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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원대 볼리베어 사건 총정리

내용은 동영상 아래에...








목원대는 기독교 교파중 감리교단의 지원을 받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음

목원대 국문과는 지난 26년간 총장과 학교의 허가 하에 전통문화 실습목적으로 유교적 전통행사진 고사제를 진행








이에 국문과학생들은 몇달째 고사제를위해 연습을했고 

사건당일 교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고사상을 차리고 고사제를 지내려는데







해당대학 신학대생이 자기들 신학대에 허가 안받은 불교적 행사 용납 못한다며 불교적행위를 하지 말라고 함

교수가 이것은 유교적 행사일뿐 불교적 행사가 아니다라고 하니까 신학대학생이 돌아감









제주가 제문을 읽고 있는 사이 신학대학 항생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다시 등장해 교수가 보는 앞에서

 "국문과, 미안한데 고사 못 지내"라는 말과 함께 제사상을 엎어버려





종교문제를 떠나서 타과에 대한 배려도 없고, 

교수님에 대한 예의도 없는 X이 나중에 종교인이 된다는 것이 더 어이없음


목대에서는 바로 퇴학시켜야~














목원대학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도 별다른 반응 없음...

게시물 4개가 끝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okwon.univ)에도 침묵중...



어이없는 학교...


http://www.mokwon.ac.kr/voic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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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대문에서 소곱창으로 유명한 '로타리 본가'로 갑니다. 





로터리 본가야> 로타리 본가야?

암튼 서대문역 근처에 있씁니다.









실내와 메뉴판


곱창으로 승부하는 곳






















천엽과 생간...

생간도 맛있지만 마지막에 불판에 구워먹으련 그 맛도 일품입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일품












모듬곱창이 나왔습니다












양깃머리와 염통들...


이곳은 당일 도축된 내장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역시 곱창만으로는 허전한 무엇!!!




곱창전골도 주문합니다.



역시 고기는 전골이나 찌개가 함께 있어야!!!















그리고 남은 곱창과 함께 볶아먹는 재미도...











요즘은 이런거 붙어 있으면 오히려 신뢰도 하락이!!!










로타리 본가의 위치는 :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31-14 서대문역 8번이나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주인분과 종업원 분들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비오는 날 소주한잔이 생각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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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난 주말에 딸아이와 CGV 극장에서 

애니메니션 '크루즈 패밀리'를 보다가 포기하고 나온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주말에 이 영화를 보시는 것을 고민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가세요...

 

 

 

 

 


 


[우선 아래 내용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해서 관련링크]


참고로 안경을 회수한다는 고지도 없었고 나오는데 달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트랜스포머3'보고 3D 안경 가져와도 되는 거였어?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058758g

영화관 3D안경 제값 내고도 관객들은 재활용품 쓴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6349






5살된 딸아이와 CGV에 '크루즈 패밀리'를 보러 갔는데 황당했던 것이

어린이용 3D 안경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


결국 어른용 3D 안경을 쓰고 보게 되었는데...


큰바위 얼굴인 나에게도 큰 안경이...

결국 딸아이는 흘러내리는 안경과 한시간 가까이 싸름 하다가, 포기하고 상영중에 나오게 되었다는...








그래서 한번 조사를...


이 미친 호기심!!!



CJ CGV가 사용하는 편광방식의 마스터이미지 3D(masterimage 3D) 안경. 참고로 메가박스는 돌비 3D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CGV에서 제공된 안경은 MI-G100 모델로 가장오랜 된 모델 중 하나,

또한 해당 제조사 홈페이지(http://www.masterimage3d.com/)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단종모델 입니다.






극장에서 지급받은 바로 요녀석이 바로 위 초창기 모델인 MI-G100


 







그리고 미국에서 제작된 제품이어서 매운 큰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큰바위 얼굴인 제가 써도 남는다는...)


이번에 사용한 MI-G100과 제가 사용하는 안경, 그리고 예전 행사에서 얻은 어린이용 3D 안경의 크기 비교







옆에서 보면 더욱 더 큰 차이가 납니다.

어린이가 쓰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사이즈라는... (참고로 딸아이 키는 105cm로 또래보다 큰 키...)









더욱 놀라운 것은 MI-G300이라는 모델명으로 어린이용 3D 안경

(Child size version.. to fit children)도 출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CGV극장 입구 에서는 어린이용 3D 안경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제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어린이용 사이즈로 동일 제품이 출시 되었는데, 기본적인 제품도 준비하지 않고 

어린이용 3D 애니메인션인 크루즈 패밀리를 상영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더 분노가...







참고로 어린이용 3D 안경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취학전후 어린이에 맞게 디자인된 안경이어서 어린이용으로는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안경을 어린이에게 쓰라고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안경 가격이 비싸냐고요? 개당 1천원 내외의 가격입니다.


위에서 3D 영화 관람료에 이미 안경가격이 포함되어 있고, 원가보다 몇배나 더 비싼 가격을 입장료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디지털이 1만원 3D가 1.4만원으로 40% 비쌉니다.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이베이에서 판매가격은 10개에 $13.95 입니다.

사실상 도매로 구입 할 경우 개당 가격은 1천원 미만일 듯 합니다. (더구나 중고이니...)


그런데도 어린이용 3D 안경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http://www.ebay.com/itm/ws/eBayISAPI.dll?ViewItem&item=130533569092









결국 영화 상영중에 아이가 나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앞으로 3D영화를 볼 일이 있을 때에는 해당 부분도 꼭 확인하고 가야 할 듯 합니다.


물론 CGV 극장에는 다시는 안 갈 계획입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LG 3D 행사에서 찍은 사진... CGV에도 당연히 이런 안경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녁에 생각해 보니 살짝 열받아서 CGV 홈페이지에 Q&A 올림...

 http://www.cgv.co.kr/

 

 

 





그리고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음



어린이용 3D 안경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아예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상태임

해당시간 관람객은 20~30명 남짓, 이중 절반은 어른 텅텅 빈 시간이었음...


분명 입장시 문의할 때 어린이용 안경은 없다고 했음

왜 그들은 솔직하지 못한 것일까?








그리고 2차 질문과 답변... 정말 어이가 없다.

이것은 탈의실 없는 수영장, 큐대 없는 당구장, 키보드 없는 PC방과 뭐가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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