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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직 비프렌드 BW1430 사용기 2탄


지난 구입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키감 및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등의 블루투스 키보드 실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아이매직 비프렌드 BW1430 를 컴퓨터에 연결해 볼까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인식되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Wim7기준)

뭐 다른 키보드도 그렇지만...







[활용법 및 장단점]


가장 큰 장점


휴대폰 표준 5핀 케이블로 PC 또는 노트북 USB 단자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요녀석이 동봉된 케이블이고요 키보드 우상단의 단자와 연결이 됩니다.

일반 휴대폰을 연결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케이블 길이도 여유로워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요기서 또 하나의 장점은 본체의 USB  단자를 통해 전원을 공급 받아

블루투스 사용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다 보니 베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루투스 온 오프 스위치도 무의미하게 되네요...


USB 키보드로 사용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Num Lock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블루투스 기기 연결


당연히 처음에는 기기와 페어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키보드 뒷면의 페어링 버튼을 길게 누르면 키보드 우상단의 블루투스 부분에 불이 들어오고요...


아래와 같이 기기에서 아이매직 비프렌드 BW1430 모델을 검색합니다.

이때 키보드에서 820593을 입력하면...





페어링 완료






이제 모든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USB 키보드에서 블루투스로 전환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키보드 좌측의 Ctrl + 1 키를 누르면 블루투스로 전환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에서 USB 연결로는 바로 전환이 됩니다.


그러나 USB에서 블루투스 연결에는 3~5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제품 사양에는 3초가 걸린다고 하지만...

슬립모드일 경우에는 좀 더 오래 걸리는 듯 하고요. 전환설정 후 아무키나 클릭하면 보통 3초 이내에 연결됩니다.


연결이후에는 아주 안정적으로 딜레이 없이 연결됩니다.






USB 를 통하여 PC 사용시에는 Num Lock에 불이 드어오고

블루투스 연결시에는 해당 불이 꺼지게 됩니다.






갑론을박


요녀석 블루투스 전원 스위치가 키보드 뒷면에 있습니다.

즉 블투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를 들어서 전원을 off 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오직 블루투스로만 연결해서 사용하실 목적이면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


다만 저처럼 USB케이블로 PC와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전원을 off 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106KEY 의 키보드를 사용하신다는 것 자체가 휴대성은 거의 포기하는 것이니...



 




키감은...


아이매직 비프렌드 BW1430 키보드는 팬터그래프 방식과 아이솔레이션 배열을 도입했습니다.


우선 스페이스바 끝 부분을 눌러도 키 전체가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매우 좋습니다.


또한 아이솔레이션 방식으로 옆 키를 잘 못 누르는 문제가 줄어들었고요

(특히 저처럼 손이 큰 사람에게는...)


살짝 쌀짝 눌러도 반응이 뛰어납니다.



키보드에 먼지나 이물질지 끼는 것도 많이 줄어들 듯 합니다.






아쉬운점


볼륨제어 등의 아기자기한 H/W 키 기능이 없다는...

키보드 상단을 한 줄 더 만들고 블루투스 제어와 사운드와 동영상 등의 제어키를 추가로 배치했으면 

한 대 더 구입해서 집에서도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 대의 모바일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도 약간 아쉽고요 블루투스 멀티 패어링이 되었으면

정말로 100점을 주었을 듯 합니다.





그러나 현존하는 제품중에 


160KEY를 지원하면서 일반 키보드와 같은 크기와 키배열, 키간격

그리고 PC 또는 노트북과 블루투스 기기를 지원하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말 놀라운 점은 이 제품이 2012년에 출시된 제품이라는 것!

앞으로 개선된 제품이 나온다면 반드시 추가로 구매할 듯 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imagicinput.co.kr/html/newpage.html?code=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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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대어 키우기에서 노랭이로 불리는 애플스네일을 소개합니다.


애플스네일 또는 옐로우스네일로 불리는데요...

보통 어항청소용 및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지요...


오늘은 애플스네일 키우기, 애플스네일 먹이, 번식, 합사, 주의점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바로 요렇게 생긴녀석!

애플스네일의 크기는 보통 작은 녀석은 50원 동전만하지만 큰 놈들은 탁구공에서 골프공 크기까지 성장합니다.






애플스네일의 진노랑색의 껍질과 느릿느릿 것는 모습이 이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족관 어디에 있어도 눈에 팍 띄인다는...





애플스네일 이녀석을 달팽이라 불러야 할 지 골뱅이라 불러야 할지...








애플스네일 키우기

애플스네일을 키우는 가장 큰 목적중의 하나가 바로 어항의 이끼를 청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항속에서 여러 동식물과 키우게 되면 별도의 먹이가 필요 없습니다.










애플스네일은 어항벽에 붙어서 기어 다니거나

바닦을 기어다닙니다.


열대어 들과는 활동공간이 다르지요...


요 느릿느릿 기어다니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요건 애플스네일의 입부분...

요 입을 오물오물 거리며 어항 벽에 있는 이끼들을 청소합니다.


.




요런 어항 모서리 부분도

아주 깔끔하게...






또한 어항속의 죽은 물로기들도

가장 먼저 알아서 처리합니다.


아마도 애플스네일은 초 잡식성인듯!!!


이후 사진은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좋지 않아...







애플스네일 주의점 입니다.

꼭 확인하시길...


애플스네일을 기본적으로 상추등의 식물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초들 피해가 발생하는데요...


연약한 수초들의 경우 애플스네일로 인해 줄기들이 부러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애플스네일을 키우고자 하면 이 부분 고려하셔서 수초를 구성해야 합니다.



또한 이녀석을 바닦을 파고 다니는 성격이 있어서...

바닥수초 또는 전경수초들은 초토화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 또 하나...


요녀석들이 가끔씩 어항을 탈출하여 마루에서 돌아다니거나, 아침에 탈진상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어항 상단과 물 사이의 공간이 상당히 있어야 합니다. 15cm 이상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어항 덮개가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스믈스믈 올라오다가 뚝!!!







떨어지다가 어항 외벽에 남긴 흔적!!!





요렇게 마루를 기어 다니다가...






아침에 변사체로 발견되기도 한다는...






마지막 보너스 


애플스네일 번식...


애플스네일 두 마리가 뭐하고 있을까요?

예 예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담에는 애플스네일 번식과 알, 부화 등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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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치과치료를 받게 되었다는...

대학시절 치료했던 이들이 다 망가졌는데...




2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오늘까지 주 6일 근무하는 느낌으로 치과를...




양쪽 어금니를 씌우게 되었다는....

기존의 금니는 돌려주는데... 요거 팔면 얼마나 될지...







암튼 입속에 고급 카메라 하나 장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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