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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복합전시공간인 에스팩토리 주차 및 주차요금, 주차할인 안내


지난 토요일 에스팩토리 A건물로 에셔전과 로지나전시회를 보러 차를 가지고 이동합니다.

전시회 안내 홈페이지에는 주차장이 없거나 매우 협소하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최근 주차장이 마련되었다는 글도 보이네요...


아이와 이동하고 워낙 더운 여름이어서 대중교통은 무리일 듯 하고

우선 자가용을 가지고 S팩토리로 이동합니다.


결론은 주차장 있고 주차 성공!!! 글에서 주차장 위치 및 주차요금, 주차할인권 구입방법 및 가격 등 정보공유 합니다.




에스팩토리는 컨밴션, 상점, 식당, 전시장이 어루러진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시회는 A건물에서, 주차장은 별 표시된 C와 D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에스팩토리 주차장을 입력하시면 이렇게 C건물쪽으로 안내됩니다. 여기서 좌회전 하시면...





바로 에스팩토리 주차장이 나옵니다.

지하는 없고 1층 지상주차장이 있으면 약 10~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뒷편에도 주차공간이 있는데 현재 공사차량으로 이용 불가!

여름에는 이 땡볕에 차가 그냥 노출되는 단점이 있네요. 전시 끝나고 환기 좀 해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100~150미터 정도 걸어가면 로지나전과 에셔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A동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S팩토리 A동의 모습, 1층에서는 로지나전이 2층에서는 에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층에 티켓 부스와 함께 전시회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이 위치해 있습니다.




성수동 에스팩토리 주차요금 및 주차할인 안내

에스팩토리 주차요금은 상당히 비쌉니다. 성수 공영주차장이 10분에 300원인데, 이곳은 10분에 1천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다만 전시회 관람 고객은 1시간에 1천 원, 3시간에 3천원으로 주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금 결제만 가능)




이렇게 생긴 주차권 전시회 끝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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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동구 성수동에서 엄청나게 핫한 카페 & 베이커리 소개합니다.


바로 어니언 (onion)


맛있는 빵과 음료보다도 과거 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외형과 실내로 유명한 곳, 카페 실내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모두 다 화보사진이 되는 곳

어니언 메뉴 및 가격, 주차장 팁, 그리고 포토 포인트 소개합니다.







건물 자체가 핫 프레이스인 카페 어니언 성수점

1970년대 지어진 40년 정도 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식당, 가정집... 공장까지 여러 업종이 들어오면서 현재의 모습과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구나 사무, 플 등의 식물들도 이곳에 잘 어울리게 구성했다고 하네요...





성수 맛집 어니언 영업시간 및 주차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주말은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마감은 저녁 10시, 어니언 라스트 오더는 저녁 9시 30분



어니언 주차안내를 보면 주차가 상당히 까다로운 데요...

주말에는 매장 앞에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이곳 어니언 방문한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별도의 단속도 없는 듯 합니다. (사실 동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단속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이곳에 주차하시고 매장 방문하셔도 될 듯 합니다.





주차를 하고 어니언 실내로 들어갑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올드한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별도의 인테리어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공장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매장 가운데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모양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낙 회전이 빨라서 계속 갖 구운 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성수동 어니언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 구경먼저 할께요...



백명란 아보카도 마요네즈가 들어간 '아보카도 명란바게트' & 딸기 커스터드크림 딸기쨈이 들어간 '달기바라기'




슈가파우더가 듬뿍 올라간 팡도르와 인절미 팡도르



빵은 대부분 한 두명이 먹기에 알맞은 크기와 양입니다. 가격은 4천원 ~ 5천 원 사이의 가격입니다.



카망베르 치즈와 롤치즈가 들어간 '츠즈프랑스' & 호두, 찹쌀, 크림치즈가 들어간 '검정크런치'





올리브 바질페스토 치즈 베이컨이 들어간 '올리브 베이컨' & 초코라




다음에 방문하면 꼭 먹어볼 '허니매생이'





빵보다 음료나 커피가 더 비싼 것은 함정... 음료 가격은 4천원 ~7천원 까지 다양한 가격이네요...





