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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의 사진은


티니안의 자동차 번호판과 북 마리나 제도 휘장 입니다.



번호판 가운데를 보면 별 뒤로 파란색 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기둥이 타나안에 있는 '타가 하우스'의 상징입니다.


번호판에 들어갈 만큼 티니안의 상징이자 그들의 자부심 입니다.





바로 요녀석 이죠~














타가하우스는 티니안 중심지인 산호세에 있습니다




약 3,5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타가족의 거석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 돌기둥은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에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최고로 크며,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옛 티니안 타가왕조의 족장이 살던곳이라는 말도 있는데,


예전에는 6기가 2열로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한기를 빼고는 모두 쓰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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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티니안에서 유일한 볼거리(?) 입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우 홀이 티니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티니안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차에서 내려 1백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갑니다.
사진에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곳입니다.


 

 

 

 

 

 

 

 

 

쉴 세 없이

바위 틈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호초가 융기되어 형성된 해안으로 지하 암반에 여러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파도가 강하게 치는 날이면 구멍을 통해 10미터에 가까운 물기둥이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3~4미터 정도 솟아오르는 군요...
이정도 높이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됩니다.


 


 

 

 

 

 

이 광경이 마치 고래등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것같다고 해서

 

'블로우 홀(Blow Hole)'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한번 보세요...



 

 

 

 

 

 

바로 이 구멍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블로우 홀 주변은 거친 암석 지대로 표면이 매우 거칩니다.

꼭 운동화나 끈이 있는 슬리퍼를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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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합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한번 경험(http://www.a4b4.co.kr/1299)이 있어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티니안에서 수상레포츠 업체는 대부분 '타촉냐 비치' 주변에 있습니다.


해안가가 넓고 물이 얕아 놀기에 적합해서 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치라고 합니다.






우선 입수합니다.








물가에도 물고기가 많습니다.


세부보다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 크기가 큰 편입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만인의 친구인 니모는 안보이네요...)








이곳 쥐치는 우리나라 쥐치하고 비교해서 엄청나게 화려 하네요...









깊이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산호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물고기들 입니다.
소시지를 주니 엄청나게 몰려 듭니다.

먹이주다가 손가락도 물렸습니다.

(열대어는 입이 작으니 상처도 안나죠. 순간 따끔한 수준)















인증샷 한두장은 찍어 줘야죠...




 

 

스쿠버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또 갑자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오픈워터라도 어떻게....

 

 



 

 

 

 





다음 뷰 '포토-동영상 베스트''여행 베스트'에 올라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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