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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등의 인증과정에서...
아이디는 그렇다 해도, 비밀번호의 경우 일반적으로 문자만의 조합으로 만들지 않는데...


특히 금융권의 경우

'알파벳 + 숫자 + 심지어는 특수기호' 까지 조합을 하게 하고
일부 사람들은 알파벳이 아닌 '한글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



본인의 경우 아이디가 a4b4 또는 a4b4koh / 비밀번호는 한글자판기준으로 생성하여 사용하고 있음

a4b4koh라는 아이디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a -> 숫자변환 -> 4 -> 문자변환 2회 -> b -> 숫자변환...
문자/숫자 변환키를 5번이나 눌러야 하는 불편이 있음

덤으로 한글조합으로 비밀번호를 만들다 보니, 영문으로 변환된 비밀번호를 외워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오른쪽은 다음의 로그인 화면 정말 쩐다.
아래는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의 공인인증서 로그인화면



그래도 은행권은 숫자를 배치해서 전환없이 입력이 가능...
다만 한글자판 기준으로 비번 만든 사람들은 힘들지...

 



 





최근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된 미래에셋 증권의
공인인증서 인증화면...


제발 이렇게좀 바꿔주면 않되겠니?





비밀번호 보안이 중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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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말로만 듣던 스쿠어 다이빙을 해보는 구나...


강습과 30분 정도의 체험을 포함해서 인당 $120 어찌보면 비싼 돈이지만,
안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체험이었다는...
(마눌님은 정 반대로 약간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우선 슈트를 입고...
역시 나에게는 맞는 옷이 없다. 입었다기 보다는 옷에 내 몸을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기대 반, 걱정 반 마눌님...




옷이 작아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잠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납벨트, 한개로 가능할까? 두개를 차야 할까?
고민고민...







우선 요렇게 생긴 곳에서 숨쉬기, 압력조절등의 기초 연습을 한다.
(아~ 5분만에 바로 적응을... 산소통의 산소도 먹을만하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꼬마 한명은 포기, 여성분들 할까말까 망설이기 시작한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어른들은 입수하기로 결정!!!









만조시간이어서, 6m이상을 들어간단다.
그래서 가져온 방수 캠코더는 포기를...




아래부터는 행사업체에서 촬영해준 사진들...
지금 보니 약간 X팔리는군...

인물중심의 사진이어서 그렇지, 눈으로 본 풍경은 10점 만점에 100점!

가끔씩 거북이도 나타나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볼건 다 봤다는...





여행 마지막날 CD로 구워 주신다는...






갑자기 자격증 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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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호핑투어 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영어의 'hopping'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즐기는 놀이여서 그렇다나...



우선 요렇게 생긴 배를 타고 출발한다!
모양은 그래도 실내는 미끄럼 고무 처리도 되어있고, 나름 깔끔하다는...



 

 

 

 

 






그리고 우리가 사용할 스노쿨링 장비들...





마눌님, 스노클링에 첫 도전!
물위에 떠서 노는 것이어서 그런지, 스쿠어 다이빙 때보다는 훨씬 빨리 적응한다.

마눌님 왈~ 스쿠어 다이빙은 좀 공포스러웠는데, 스노쿨링은 잼있었다는...






스노쿨링이야 물에빠진 시체처럼 물에 둥둥떠서 물속을 보는 것이니, 큰 부담 없다는...
(생각없이 잠수하면, 숨쉬는 대롱으로 짠맛을 보겠지...)


그래도 아래 사진처럼 보일것은 다 보인다.




스노쿨링하면서 찍은 물속의 모습, 산요 작티 방수 캠코더가 이럴때 진가를 발휘하다니!
스쿠어다이빙 보다는 좀 심심했지만 나름 해볼만한...







그리고 나서 낚시 한판...


문제는 물고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단다. 결국 변두리(?) 지역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뛰어난(?)장비로 낚시를 하는데...


배에서 딱 한분만 잡았다는 어이없는 전설이...

낚시를 좋아하는 나는 정말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출발 직전까지 낚시 장비를 챙길까 말까 고민까지...)

여행사가 나를 낚은건지? 물고기가 나를 낚은건지?

 

 









그리고 나서 바다위에 지어진 식당에서 점심을...

 

 

 

 

 

 




 


소라 빼먹는 재미...

 



마지막으로 코코넛 한잔...
마눌님 표정을 보면 맛을 알 수 있을 듯...

 





남행열차를 마지막 곡으로 화끈하게 부르시더라는...

팁을 주시오~

 




우리 현지인 가이드 'CHOI' 아주 유머있는 아저씨였다는...
섬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요 자세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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