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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 파크리오아파트 상가 및 병원 안내


살다 보니 내가 답답해서 정리해 놓는다.

파크리오 A상가에 있는

소아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





우선 잠실파크리오 A상가 

전층 종합 입점 안내도 (2018년 04월 기준)






지하 1층과 1층은 주로 식당, 먹거리, 부동산...






파크리오 병원은 주로 4~5층에 집중 되어 있는데


최근 임대료 상승 때문인지 폐업하는 병원들이 생기고 있다.

그 자리를 미용 등 나에게는 불필요한 업소가 생기고 있다는...


잠실나루 파크리오 아파트가 

잠실새내의 엘스 리센츠 보다 아쉬운 부분중 하나가

바로 의료시설... 

(그 다음은 단지안에 초등학교와 남고만 있다는 부분...)


리센츠와 엘스는 상가 규모도 크고 일요일에도 운영하는 소아과와 약국은 물론

산부인과 외과 등 파크리오에 없는 진료과목들도 있다는...

건너편 신천먹자골목 부분에 변원들도...


그래서 일요일에 아이가 아프면 리센츠 상가로 가거나...

평소에도 여의치 않으면 장미아파트 상가로 가야하는 어이없는 일이...  



잠실 파크리오 상가에 있는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안과 내과 한의원...






안과가 딸랑 하나 있다. 세대수에 비하면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이다.






암튼 잠실 파크리오 A상가의 유일한 안과인


파크리오 해맑은 안과!!!





해맑은 안과의 진료안내 및 진료시간...

파크리오 병원의 진료시간은 대부분 비슷





토요일 오전 9시 30분이 조금 넘었는데...

벌써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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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순천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점심은 벌교 꼬막정식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순천에도 많은 꼬막정식 맛집이 있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멀리 내려왔는데...

유명한 벌교 꼬막정식 맛집을 가자!


자가용으로 순천에서 벌교까지는 20~30분 거리...

서울에서는 맛집을 찾아 한시간도 가는데....


벌교꼬막




저희는 벌교에 있는 꼬막정식과 짱뚱어탕으로 유명한

그리고 주차장이 빵빵한...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으로...


정가네원조꼬막회관




실내는 이렇습니다.


뒷쪽으로 공간이 더 있네요...

늦은 점심이어서 손님들 빠지는 시간...


꼬막정식




정가네 원조꼬막회관의 메뉴...


가장 인기 있는 꼬막정식으로...

꼬막정식 가격은 1인분에 2만원...


과연 2만원의 가치를 할까요?


꼬막메뉴





뭐 TV 안 나온 맛집을 찾기 힘드니...

큰 의미가 없다는...





바로 상이 차려집니다.


꼬막정식 4인분... (가격 8만원...)


꼬막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나옵니다.

꼬막은 원 없이 먹겠다는...


벌교꼬막정식



정가네원조꼬막회관 메뉴 소개~


구운꼬막...


간간하고 쫄깃하고...





삶은꼬막...


좀 짜네요...

알도 작고...


벌교맛집




꼬막무침...


꼬막무침




왕꼬막...


벌교여행



요렇게 큰 꼬막은 처음 봅니다.

살도 통통


왕꼬막




일반 꼬막과 크기를 비교해 보시면...


집사람은 좀 징그럽다고 먹기를 거부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식감이 좋았다는...





꼬막전...


정가네원조꼬막회관




꼬막탕수육...


색다르긴 했지만... 꼬막요리 중에서는 가장 인기 없었다는..


꼬막탕수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요리에는 꼬막만 나오는 것은 아리라는...


낚지호롱 구이...


4인분 4개가 나왔는데...

맛있다고 딸아이가 3개를 먹는 바람에 저는 맛도 못 봤습니다.


낚지호롱구이




박대구이...


간도 삼삼하고 쫄깃하고, 어머님께서 대만족!!!


박대구이




양념게장...


게가 좀 작아서 뭐... 살은...





그리고 

꼬막무침...


꼬막정식




김 + 참기름 + 밥과 함께...





요렇게 비벼 먹습니다.

새콤달콤매콤...





물론 꼬막된장국과 함께...





벌교 꼬막정식 맛집인 정가네원조꼬막회관


일행 모두가 만족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아쉬운점은 종업원 분들이 동남아 (태국이나 캄보디아?) 분들이었는데...

약간은 미숙한 일처리와 언어소통?

그해도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모습이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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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한 태국요리는 푸팟퐁커리 메인 재료인

소프트 쉘 크랩 소개합니다.

 

 

 

 

푸팟퐁커리(Poo Phat Pong Curry)의 Poo는 우리말로 게를 의미합니다.

보통 블루크랩이 허물을 벗을 때 잡아서 사용하는데요...

 

보통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게를 잡아 급속냉동 후 수입유통됩니다.

 

 

 

저는 900g 12미 짜리 사이즈로

늘솜 푸드의 몬스터 냉동 소프트 쉘 크랩 을 주문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한마리씩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사이즈가 푸팟퐁커리 요리를 했을때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은 듯 합니다.

 

 

 

 

한 마리의 가로길이는 대략 10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총 중량이 900g이라고 하니 한 마리에 대략 75g 정도...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물을 먹고 있다는...

 

해동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나두면 여름이면 몰라도 해동이 잘 안된다는...

 

 

 

 

봉지 하나에 해동하면 물이 이정도 생깁니다.

 

아직 절반인 6마리가 남아 있으니, 다음에는 6마리 해동 전과 후의 무게를 비교해봐야...

그리고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여기서 해동을 중요하게 말하는 이유는

해동 후 물기를 빼고 튀겨야 바삭바삭하고 깔끔하게 튀겨집니다.

 

 

 

 

해동하고 빠르게 한 번 씼어주고... (해동된 물이 좀 더러워 보여요)

키친타올로 수분을 뺀 다음 반으로 잘라 줍니다. (가위로 잘 잘려요...)

 

 

 

 

 

 

 

그리고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기면 끝...

 

 

 

 

 

 

소프트 크랩 준비는 끝났고...

본격적으로 푸팟퐁커리 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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