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팍 근처에는 여러가지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은 1만원 전후 가격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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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규동 방이점 메뉴 및 가격, 위치, 영업시간,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정보 공유합니다.
| 동경규동 메뉴 및 가격
'규동(牛丼, Gyūdon)'은 일본 요리 이름으로 어원은 '牛(ぎゅう, 규우): 소고기' + '丼(どんぶり, 돈부리): 밥그릇, 또는 밥 위에 올린 요리' 즉, 소고기 덮밥을 뜻합니다. 오늘소개하는 동경규동은 규동을 메인으로 우동과 모밀, 카레, 돈까스 메뉴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동경규동 대표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규동 정식 : 시그니처 규동, 가쓰오 우동, 치킨 가라아게, 13,500원 - 김치가츠나베 정식 : 김치가츠나베, 우동면, 온센타마고, 밥, 반찬, 13,700원 - 매운야끼규동 정식 : 매운야끼규동, 가쓰오 우동, 치킨 가라아게, 13,700원 - 숙성등심돈가츠 정식 : 숙성등심돈가츠, 가쓰오 우동, 샐러드, 밥, 반찬, 12,200원 - 시그니처 규동은 대 중 소 사이즈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고기 추가 가능합니다.
본격적으로 올림픽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동경규동 방이점 소개
| 방이동 동경규동 위치 및 주차
동경규동 방이점 위치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원가가밀집한 방이동 학원거리 근처로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 가성비 좋은 올림픽공원 맛집으로 소문난...
동경우동 방이점 주차 지원은 없습니다. 다만 매장 앞이 노상공영주차장으로 15분 250원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한 시간 주차시 주차요금은 3,000원 부과되고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의 경우 주차요금 50% 할인됩니다.
대부분 올림픽공원 맛집 추자가 발렛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비용이나 발렛비용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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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하이브리드 할인 적용되어 한 시간 주차요금 1,500원인 경우에는 더 편하기도 하네요.
올림픽공원 맛집 동경규동 방이점 실내입니다.
우선 깔끔한 실내와 높은 층고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관리되고 있네요.
테이블은 2인 기준으로 약 20여 테이블이 있습니다.
보통 커플이나 혼밥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사람이 없을 때는 4인으로 사람많은 시간에는 2인 테이블로 변신하네요. 저희는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을때는 손님이 없었는데, 12시 30분 정도 되니 학생들 웨이팅 생기네요.
아마도 방이동 학원가 주말 점심이 이 시간인가 보입니다.
참고로 동경규동 방이점 휴무일은 없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 20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 선결제 & 셀프운영
주문은 매장입구 키오스크에서 동경규동 메뉴 확인 후 주문하시고 선결제하시면 됩니다.
다만 키오스크 안내처럼 자리 확보 후 주문하세요. 잘못하면 음식은 나오고 자리는 없는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식사중에 봤네요.)
테이블 세팅 및 음식 수령, 반납은 셀프로 진행됩니다.
매장 중앙 셀프코너에서 반찬과 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반찬은 베니쇼가, 할라피뇨, 깍뚜기, 단무지가 있습니다. 볶음김치는 별도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냅킨과 물티슈도 이곳에서...
| 규동메가콤보
먼저 동경규동 추천메뉴인 '규동메가콤보' 주문합니다. 단품가격 9.900원에 고기 사이즈업 (1,500원)과 볶음김치 (500원) 추가한 사진입니다. 총 12,900원
이번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전시회 전시에서는 조아키노 토마의 작품 세계에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작가의 이름으로 구성된 섹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는 음울한 국내 공간을 주요 회화 소재로 삼았으며, 어머니, 할머니, 병든 아이, 청소년기 여성 고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토마는 이탈리아 통일운동에 참여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강한 명암 대비와 극적인 구도를 통해 “실존적 불안(existential anxiety)”을 섬세하게 포착해냈습니다. 또한 빛의 효과와 그 변화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베수비오 산기슭에 모여 자연 풍경에 드리우는 빛을 연구하던 레시나 학파(Scuola di Resina)의 예술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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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키노 토마 (갈라티나, 1836 - 나폴리, 1891)
조아키노 토마는 19세기 이탈리아 나폴리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이탈리아 통일운동에 참여하신 지식인이었습니다. 역사의 사건과 서민의 일상을 주제로 한 회화들을 통해 사실성과 서정성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화풍을 확립했습니다. 어린 시절 여섯 살에 부모님을 모두 잃고, 곧이어 양어머니와 고아원을 전전하는 불우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은 훗날 작가님의 작품 세계 깊숙이 스며들어 종교 공간, 고아원, 병든 자 등 서정적이고 내밀한 주제를 자주 형상화했습니다. 고관의 집에서 하인으로 일하시면서도 화가가 되기를 꿈꾸고, 때때로 러블라 건너기나 공장 정식회의 조수로 임시로 일한 경험도 쌓았다고 합니다.
