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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고 : 채널A "한국인 아니라 다행?" 중국 반응 살펴보니…


뭐 우리가 잘못했지...


기사 출처 :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09000766







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7일 발생했던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에 대해, 국내 종편 채널 채널A의 뉴스 진행자가 '사망자가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이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로 다행'이라고 언급해 국내외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SNS 사이트 ‘웨이보’에는 분노한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중국네티즌들은 “언젠가 비행기가 한국에 추락하면 전 세계에 다행스러운 일이 될 거다”, “이런 인간은 죽어야 한다”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 국제문제 전문지 환구시보의 인터넷판인 환구망에서는 기사를 읽은 뒤 '소감란'에 '분노'라고 답한 중국 네티즌 수가 9일 저녁 약 48000명을 넘어섰으며, 이 기사에 대해 1018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공식적인 언론인 중국의 방송국들도 채널 A의 이번 보도를 격렬히 비판했습니다.

鳳凰熱點播報 / 봉황핫이슈보고

정말 냉혈적인 사람도 있네요. 그의 발언은 한국인들의 분노까지 샀는데 한국 네티즌들은 “무감각하다”, “비인간적이다”라며 비판했습니다.

遼寧衛視 / 랴오닝위성
TV채널
: 보도국 아나운서 입에서 나온 말인데, 어쩜 이렇게 무감각할 수가 있을까요?
: 이런 아나운서라면, 일 그만 두십시오!
: 재난 속에서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너희 나라 구분하는 것이 정말 속이 좁네요.

浙江錢江頻道 / 저강성전강채널
어떻게 TV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국가를 막론한 재난 상황에서 한 국가에 제한한 발언은 절대 해선 안 되겠죠. 우리의 관심과 배려는 국적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한편,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채널 A는 8일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채널A는 주중 한국대사관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어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사과문이 발표된 후에도 중국인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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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추락사고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이윤혜 승무원 이야기가 화제다.

다만 한국과 미국에서 해당 기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는데...

 

 

 

이윤혜 승무원이 영웅이다 vs 승무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사람 마음이 이 사람과 다를까? 짧은 시간이라도 그녀 또한 엄청난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9741

 



 


한국 기사의 댓글...


<아시아나기 사고> '참사 속 영웅' 떠오른 이윤혜 승무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708213807441


긍정적인 댓글도 많지만, 상식 이하의 댓글도...










미국 야후 뉴스의 댓글...


7월 9일 14시 30분 현재 미국 야후닷컴의 메인화면에는 아시아나 항공 관련기사가 3건이나 올라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이윤혜 승무원의 인터뷰 기사






링크를 타고 들어온 기사...

Asiana attendant describes dramatic evacuation

극적인 탈출(과정)을 설명하는 아시아나 승무원 : 







그리고 900여개의 댓글... 악플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논란과 엮지 않고 이승무원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칭찬뿐...






바로 위에 있는 댓글...

한국에서는 승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폄하하지만...


아래와 같은 인간도 있기에...


I appreciate her courage very much and not like the Italian cruise vessel captain who run away first leaving all passengers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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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일에 대하여 잘했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의견인 아닌 악플다는 인간들은 정말로 신상까고 매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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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우리나라 금연정책을 홍보하려면, 홍콩을예로 들곤 했다.

심지어 집 밖에서는 담배 피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기사도...

 

바로 지난달 기사만 봐도, 공원에서는 담배를 못핀다는 허위기사가...

 

 

[이슈&현장] 흡연자 설 곳 없는 선진국 세계일보 8면1단 2013.06.18 (화) 오전 2:33
나고야, 오사카 등이 길거리 흡연을 금지했다. 홍콩은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하고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어길 경우 벌금이 5000홍콩달러(약 73만원)에 이른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서울시 길거리 금연 추진… 해외 사례는? 이투데이 2011.12.19 (월) 오전 9:50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한 홍콩은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은 5000홍콩달러(약 74만원)를 물도록 했으며, 위반 업주는 최고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밖에 스페인의 경우 올...

 

홍콩 전역 사실상 금연 한겨레 2007.01.01 (월) 오후 9:12

이로써 84만명으로 추정되는 홍콩 흡연자들은 자기 집 바깥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어졌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붙은 담배를 들고 들어가면 벌금으로 최고 5천 홍콩달러(약 60만원)를 내야...

 

대표적으로 사실확인 없이 책상에 앉아서 쓴 기사들...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이런 어이 없는 답변이...

 

 

 

 

 

 

 

그러나 사실은 이렇다.

 

1. 보행중 흡연은 불가

2.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가능...

 

다만 지정된 장소라는 곳이 바로 이런 곳...

버스정류장과 유명 공원 통로...

 

 

 

 

침사추이 하버시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흡연공간...

그냥 홍콩의 야경을 보면서 담배를 핀다.

 

물론 난간에서 담배피면서 야경을 봐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떨이...

대부분의 버스 정류소와 주요 장소의 목 좋은 장소에는 어김없이 째떨이가 있다.

 

 

띠바 어떤놈이 홍콩이 금연도시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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