탕 중짜

 

양푼해물탕이 안나와서 독촉을 했더니, 물회를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셨다는...

대부분이 물회를 나눠 먹고 해물탕을 드시는 듯....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알이 꽉 찬 꽃게까지...


 

 

 

 

 

 

가리비, 전복 등 각종 조개류와 새우들이 푸짐....

 

 

 

 

 

 

 

그리고 수제비도 들어 있는데요

추가로 수재비 하나를 더 시켰네요...

 

 

 

 

어른 4명이 먹기에는 물회와 해물탕의 양이 좀 많았습니다.

이렇게 먹는다면 5~6명까지도 충분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강화도 맛집인 보광호 횟집 2호점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있네요...

기대보다 규모도 크네요...

 

아이와 함께 동막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들르기에 딱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횟집입니다.

다만 음식이 좀 짰다는...

 


 

 

 

인천 강화도 맛집인 보광호 횟집의 주소 및 연락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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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맛집은 아니고...

암튼 한끼 먹었는데 그냥 그랬던 식당소개 입니다.


이름은 해남회조개구이...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았는데...

입구에서 주인?아주머니가 해물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맛없지는 않지만, 맛있지는 않았던...

불친절하지 않지만, 친절하지는 않았던...

이번에는 갔지만 다음에는 가지 않을 듯...


생각햇던 이곳이, 바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의 '해남회조개구이' 입니다.




어른 4명과 유치원생 1명 방문...

주인분? 인지 계속 회등 비싼거 권유하는데...


회를 안 시키고 알밥, 황태해장국,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


먼저 황태해장국과 알밥이 나옴... 그리고, 해남회조개구이의 기본반찬...



이후 칼국수는 한참후에...

반찬 한세트 더 달라고 했더니... 김치만 딸랑 가져다 준다...


손님이 많지도 않았는데 물 좀 더 가져다 달라고 하면 하세월이고...







해남회조개구이

해물칼국수 1만2천원 x 2인분 = 2만4천원...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그렇게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는...

특히 가격을 생각하면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의 해남회조개구이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니, 시비 걸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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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감성 피부여서 햇볕에 잠깐 노출되면 몸이 장난이 아닙니다.


살이 금방 빨개지고 껍질이 벗겨지고, 두드러기에 가렵기까지...

더구나 햇볕에 노출된 부분의 열기가 하루 이상을 가기도 하지요...


이번에 딸아이와 한강 수영장을 갔는데요...

뜨거운 날씨에 팔이 익어버렸습니다. 사실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은것이죠...


여행이나 낚시 중에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물론 썬크림을 사용해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잘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죠...


보통 감자나, 알로에, 오이, 연고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은 햇볕에 탔을때 저만의 대처법을 알려 드립니다.






햇볕에 탔을때?


햇볕에 탄 저의 팔입니다. 거의 미디엄웰던 수준으로 익었죠...

저만의 햇볕에 피부가 화상을 입었을 때 대처법이 있답니다.






저처럼 민감하신 분들은 차라이 아래의 용품을 하나 준비해 두세요

매번 감자를 갈아서 감자팩을 할 수도 없고...

햇볕에 탔을때 집에 오이가 있어서 오이팩을 할 수 있기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바로 이 알로에 수딩젤입니다.

로드샵에서 몇 천원 안합니다.


요녀석을 구입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그럼 젤이 엄청나게 차가워 집니다.


요녀석을 햇볕에 탔을 때 해당부위에 두툼하게 발라주시면...

순식간에 열기도 빼고... 피부가 진정됩니다.


또한 요즘 제품은 끈적거림도 적어서 감자나 오이보다 불편함이 적습니다.


더운 지역 여행을 다닐때에도 꼭 가지고 갑니다.

호텔 냉장고에 넣어놓고 돌아오면 바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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