조아키노 토마 갈라티나, Gioacchino Toma Galatina
1836 - 나폴리, 1891 (1836 - Naples, 1891)
자화상 / Self-portrait around 1880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47.5 × 39 cm
아래 두 작품 중 위에 있는 작품은 쌍둥이로 작가의 진짜 아들들을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중 한 아아가 병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그 아이가 죽어가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 아래 그림이라고합니다.
19세기 초의 풍경화는 18세기 양식을 계승한 것이었다. 18세기에는 풍경화 장르가 더욱 널리 확산되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인간의 유산과 과거의 위대한 흔적이 더해진 장소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장소들은 유럽 상류층이 떠나는 문화 탐방 여행, 즉 ‘그랜드 투어(Grand Tour)’의 주요 목적지였고, 그에 따라 당대의 걸출한 풍경화가들이 이곳에 모여들었다.
특히 나폴리 만을 따라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 – 케이프 미세노(Cape Miseno)에서 판타 캄파넬라(Punta Campanella), 바이아(Baia)와 에르클라네움(Herculaneum), 폼페이(Pompeii), 플레그레의 평야(Campi Flegrei), 베수비오 산(Vesuvius), 이스키아(Ischia), 카프리 섬(Capri)에 이르는 자연의 향연 – 은 미와 학문을 탐구하는 이들이 모여드는 감성과 지성이 교차하는 공간이었다.
이처럼 자연과 고대 유적이 어우러진 나폴리 만 일대는 야외에서 직접 풍경을 그리는 ‘앙플레네르(en plein air)’ 기법이 확산되는 네덜도 이장적인 환경이었다. 이 기법은 19세기 전반의 풍경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으며, 그로 인해 화면에는 생생한 대기감과 밝은 색채, 미스톤한 햇빛 효과 등의 자연스러움이 표현되었다.
결국 예술이라는 것이 좋은 환경과 자본이 결합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그리고 이번 마이아트뮤지엄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전시회를 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 전시회로 추천하는 이유
믿어주세요, 저는 그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수없이 그것을 그려왔으니까요. 공기와 하늘의 모든 비밀, 그 속 깊은 본질까지도요.
believe me, I know the atmosphere well; and I have painted it many times. I know all the secrets of the air and the sky in their intimate nature
주세페 데 니티스 Giuseppe De Nittis
4-1. 지중해
포실리포의 화가들은 현실에 기반하여 광활한 지중해의 풍경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힘에 이끌렸다. 그들은 이를 통해 아름다움과 위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숭고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태도는 해변의 밧줄공이나 바닷가의 아이들과 같은 일상적 장면을 그린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9th - 20th century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48 × 66 cm
빈첸초 카프릴레는 레시나 학파와 나폴리 자연주의 화풍의 영향을 받았으며, 나폴리·카프리·아말피 해안을 배경으로 한 일상적 장면과 해안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국내외 여러 전시에서 호평을 받았다. 〈해변에서〉는 바닷가 일상에 대한 그의 애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 어린이 등을 보인 채 모래 위에 앉아 있고 밝은 옷차림의 남성이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정적인 풍경에 유머와 생기를 더한다.
빈첸초 카프릴레나폴리 해변에서는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전시회 대표 작품 중 하나...
베니아미노 데 프란체스코 바를레타, 1815 - 디나르, 1908 Beniamino De Francesco, Barletta, 1815 - Dinard, 1908
오트사부아의 전원주택 / Country cottage in Haute-Savoie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67 × 85 cm
마르코 데 그레고리오, 레시나, 1829 - 나폴리, 1876 Marco De Gregorio. Resina, 1829 - Naples, 1876
카사칼렌다의 풍경, View of Casacalenda, around 1867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67 × 84 cm
마르코 데 그레고리오는 젊은 시절 공화주의자 및 급진주의자들과 뜻을 함께하며, 가리발디 부대의 일원으로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통일 이후에는 친구 페데리코 로사노와 함께 레시나 학파를 창립했다. 이 작품은 한적한 시골 마을인 카사칼렌다의 중심 거리를 담고 있다. 작가는 간결한 건축 형태와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공간의 구성에 집중하였으며, 이는 레시나 학파 미학과 맞닿아 있다.
