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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GI 프라이데이 40% 할인정보와


TGIF 2인세트인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세트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잠실 롯데월드 맛집인 TGI 프라이데이...







여기는 TGIF 잠실점 매장입니다.


TGI 프라이데이 잠실 롯데월드 매장은 잠실 롯데월드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꼭 창가쪽으로 자리를 달라고 하면 좋은 구경을 하면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TGIF에서 인기인


와규 스트림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합니다.


TGIF 2인세트 중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세트메뉴 입니다.






TGI 프라이데이 2인세트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파스타 선택 - 저희는 씨푸드 마리나라 파스타로 주문

스프가 두 개가 나오는데요 1,100원을 추가하면 스프 하나를 가든 셀러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에이드 한 잔과 와인 한 잔이...


이렇게 TGIF 2인 세트의 가격은 69,000원 -> 가든 셀러드 변경으로 7만 100원이 되었네요...

이 가격에서 할인되는 정보는 아래에서 설명할께요...







우선 무한리필 식전빵...

아웃백의 식전빵하고는 전혀다른 맛과 식감을 보이네요...







우선 TGIF 가든셀러드...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하우스 와인을 딸기 에이드로 변경했어요...

딸기 에이드는 조금 신 맛이 강하네요...







TGIF의 씨푸드 마리나라 파스타







새우나 홍합도 푸짐하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만 기대보다는 상당히 매콤한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입에서 불이 나지는 않지만...


파스타 치고는 매콤한 맛입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의 메인 메뉴인 TGIF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TGI 프라이데이 스테이크는요 호주산 와규 채끝등심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미디엄 웰던으로 주문을...

딱 먹기 좋게 익었고...

고기 식감도 좋았으나...







힘줄 부분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네요...

아이가 먹다가 포기하고 뱉어낸 부분이...


아~ 아까워라~








암튼 롯데월드를 보면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TGIF 2인세트 총 가격은 7만100원에서 40% 할인된 4만 2천 60원...








TGI 프라이데이 할인은요...


롯데맴버스 L포인트 회원의 경우 일요일에40% 할인이 됩니다.

이중 10%는 L포인트 차감이니...


사실상 30% 할인이 되는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할인가격이 딱 TGIF 2인세트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세트의 정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7만원을 내고 먹기에는 조금....






참고로 잠실 롯데월드 맛집인 TGIF 잠실점 주차는 해당 영수증을 출차시에 보여주면 되고요...


2시간 조금 넘었는데 별 말씀이 없으신 것 보니...

3시간 까지는 허용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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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하다보면 간혹 어항에 낀 이끼, 실이끼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특히 초반에 방치했다가는 어항 전체를 청소해야 하는 대참사가 발생하는데...


열대어 어항의 경우 물만 잘 잡히면 이끼는 생기지 않는데...

(예전에는 2년 넘게 물만 보충하면서도 아무 문제없이 키워왔던 경험이...)

암튼 이끼가 한 번 생기면 박멸하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결국 약품을 사용해서 이끼를 몰살 시키기로...

오늘은 열대어 어항 이끼, 실이끼, 붓이끼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두 종의 이끼 제거제 사용기를...



아주 알지 트리터(azoo algae treater)

테트라 아쿠아 알지민(tetra Aqua algimin)








어항에 이끼가 많이 생겨서 

정기적으로 한 번씩 대대적인 열대어 어항 청소를 하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이끼와 실이끼들이 창궐하는데...

그렇다고 물 전체를 환수하기도 어렵고, 수초를 다 버리기도 어렵고...


아래 사진과 같이 수초는 물론 어항 벽면에 처참할 정도로 이끼가...









우선 옛날 부터 유명한 이끼 제거제인 테트라 아쿠아 알지민(tetra Aqua algimin)을 사용해본다.

요 이끼제거제는 우선 갈색의 액체로 어항에 투입하면 어항물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뭔가 모를 공포감을 심어주는 약품이다.


물 10리터당 5ml를 넣으며 2주에 한번 꼴로 추가 투입하면 된다.

물론 에어레이션을 필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전혀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이끼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보통 아주 실이끼 제거제로 유명한 '아주 알지 트리터(azoo algae treater)'를 구입


해당 제품은 100리터당 10ml를 사용하는데 2~3일 연속으로 투입하는 방식이다.








사용해분 결과 우선 이끼 제거에는 탁월하다.

3일만에 큰 이끼들은 전멸...

현재 수초에 붙어있는 이끼 일부만이 남아 있다.


보통 일주일 정도면 처리된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겠다.




다만 이에 따른 희생이 컸는데...

체리새우 전멸, 달팽이 50% 정도 사망...


