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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첫 맛집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미락식당입니다.


우선 인터넷에서는 해물 칼국수가 끝내주는 강원도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락식당의 위치는 바로 요즘 뜨고 있는 강릉 안목항 커피거리에 있습니다.










강원도 안목항 맛집인 미락식당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 수 있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식사 시간을 조금 넘겨서 왔는데... 역시 미락식당 대표 메뉴인 칼국수를 주문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칼국수를 만드시고...









기본반찬 입니다.

약간 뭔가가 아쉬운...














우리 일행은 조개해물칼국수 삼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후...








이렇게 생긴 해물 칼국수가 나옵니다.








우선 홍게 한마리와....






게철이 아니어서 속은 좀...

그래도 좋네용...



















그리고 홍합과 조개들...

국물도 시원하고 면발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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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 여행지 추천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인데요... 강원도 여행코스 추천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 휴가는 태풍 나크리와 함께하는 바람에 결국 많은 일정을 포기하고...


비가 약하게 오는 날,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대부분의 휴가객들이 저와 같았을까요?

아침부터 바글바글 합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하는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료 입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요..

그러나 비싼 곳은 비싼 이유가 있다는...



가끔 리뷰에 보면 애완동물 입장을 안 시킨다고 ㅈㄹ하는 정신 나간 것들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요...













암튼 대관령 삼양목장 입구 주차장에 차를 놓고(물론 대관련 삼양목장 주차비는 공짜?+입장료 포함?... 암튼 따로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구입하고, 50미터 정도 걸으시면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 대관령 삼양목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아침에 올때는 이정도가 아니었은데, 내려오니 줄이 장난 아닙니다.












버스는 동해 전망대 정상으로...

여기서 슬슬 구경하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풍력발전기...

 

강릉전기의 60%를 생산하다고 하는데...



 

 

날씨가 흐린 관계로 먼 곳을 볼 수 없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에 이런 날씨가 구경하기에는 좋을수도...


 

 

 

 

 

 

 

 

 

정상 구경을 마치고 슬슬 내려갑니다.



 

 

 

 

 

 

 

 

한 일이십분 걸었을까?

대관령 양떼목장이 나옵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양...

먹이도 주고...










 

 

꽃길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니...


 

 

 

 

 

 

 

 

 


 

 

 

이번에는 젖소들이 보이네요...


 


 

 

 

 

 

 

젖소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다인이...



 

 

 

 

 

 

 

 

 

 

중간에 버스를 타고 한블럭 내려오니...

타조목장이 보입니다.




 

 

 

 

 

 

 

타조를 처음보는 다인이는 신기해하고...

그러나 역시 무서워 하는군요...

 

 

 

 

 

 

 

타조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탄 곳으로 내려옵니다.

마지막으로 목장쉼터 구경을 하고...


 

 

 

 

 

 

 


 

 

 

삼양목장에서는 삼양 제품을 먹어야 겠죠...


 



 

 

 

 

 

 

 

 


 

 

 

 

그리고 엄마와 다인이는 쇼핑을...


 

 

 

 

20개 삼양라면 한박스에 만원...

결국 지갑은 열립니다.



여름철 비오는 날 삼양목장 방문...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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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인이와 함께 남산여행을 떠납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방문을...

이곳은 아빠와 엄마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입구에 있는 로보트 태권 브이

다인이는 전혀 모르지만, 아빠에게는 지금의 알포보다도 더 인기있는 캐릭터 였다는...







아빠도 좋아하고 다인이도 좋아하는 손오공과 사오정...





















역시 라바가 대세인가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입구에 있는 라바 옐로우와 레드, 그리고 퍼플...








박물관 내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캐릭터들이 피규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집으로 싹 가져오고 싶은 충동이...











알포알포 그리고 다니엘...

처음에 알포가 국산 애니메이션인 줄 몰랐다는...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두 개의 기획전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SICAF2014 행사와 연계하여 2013 SICAF 코믹어워드의 수상자인 만화가 김동화의 작품 및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김동화 특별전>과 1994년부터 현재까지 연재중인 만화작품 ‘열혈강호’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열혈강호 20주년 특별전>을 7월 22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김동화 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일간지에 연재되었던 만화 ‘빨간 자전거’와 동명의 애니메이션, 입체적으로 연출한 시골풍경 등의 전시물들과 김동화 화백의 아름답고 섬세한 원화 및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엽서에 편지를 쓰고 직접 우체통에 넣어보는 등의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열혈강호 20주년 특별전>에서는 기존의 무협만화와는 달리 코믹한 남자주인공 한비광을 내세워 그의 여정과 결투, 그리고 순정을 통해 진화해가는 성장담을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20여 년간 꾸준히 그려낸 작품 ‘열혈강호’와 작가의 원화 및 인터뷰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선 열혈강호 


96년 복학해서 처음 본 만화였는데...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현재 64권까지 나왔죠...


한권도 빠짐 없이 아빠가 매번 구입하는 유일한 만화라는...















원화도 구경하고 탐나는 물건도 하나 있고...


부채의 인물은 아마도 진풍백인 듯...

요즘 진풍백이 등장을 하고 있지 않은데... 슬슬 나올때가...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전인 김동화 화백의 전시회

수십년전 윙크, 모던타임즈 같은 순정만화의 전성시절...


개인적으로는 요정핑크가 기억이 나는군요...

절대적 순정만화의 대가에서 기생이야기라는 성인만화가로의 변신...

그리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


그리고 이번 전시회는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빨간자전거 특별전














둘 다 다인이는 잘 모르는 작가분들의 특별전입니다.

오히려 아빠의 추억이 방울방울...














그러나 다인이에게도 많은 추억을 안겨주고...


















대한민국 캐릭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디오라마 입니다.


조금은 협소한 공간...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지금의 인기 캐릭터들...


그러나 협소한 공간으로 너무 답답하다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도 장소를 이동할 때가 되었다는...












그리고 몇몇 체험공간이...

그리고 저렴한 가격...











다인이는 그림액자 체험을...









고무찰흙으로...

이런 것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요것 알면 뉜네...










그리고 다른 건물에 있는 정보실...

황미나 작가의 불새의 늪... 이건 정말 전설이었죠...


이 부록을 얻기 위해 댕기를 샀다는 전설이...









아직 다인이에게는 무리인 공간...

몇년 후 같이 볼 수 있겠지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의 약도 및 주차팁입니다.


우선 주차는 체험 또는 유료 관람을 하면 3시간 무료입니다.

(체험 비용이 3천원 내외... 결국 주차비 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오후에 오신다면...

한시간 정도 기다려셔야 할 듯...


아래 사진이 주차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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