오늘은 수술후 D-7일차 이야기 입니다. 병원에서 처치된 드레싱 제거와 함께 샤워 가능한 이야기...
| 갑상선 수술 수 상처관리
먼저 수술 후 7일 동안은 별도 상처소독 없이 퇴원시 병원에서 처치한 드레싱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갑상선 수술 7일 이후 전신 샤워가 가능합니다. (월요일 수술 했다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능) 물론 수술 후 목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샤워 했지만 맘 편하게 전신샤워 하지 못한 그 찝찝함과 목 주위 가려움은...
샤워전에 갑상선 수술 부위에 붙어있는 드레싱을 제거합니다.
크게 아픈것 없이 잘 떨어지고요. 드레싱 안에 흰색 테이프가 붙어 있는데요. 그냥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퍼요.
그래서 흰색 테이프가 붙어있는 상태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을 여유있게 합니다. 이후 갑상선 수술 부위 흰색 테이프 제거가 용이합니다.
테이프 깔끔하게 잘 떨어지고요.
샤워 후 목에 보이는 갑상선 수술 상처입니다.
선생님께서 신경써 주셔서 목 주름을 따라 수술 해 주셨네요. 나중에 목에 핏기 빠지고 상처 잘 아물면 갑상선 수술흉터는 거의 보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메피폼 (Mepiform)
메피폼(Mepiform)은 켈로이드나 수술 흉터(제왕절개, 갑상선, 화상 등) 예방과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용 실리콘 시트로, 피부에 밀착되어 흉터의 단단함·높이·색 변화를 줄여주며 하루 24시간 부착·방수가 가능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재사용할 수 있어 3~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최근의 흉터뿐 아니라 오래된 흉터에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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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아산병원에서 갑상선 수술 후 퇴원하면서 받은 메피폼 사이즈는 10 x 18 cm 사이즈 인데요. 국내 가격은 6~8만원 정도, 온라인 직구로는 3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메피폼은 실손보험 청구대상 아니라고 하네요.
| 메피폼 사용방법
갑성선 수술 일주일 후 샤워하고 드레싱 제거하면 해당 상처부위에 메피폼 부착합니다.
긴 길이 기준으로 상처 길이보다 양쪽 1cm 여유를 가지고, 높이는 약 1.5cm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면됩니다. 워낙접챡력이 좋아 샤워전에 떼었다가 샤워후 다시 부갑상선 수술 상처부위에 부착하면 되고요.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교환하면 됩니다.
크기로 봐서는 뭐 2개월이상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메피폼은 갑상선 수술 흉터 부위에 잘 사용하면 흉터 개선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목 갑상선 수술 부위 절개 길이는약 5cm 정도 되네요.
여유 있게 7cm 정도 길이로 메피폼을 잘랐네요. 물론 가위 소독 알콜스왑으로 잘 하고...
부갑상선 수술한 상처부위에 잘 붙네요. 기존 드레싱에 비해 잘 보이지도 않고.
다만 아직도 수술 부위가 상당히 부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약간의 통증도 있네요.
오늘은 갑상성 수술 퇴원 후 일주일 시점 샤워 및 드레싱 변경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수술 보름차 병원 내원후기 입니다.
* 해당 내용은 의학 지식 하나 없는 환자 시각에서 정보공유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수술전 제가 찾아보다 힘들어서...)
이번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는 독특하게도 가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영화촬영시 특수효과에 사용되는 초록색의 크로마키가 생각나는 복도와 십자 통로로 구성된 3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전시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해당 중앙 공간에서 모이고 시작해야 한다는... 마치 매 번 리로딩되는...
PROTOTYPE 1
이번 전시회 첫 공간이자 가장 큰 공간입니다.
각각의 공간에 대한 소개와 작품명을 제외하고는 상세한 캡션을 없습니다. 제목을 보고 관람객이 유추해야 하는...
물론 도슨트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면 조금더 옥승철 작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PROTOTYPE 1-1
이번 옥승철 프로토타입 전시회의 첫 공간이자 대표 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작가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면 해당 작품의 제작과정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8미터의 대형 조각상이 보입니다.
아직은 미완의 프로토타입 작품으로 보이는데요. 이 3점의 거대한 조각상은 우리가 지금부터 감상할 옥승철 작가의 작품의 프로토타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얼굴을 기반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작품들...
해당 조형물은 (월드컵) 트로피의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요.