수초인 나나 잎의 일부는 요렇게 변했고...








3일 후부터 일부 잎은 녹아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진처럼 이끼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는...







물론 대대적인 어항 청소를 하기는 했지만...

현재 상태는 아래와 같다.


어항 이끼 제거제로 사망한 것으로 예상되는 달팽이 껍질과 새로 들여온 애플 스네일...

열대어 들은 큰 영향이 없는 것 같다.


아직 체리새우는 한달 정도 물 환수를 한 이후에 다시 들여올 예정이다.




어항 이끼 제거제 비교 사용기 : 테트라 아쿠아 알지민 vs 아주 실이끼 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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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르기 쉬운(가격이 싼) 열대어 중심으로 자반어항을 꾸며서 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최근 재앙수준에 가까운 솜털이끼, 붓이끼 등 이끼의 역습으로 어항이 초토화 되어버렸다.


몇 번의 이끼제거제를 사용했음에도 이끼들의 영역확장은 

아랍지역을 장악하는 IS의 초기 모습과 같이 급속도로 어항을 장악하고...


결국 핵무기 투하에 버금가는 극약 처방을 하기로 결정!!!



1. 자반어항의 물을 다 빼고 

2. 이끼제거 칼로 이끼를 긁어내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스폰지로 다 닦아네요...

3. 기존의 물과 이틀정도 담아놨던 물과 반반씩 섞은 후

4. 초 고강도 이끼제거제를 투입

5. 물론 기존의 열대어와 새우, 달팽이는 임시 거주지로 피난을...



그리고 하루가 지난 후 피난처의 열대어와 친구들을 다시 어항으로 복귀시켰는데...


체리새우 몰살, 레드혼 몰살 한 마리 생존, 알지터 1마리 사망, 네온테트라 전멸...

결국 플래티와 프리스텔라리들레이만 생존을.... 



결국 다인이와 청계천 열대어 상가에 가서 자반 어항에 합사할 열대어를 모집하러 갔다는...









우선 플래티 + 프리스텔라 리들레이를 중심으로 동거가 가능한 저렴하고 오래 잘 버티는 열대어를 찾기로...


지금까지의 물생활을 통해서 별 트러블 없이 친하지는 못해도 

죽자살자 싸우지 않는 물고기 중심으로...








그 대상은...


10년 만에 다시 키워보기로 한 구피

물론 마리당 2천원 이하의 막구피로 다인이가 좋아하는 색상 5마리...


지난번에 전사한 알지터를 대체할 두 마리의 알지터

(아빠는 다른 녀석을 원했는데 다인이는 알지터를 너무 사랑한다.)


아빠가 좋아하는 네온테트라 10마리...


그리고 혹 이끼를 좀 치워줄까 하는 기대에 구입하 애플스네일 두 마리

(이상하게도 아빠 어항에서는 애플스네일이 잘 크지 못했다는...)



암튼 이렇게 사서 쇼핑좀 하고 외식하고 집으로 돌아옴...







참고로 열대어를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왔을 경우


최소한 두 시간에서 반나절 이상 봉지채로 어항에 담가 놓는다.

어항의 온도와 물속의 온도와 서서히 같아지는 시간...


뭐 사람도 준비운동 없이 수영장에 들어가면, 심장마비 걸리듯이...


민감한 체리새우는 이끼제거제가 완전히 희석되기 전까지 투입 유보!!





어항속의 친구들을 소개하자면...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놀라운 생명력과 번식력을 자랑하는


플래티







별로 관리도 안해줬는데

어느날 보면 치어들이 생겼고 수초속에서 잘 숨어서 쑥쑥 자라더라는...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내 어항에서는 절대 번식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음...


다만 언제 입양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데...

5마리 중 두 마리는 아직까지도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이끼제거제 투입으로 몰살당한 네온테트라


10마리 5천원에 다시 입양을...

제발 탈나지 말고 모두 다 함사 잘 되어서 군무를 보여주기를...








그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랭이 달팽이인 애플 스네일...

가끔식 어항을 탈출하여 마루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개구쟁이 일지...







다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란 알지터 한쌍...

한마리에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요렇게 어항 벽에 붙어있는 모습이 다인이는 너무 신기한가 보다.







그리고 이번에 입양한 구피 5마리...


안타깝게도 입양과정에서 한 마리는 저세상으로 T.T











현재 자반어항의 열대어 합사 상태


구피 4마리, 플래티 10마리 정도, 알지터 2마리, 네온테트라 10마리, 프리스텔라 리들레이 2마리, 애플스네일 2마리

터줏대감 플래티와 프리스텔라 리들레이와 새로온 친구들이 


탈없이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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