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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티니안에서 유일한 볼거리(?) 입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우 홀이 티니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티니안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차에서 내려 1백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갑니다.
사진에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곳입니다.


 

 

 

 

 

 

 

 

 

쉴 세 없이

바위 틈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호초가 융기되어 형성된 해안으로 지하 암반에 여러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파도가 강하게 치는 날이면 구멍을 통해 10미터에 가까운 물기둥이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3~4미터 정도 솟아오르는 군요...
이정도 높이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됩니다.


 


 

 

 

 

 

이 광경이 마치 고래등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것같다고 해서

 

'블로우 홀(Blow Hole)'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한번 보세요...



 

 

 

 

 

 

바로 이 구멍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블로우 홀 주변은 거친 암석 지대로 표면이 매우 거칩니다.

꼭 운동화나 끈이 있는 슬리퍼를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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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합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한번 경험(http://www.a4b4.co.kr/1299)이 있어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티니안에서 수상레포츠 업체는 대부분 '타촉냐 비치' 주변에 있습니다.


해안가가 넓고 물이 얕아 놀기에 적합해서 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치라고 합니다.






우선 입수합니다.








물가에도 물고기가 많습니다.


세부보다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 크기가 큰 편입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만인의 친구인 니모는 안보이네요...)








이곳 쥐치는 우리나라 쥐치하고 비교해서 엄청나게 화려 하네요...









깊이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산호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물고기들 입니다.
소시지를 주니 엄청나게 몰려 듭니다.

먹이주다가 손가락도 물렸습니다.

(열대어는 입이 작으니 상처도 안나죠. 순간 따끔한 수준)















인증샷 한두장은 찍어 줘야죠...




 

 

스쿠버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또 갑자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오픈워터라도 어떻게....

 

 



 

 

 

 





다음 뷰 '포토-동영상 베스트''여행 베스트'에 올라 갔네요...



게시물 맨 아래 '추천' 클릭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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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ATV들...
개인적으로 ATV를 처음 타봅니다


약간 겁이 납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이름 모를 해변입니다.

그렇지만 티니안의 이름난 해변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이곳에 리조트 하나 만들고 싶군요...


 


 

 

 

 

 

 

 


 

 

 

 

 

한참 숲속을 달리가다 이번에는 '일본군 포대진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아마도 해안가로 상륙하는 미군을 방어하기 위한 곳인 듯...


 

 

 

 

 

 

 

 

동굴안으로 들어가 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진지였습니다.

 

 

 

 

 

 

 

그리고 한켠에...

 

 

조그만 돌무덤비목이...


비목 주변에는 종이학들이 있었습니다.


비목의 글씨나 종이학을 봐서는 오래된 것들은 아닌 것 같은데...

 

 

 

일본인들의 이런점은...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다시 이동을...
이번에는 포장도로를 통하여 이동을 합니다.


 

 

 

 

 

 


 

 

 

이름 모를 다른 해안가에 도착!
티니안의 모든 해변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에는 별장을...


 

 

 

 

 

 

 

휴식시간에 ATV는 그늘에...
그냥 방치한 일행들, 탈때 고생좀 합니다.


 

 

 

 

 


 

 

 

티니안 공항의 활주로 모습
사이판, 로타는 물론 괌까지 취항하는 국제공항 입니다.

 

 

 

 

 


스치듯 지나간 공동묘지의 사진
단체이동시에는 이런 점이 아쉽습니다.


 


 

 

 

 

 

 

 

 

 

한시간 반정도의 탐험(?)이 끝나고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근처의 야자나무에서 따온 야자열매를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나...

 

 

 

코코넛 열매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더운 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먹으니...

정말로 맛있더군요...
 

 

 

 

 

 

 

승합차로 갈아타고

 

이번에는 어디로 이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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