트로피는 고대 그리스어 '트로파이온(tropaion)'에서 유래했으며, 원래 전쟁에서 승리한 쪽이 패자의 진영에서 빼앗은 무기나 갑옷 등을 전리품으로 나무나 기둥에 걸어 기념하던 것이 시초입니다. 이처럼 트로피는 본질적으로 승자의 상징이며, 승리한 자가 패자를 이겼다는 증표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트로피는 스포츠와 다양한 경쟁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18세기 영국의 앤 여왕 시절 승마대회에서 우승자에게 술을 따라 마실 수 있는 컵 모양의 트로피를 수여한 것이 현대 트로피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 컵은 승자를 위한 축배를 상징하며, 명확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경쟁의 결과를 기념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자리잡았습니다. 따라서 트로피는 승자가 패자를 이겼다는 역사적 의미와 승리의 영광을 기념하는 상징으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뮤지엄 옥승철작가 전시회 프로토타입 첫 공간은 이러합니다.
PROTOTYPE 1-2
증명사진과 초상, 어느 작품이 원본이고 변조 복사본인지...
현 디지털 시대에 원본이라는 개념이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작가의 물음...
'Portrait', 2022. Acrylic on canvas, 100 × 8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Portrait', 2022. Acrylic on canvas, 100 × 8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작가의 평면회화 대부분은 캔버스에 아크릴 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추측컨데 컴퓨터 작업을 통한 시안 작업이 먼저 되었을 것 같은...
'ID picture', 2021. Acrylic on canvas, 220 × 18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ID picture', 2021. Acrylic on canvas, 220 × 18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그리고 실사 출력이 있었을 것...
'Outline', 2022. Stainless steel, 136.9 × 118 cm, Private collection, Korea 'Outline', 2022. Stainless steel, 127.2 × 107.7 cm, Private collection, Korea
PROTOTYPE 1-3
어찌보면 미완의 작품들 화룡점정(畵龍點睛) 이라고 할까?
이번 롯데뮤지엄 옥승철 프로토타입 전시회의 작품에는 눈이 다 안그려진 작품들이 상당수 전시되어 있다.
'Head', 2022. Acrylic on canvas, 20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Head', 2022. Acrylic on canvas, 20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Canon', 2024. Oil on canvas, 150 × 150 cm 'Canon', 2024. Oil on canvas, 150 × 150 cm
'Canon', 2024. Oil on canvas, 15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Canon', 2024. Oil on canvas, 150 × 1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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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er Statue', 2020. Stainless steel, urethane paint, (H)14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석고상 작품 같지만 재질은 스텐인레스 스틸이라고 한다...
'Head Statue', 2022. Resin, (H)40 cm 'Head Statue', 2022. Resin, (H)40 cm
옥승철 작가의 ‘잘린 머리’ 작품은 인물의 목 부분이 잘려 있어 불완전하고 불편한 인상을 주며, 도굴당한 불상이나 잘린 메두사 얼굴을 연상시킵니다. 이 작품은 원본성과 복제, 실재와 가상, 평면성과 입체성의 문제를 탐구하며, 특히 디지털 시대 이미지가 잘리고 편집되어 원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Behead’, 2020. Acrylic on canvas, 60 × 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Behead’, 2020. Acrylic on canvas, 60 × 50 c
또한 인간이 자신을 온전히 인식할 수 없다는 점과 이미지 사용 및 소유 방식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평면 위에 입체감을 주는 그림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특징을 차용해 현대적이고 독특한 미적 감각을 드러냅니다.
‘Head statue’, 2022. Bronze, (H)40 cm
‘Apeach’, 2020. Acrylic on canvas, ø 12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PROTOTYPE 2
옥승철 프로토타입 전시회 두 번 째 공간입니다. 다시 전시장 중앙에서 2번 공간으로 이동...
PROTOTYPE 2-1
이번 공간은 옥승철 작가의 대표적이고 메시지 강한 회화 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아라리오 갤러리 등에서도 옥승철 작가 작품을 소장하고 있네요.
옥승철, ‘Helmet’, 2018. Acrylic on canvas, 120 × 12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Helmet’, 2018. Acrylic on canvas, 90 × 9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Broken Lens’, 2021. Acrylic on canvas, 15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Player’, 2022. Acrylic on canvas, 150 × 20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Deadlock’, 2018. Acrylic on canvas, 170 × 17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Helmet’, 2022. Acrylic on canvas, 12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Deadlock’, 2025. Acrylic on canvas, 150 × 150 cm
옥승철, ‘Broken Lens’, 2020. Acrylic on canvas, 150 × 150 cm, Collection of Jung Jiyun, Korea
PROTOTYPE 2-2
다른그림 찾기의 공간... Reflection, mimic
‘Reflection’, 2019. Acrylic on canvas, 150 × 20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Mimic’, 2021. Acrylic on canvas, 140 × 17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Mimic’, 2017. Acrylic on canvas, 170 × 14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PROTOTYPE 3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 전시회 옥승철 프로토타입 마지막 공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들이 있는 곳이 지금 소개하는 프로토타입 3으로 생각되네요
PROTOTYPE 3-1
경험이 계속될수록 반응은 점차 흐려진다.
