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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포 고기골목에 있는 맛집인 장수갈매기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10년만에 마포 고기골목에 오네요. 마포 엄청 발전했습니다.
장수갈매기 본점의 위치는 지하철 공덕역 근처... 
 

 

 

 

 

 

 

Y-STAR 식신로드에서 정준하씨가 방문한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장수갈매기는 상호와 같이 갈매기살이 대표메뉴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몇 종류...

 

 

 

 

 

 

 

 

 


실내모습입니다.


이곳 마포 고기골목 맛집 대부분이 이런 드럼통 모양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보다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옆 사람과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네요...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파무침, 김치, 마늘, 된장국...

 

 

 

 

 

 

 

 

 

 

마늘은 알이 작은 통마늘이 나옵니다. 푸짐하게...

 

 

 

 

 

 

 

 

된장국은 평이한 맛!!!

 

 

 

 

 

 

 


 

 

불판이 좀 특이합니다.
기름 빠지는 구멍도 없고, 둘레에 홈이...

 

 

 

 

 

 

 

 

 

우선 이곳 마포 장수갈매기의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합니다.

 

[참고]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하며 근막도 잘 발달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복강에 노출되어 있는 근육이라 도축가공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져도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내지방의 함량이 낮고 육색소의 함량이 높아 짙은 육색을 보이는데, 자칫 변색이나 부패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 구이나 버터 구이 등과 같이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매기살 -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9.5, 우듬지)

 

 

 

 

 

 

 

 

 

아주머니께서 주전자를 하나 가지고 오십니다.
그리고 주전자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계란!

 

 

 

 

 


 

 

 

모양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계란에 파무침과 김치등을 넣고 굽습니다.
새로운 맛의 계란구이? 계란찜?

 

 

무엇보다도 무한리필!!!

 

 

 

 

 

 

 

 

 

 

갈매기살도 다 구워져 갑니다.

 

 

 

 

 

 

 

 

 

 

 

 

상추와 장, 소금과 함께...

 

 

 

 

 

 

 

 

 

그리고 마포에 왔으면 돼지껍질을 빼먹을 수 없겠죠?

돼지껍데기도 주문합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마지막에 뭔가 허전해서 주문한 삼겹살

 

 

 

 

 

 

 

 

배가 너무 불러서 그런지, 요녀석은 실패!!!

 

 

 

 

 

 

 

 

 

 

한참 먹다 보니, 밖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오히려 이곳이 더 시원하고 연기들이 잘 빠지는 듯...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자리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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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나, 홍콩 여행을 고려하신다면, 한번에 3개의 전혀 다른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홍콩-마카오-주해 or 심천(중국본토) 코스입니다.

홍콩은 마카오에서 패리로 1시간 남짓, 주해는 마카오에서 육로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카오는 북섬과 남섬(타이파)에서 각각 배가 출발하고요, 홍콩에서는 3곳에서 배가 출발합니다.

마카오에서 주해는 국경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도 있습니다.)


출처 : http://turbojet.tarcos.net/



3개 지역모두 중국영토 이지만 전혀 다른 3개 지역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날씨, 문화, 음식, 심지어 유통화폐도 다르지요...)





우선 홍콩과 마카오

 

30일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이 있으면, 홍콩과 마카오는 90일 무비자입니다.

만약 마카오에 있다가 홍콩으로 넘어갔다 다시 마카오로 입국하면 90을 다시 체류할 수 있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주로 마카오에서 장기간 있는 도박 중독자 분들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카오 입국신고서 양식(홍콩 입국신고서도 거의 동일합니다.)



 

 

홍콩 입국신고서 양식

 

마카오입국신고서와 동일합니다.

출생지를 적는 곳이 추가로 있네요...

 

 

 

마카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kr.macautourism.gov.mo/index.php

홍콩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중국 (청도나 주해 등) 입국시

 


중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홍콩이나 마카오와 다르게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편한 방법은 한국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중국비자 발급관련 개인접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데,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받는 L(관광), 30일, 단수(01)비자. 

비자의 볼펜 표시는 중국 입국시 세관원이 표시합니다. 표시된 비자는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비자 가격이 좀 쎕니다. 3박4일 소요되는 일반은 3만5천원, 1박2일 소요되는 급행은 5만9천원입니다.

물론 여기에 여행사 수수료가 5천원~1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또한 여권사진과 명함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현지에서 바로 비자를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국경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여 비용는 160위안(우리나라돈으로 약 3만원정도)입니다.

다만 주말같은 경우 대기에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또한 가끔씩 발급 거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마카오에서 주해로 넘어가는 국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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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인 어제 오전 9시 반쯤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는데








다음날 아침 해킹에서 복구된 복구된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에 따른 외부 DB접속이 가능한 글쓰기, 가입등의 서비스는 차단상태....












그러나 아직 크롬 브라우져에서는 소스가 보이는 등...

아직 완벽한 복구가 안되고 있어...


정말 뭐하는 건지...


아직동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 당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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