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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년 넘게 사용하던 가정용 접이식 3단 핸드카 바퀴가 사망...

그동안 과적과 과속을 많이 했었지만, 오래동안 잘 버텨줬는데...

얼마전 바퀴 부분이 흔들흔들...



평소 이런저런 짐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가정용 카트가 아닌 회사나 택배아저씨가 사용하는 모양을 카트를 사볼까 고민...

이중에서도 작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쿠팡에서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를 발견

그냥 질러버림 가격도 3만2,900원으로 매우 착한 가격


그러나 이것이 미친 짓이었다는 것을 깨닿는데는 불과 몇일이 걸리지 않았다는...






박스 부터가 그냥...

노동자의 힘이 느껴지는 묵직한 포장!





영어를 몰라도 다 읽을 수 있을 듯...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 카트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중량 8kg






박스의 포장을 벗겨보니 기대보다는 깔끔한 디자인

역시 노란색이 눈에 확~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의 바닥







바닥부분의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저가 상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둘레도 고무로 처리가 되어있어 안정감을 더해주기는 하는데...









그러나 제품의 마무리는 역시 저가상품 티가 난다

아주 팍팍!!!







바퀴 조립은 셀프

4개의 바퀴와 스패너가 들어 있다.





볼트가 별도로 포장되어 오지 않고, 이렇게...

제길 16개의 볼트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풀러줘야 한다는...









바퀴는 아래와 같이 두 종류 한쌍씩 4개...

왼쪽은 고정, 오른쪽은 회전바퀴...


어느쪽이 앞에 붙여야 할지...











조립완료!!!







주차장에서 본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

막상 조립하고 보니, 당장 택배일을 해도 될듯한 크기 T.T


암튼 트렁크에는 들어가기는 한다.

그러나 부피가 장난이...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이제 마트는 2주에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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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에비뉴엘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니 미니 미피’(Many Mini Miffy)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미피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듯 하네요...






‘매니 미니 미피’(Many Mini Miffy)'란 ‘많고, 귀여운 미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장에 가득하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미피캐릭터로 여러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과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극장판 안녕자두야를 보고...

식당에서 잠자다가 비몽사몽~






딕 브루너의 미피 책들도 전시되어 있고...

다인이는 벌써 초등학생이라고 책은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유치원생 시절 엄청 많이 봤던 책인데...








아이들의 동작에 따라 옷이 바뀌는 놀이공간도 있고...






‘매니 미니 미피’(Many Mini Miffy) 전시회 에는 

딕 브루너의 원화는 물론 재 해석된 많은 미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미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들이 작업한 미피들...






요즘 뜨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작품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잠실 사시는 분들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에비뉴엘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매니 미니 미피’(Many Mini Miffy) 전시회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먼 곳에서 요 전시회만 보러 힘들게 오실 정도의 전시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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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극장판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보러가다.


이번에 첨으로 롯데 월드타워점에 있는 극장예약을...

잠실 롯데타워에 있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극장판 안녕자두야의 후기와 간략한 줄거리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꿈의 랜드’로 놀러간 자두가족 

역시 놀이공원에서도 티격태격 

우연히 운영중단된 건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책을 한 권 펼치게 되는데

자두는 그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동화속 세상으로...





첫 모험은 신데렐라...





두 번째 모험은 헨젤과 그레텔...






대략 75분의 상영시간동안 60분 이상은 이 두 동화이야기...

(솔직히 시나리오 작가... 편하게 썼을 듯...)


마무리 하자면!

극장판 안녕 자두야 솔직 후기 관람기



1. 아이들은 매우 신나함... 


   특히 여자아이들... 첫 이야기가 공주 이야기다 보니 더 그런 듯...

   TV판 안녕 자두야의 캐릭터가 재해석 되면서 자두 친구가 극장판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 등

   아이들에게 자잘한 재미 요소도 추가됨... 


   전형적으로 오직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자두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듯!!!



2. 꾸벅 조는 부모들이 보임....


    대표적인 사람이 마눌님

    완성도가 뛰어나거나, 시나리오가 참신한 것은 아니여서

    특히 TV판 자두를 모르는 사람은 큰 재미 요소가 없음...



안녕 자두야 극장판 솔직 후기 초간단 작성!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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