이러한 변화와 피로감에 대한...
작품과 제목, 그리고 작가 메시지가 가장 잘 매치되는 작품
‘Tylenol’, 2025. Acrylic on canvas, 80 × 160 cm3
옥승철 작가의 작품 '타이레놀(Tylenol)'은 반복되는 이미지에 익숙해지는 감각을 약물 내성에 비유하여 시각화한 회화 신작입니다. 이 작품은 디지털 이미지가 끊임없이 복제되고 변형되며 소비되는 현대 사회에서 원본의 의미와 이미지에 대한 감각의 변화를 탐구합니다. 작가는 반복으로 인해 감각이 무뎌지고 익숙함이 오히려 불편함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표현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변화하는 원본의 개념과 경험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타이레놀'은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프로토타입' 전시의 주요 작품 중 하나로, 원본과 복제, 경험과 감각 간의 긴장과 모순을 드러내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옥승철, ‘Under the same moon’, 2023. Acrylic on canvas, 80 × 10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Under the same moon’, 2023. Acrylic on canvas, 80 × 10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Under the same moon’, 2023. Acrylic on canvas, 80 × 10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이번 옥승철 전시회 마지막 공간으로 이동하는 통로
작가의 대표적인 남여 두 아이콘 한 방향은 점점 진해지고, 다른 한 방향은 희미해진다.
PROTOTYP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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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철, <Face>, 2023. Resin, (H)112 × 19.5 × 120 cm, Base: 60 × × 75 cm
옥승철 작가의 페이스 작품을 한 바퀴 빙 돌아서 감상한다.
옥승철 작가의 작품 <Face>(2023)는 대리석 조각이나 석고상의 표면처럼 매끈한 질감을 가진 3차원 양면 부조 작품으로, 2D와 3D 경계를 흐릿하게 만듭니다. 이 작품은 얼굴의 전면이 아닌 뒷모습만을 보여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 원본성과 복제의 순환 구조를 탐구합니다. 작가는 <Face>를 통해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구별할 수 없는 가상현실조차도 결국 물리적 실재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옥승철, <Spike>, 2024. Acrylic on canvas, 120 × 12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Never again>, 2018. Acrylic on canvas, 120 × 15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Tylenol>, 2022. Acrylic on canvas, 140 × 170 cm, Private collection, Korea
옥승철, <Never again>, 2021. Acrylic on canvas, 180 × 220 cm, Collection of Jung Jiyun, Korea
다시 전시장 안쪽 마지막 구역으로 입장합니다.
Rashomon (2023): Acrylic on canvas, two works listed, each 200 × 150 cm, private collection in Korea. Rashomon (2023): Acrylic on canvas, two works listed, each 200 × 150 cm, private collection in Korea.
이 용어는 일본 영화 <라쇼몽>(1950,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에서 유래한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한 살인사건을 두고 네 명의 증인이 모두 다른 증언을 하며, 진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 효과는 관찰자나 당사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일종의 인식의 주관성을 설명한다
Never Again (2022): Acrylic on canvas, 120 × 120 cm, private collection in Korea. Taste of green tea (2022): Acrylic on canvas, 200 × 150 cm, private collection in Korea.
Prototype (2025): Acrylic on canvas, 210 × 240 cm.
이번 전시회 제목이자 단독 전시된 대형작품입니다. 전시장 공간 벽 뒤에 있어 잘못하면 지나치게 되는 작품...
옥승철 작가의 작품 <Trophy>는 2023년 개인전 "트로피"에서 선보인 신작 조각입니다. 이 작품은 전시 제목이자 상징적 모티브로, 원본이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과정보다는 도상 그 자체에 집중한 특징이 있습니다. 작가는 하나의 대상(원본)이 바라보는 관점 차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의미 지어지는 점에 주목하며, 작품 내 얼굴 도상들은 고정되지 않고 무한히 열려 있는 상태로 제시됩니다.
오늘 소개한 옥승철 작가 개인전 프로토 타입은 다음달인 10월 26일 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전시예정입니다. 신선한느낌의 전시회을 생각하신다면 추천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