빵을 골랐다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긴 주문위한 줄을 서야 합니다.




매장안에는 두세명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건물 뒷편이으로 여러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물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으나, 이날 기온이 38도를 넘어가고 있어서 포기, 실내 자리를 찾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방을 개조한 4~6인용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물론 빈 자리는 없네요...





긴 테이블에 두세명씩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약간은 거친듯한 야외 인테리어와 함께... 가을에 오면 상당히 좋은 장소가 될 듯 하네요...




우리는 어니언에서 아래와 같이 주문하고 자리를 찾습니다.





운 좋게 바로 좋은 자리가 나왔습니다. 편한 자리에 앉아서 창문밖 경치를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




아이스 로즈에이드 (6천 5백원), 조금 달달한 음료





인터넷에서 극찬받은 팡도르 (5천원) 

그러나 저에게는 그렇게 큰 감동이 있는 빵은 아니었네요 어니언 성수에서...






롱 페스츄리 (5천 5백원) 

페스츄리에 긴 소시지, 달고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빵입니다.





초코크루아상 (5천원) 딸아이가 주로 고르다보니 달달한 빵들이 대부분이 되었네요...



성수 핫플레이스 카페 & 베이커리 어니언 총평


분위기 좋습니다. 만나보기 힘든 인테리어와 공간 디자인

빵이 정말로 감동적이다?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두 빵순이는 좋아하네요...

조금은 독특한 공간에서 음료와 빵, 그리고 사진 한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어니언 추천합니다.



화장실도 독특합니다. 여성 화장실은 좀더 여유롭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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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땀도 뻘뻘... 가족과 함께 잠실 송파구청 근처 설렁탕 맛집을 찾아봅니다.

가끔 석촌호수 주변을 지나다니다가 보던 '참 설농탕 송파본점'으로 결정...

딸아이는 소머리국밥이 좋다 하고 집사람은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참설농탕에서 조금 아쉬운 단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글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잠실 석촌동 석촌호수 동호 뒷편에 위치한 참설농탕 모습.

1층은 20여 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 그리고 발렛피도 없다는...


메뉴는 아래과 같이 설렁탕, 선지해장국, 갈비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의 탕류와 사골만두국, 칼국수, 김치찌개, 쌀국시, 만두국 등의 일반 메뉴가 있습니다.





1층 주차장 옆 입구에서는 이렇게 큰 솥에 설렁탕이 팔팔 끓고 있습니다.





참설농탕 송파본점 1층은 주차장, 2층은 이렇게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대부분 4인 단위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잠실, 석촌동 주거지에 위치해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대부분 입니다.





영업시간은 365일 24시간이라고 하네요... 헐~

모든메뉴 포장 및 택배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정도 맛있는 맛집인지 알아볼까요? 





설렁탕에 빠질 수 없는 김치와 석박지, 묵은김치... 김치는 합격점!!!





꼬리곰탕 = 가격 2만 원 / 아마 이곳 참설렁탕에서 가장 비싼 메뉴인 듯





도가니 위에 수북하게 올라간 부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꼬리뼈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꼬리곰탕 입니다.



역시 꼬리는 겨자장에 찍어 멋어야 맛나지요...





찰선지해장국 = 보통 가격 8천 5백 원




모양은 일반적인 양선지해장국 입니다. 선지와 양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만 좀 싱겁다는 우리 가족의 평, 그리고 양에서는 좀 냄새가 나는 듯... (물론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어린이 설농탕 = 가격 5천 원




어른의 2/3 정도의 국물과 소면, 고기, 공깃밥도 작은 공기밥이 나온는 어린이 설렁탕입니다.

가성비는 좋다는...



잠실 설렁탕 맛집 '참설농탕' 총평입니다.


우선 설렁탕이나 선지해장국 국물이 너무나 미지근했다는... 끓이다 만것 같은 상태...

먹다보니 너무 식어서 맛이 밍밍한 느낌이 들더군요. 설렁탕이나 꼬리곰탕은 역시 뜨거운 국물로 이열치열 해야 하는데...


식사 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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