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어 가족과 함께 토요일 오후 방문했습니다.
온누리교회 결혼식은 토요일 12시와 14시 딱 2회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 가는길과 주차장, 지하철 이용할 경우 셔틀버스  이용방법 소개합니다.

| 자가용으로 양재 온누리교회 가는 길

아래 지도와 같이 양재 온누리교회 교통 접근성은 매우 떨어지는 곳입니다. 지하철 양재역에서 약 1km 정도 거리에 평지도 아닌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온 겨울에는 도보접근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경속 골고다 언덕을 경험하라는 의미인지...

 
차량으로 방문하려면 네비게이션에 양재 온누리교회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좌우로 빌라들이 위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저는 양재 온누리교회 방문이 처음인데요.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가면서도 이 길이 맞나? 할정도로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2~3분 정도 올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건물의 보게 됩니다.

 
정면에서 이 그림을 보고 쭈욱~ 자가용 직진하시면 되고요.

| 왼쪽 지하 vs 오른쪽 지상 주차장

온누리교회 정문에서 좌회전 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두 곳의 주차장 출입구 차단기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온누리교회 지하 주차장으로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양재 온누리교회 지상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 편의는 지상 주차장이 좋습니다만...

| 먼저 지하 주차장 소개합니다. : 주차 난이도 중

양재 온누리교회 주차장은 지하 2층부터 지하 5층까지 주차가 가능한데요. 주차장 진입 난이도는  중간정도 입니다. 주차장 시설이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고요. 초보 운전자분들은 차가 몰리는 시간에는 다소 힘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온누리교회 토요일 14시 예식 30분 전에 도착했는데요. 지하 주차장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이드 추차도 가능한 상황이어서 도로도 좁고요. 운이 좋지 않으면 빙빙 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당일 결혼식 하객수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식 끝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는 양재 온누리교회 주차장 여유가 있네요.
온누리교회 결혼식 늦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희는 지하 3층에 주차했는데요.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찾지 못했네요. 계단으로 올라가야 했는데요. 몸이 불편한 분이 있으시면 이동이 다소 난감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초행이라서 못찾을 수...)

| 온누리교회 양재 지상 주차장

지상 주차장은 오른쪽 차단기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온누리교회 앞에 지상 주차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양재 온누리교회 가는 길 1층 노상 주차장 면적은 넓지 않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량이 빠질 때까지 대기해야 하는데요. 이 또한 운이 많이 따를 것 같습니다. 가족중에 노상주차장 진입했는데, 차가 빠지지 않아 조금 늦게 오셨네요.

 
온누리교회 양재 주차요금은 없습니다. 예식은 최대 4시간 주차를 권장하는데요. 별도의 주차확인 없이 진입하고 진출 했네요. 교회가 서초구에 위치해 있지만 사실상 산위에 있어 교회 방문객 외에는 이곳에 주차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별도의 주차장관리는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일요일 정도 관리가...)

|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 (예식장) 가는 길...

온누리교회 예식이 열리는 사랑홀은 교회 정면에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끝까지 올라가셔서 오른쪽은 예식공간, 왼쪽은 뷔폐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셔틀버스로 양재 온누리교회 가는 길

오후  14시 예식 기준으로 양재역 10번 출구에서 5~10분 단위로 온누리교회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13시부터 16시까지라고 하네요.
온누리교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양재역 10번 출구는 양재주차빌딩 앞 출구입니다. 아래 사진 라이언이 있는 곳 인데요. 대중교통으로 예식장을 방문하는 기준으로 양재 온누리교회 예식은 사실 좋은 위치와 환경은 전혀 아닙니다.

 
오늘은 서초동 초대형 교회인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관 결혼식 방문후기 1탄 '양재 온누리교회 가는 길, 주차장, 셔틀버스 정보'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하객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양재 온누리교회 식당, 뷔폐리뷰 진행합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올겨울 대규모 전시회 중 하나인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관람후기 입니다. 반고흐전 슈퍼얼리버드 티켓팅을 하고도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다가 이제야 전시회 다녀 왔네요.

| 기대가 컸나? 실망이 큰 전시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후기먼저 말하자면 '대실망'인데요. 이유와 함께, 티켓할인,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주차, 주차할인정보, 포토존, 아트샵 공유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규모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회, 미셸 앙리 : 위대한 컬러리스트 연장공연, 퓰리처상 사진전 등등 한 전시회만 감상하고 집으로 가기 아쉬운 시즌입니다. 이중에서도 탑오브 탑은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반고흐 전시회인데요.

작품과 명성에 비해 수준 떨어지는 전시공간에 실망 했답니다. 오히려 카바라조 전시회 구성이나 운영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생각이.

|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입장료 할인

이번 반고흐 전시회 입장료는 성인(만19-64세) 24,000원 / 청소년(만13-만18세) 18,000원 / 어린이(36개월 이상-만12세) 18,000원 입니다. 저는 작년에 슈퍼얼리버드 티켓팅을 통해 35%할인된 15,600원에 예매하고 방문 했습니다.

현재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티켓할인 프로모션은 없습니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티켓팅 및 웨이팅 

전시회 관람을 위해서는 티켓팅 > 입장예약 > 입장대기 3단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일행이 있으시다면 해당 과정을 분산해서 진행하시면 조금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1) 티켓 발권

별도의 지류 초대권이 없다면, 현장구매나 예약모두 이번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티켓구매 또는 발권하셔야 합니다. 티켓 발권 대기에는 약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방문 했는데요. 생각보다는 관람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지는 않네요. (이미 전시회 오픈 두 달 가까이 되어가니, 다소 열기가 주춤한 것 같습니다.)

(2) 대기번호 등록

티켓팅이 끝나면 태블릿에서 대기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예전 전시회는 티켓팅하고 바로 전시회 입장을 위히 줄서기를 해야 했는데요. 앱을 이용해 식당 예약하듯이 대기번호를 받고 주변에서 기다리다가 입장 알림이 카카오톡으로 울리면 입장하는 편한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 일행과 함께 방문하셨다면, 한 분은 티켓팅을 다른 한 분은 바로 이곳에서 대기번호 등록 하시면, 전시장 입장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입장대기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입장가능을 알리는 카카오알림톡이 오는데요. 저는 등록 후 6분만에 입장알림이 왔습니다. 주차부터 발권, 입장까지 거의 대기시간 없이 순식간에...

| 포토존도 없다!

이정도 규모의 전시회면 방문객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공간에는 포토존이라고 부를만한 공간은 없습니다. 바로 윗층에서 열리고 있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회와 비교되네요.

| 도슨트 & 오디오가이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도슨트는 운영되지 않고요. 

오디오 가이드는 큐피커 앱을 통해 3,000원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만, 작품 15개 정도 설명이 들어 있네요. 이번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오디오가이드도 다른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에 비해 부실하다는 생각입니다.

| 전시장 사진촬영 불가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실내 어떤 공간에서도...

그래서 방해 받지 않고 쾌적하게 작품 감상 했나고요? 전혀 아니올씨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전시장 불만

|  작품 소개는 많이 부실함...

전시회는 빈센트 반고흐 생예별로 작품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뒤로 갈수록 우리에게 익숙한 고흐의 화풍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아쉬운 부분은 작품 제목과 연도 등의 아주 기본적인 캡션을 제외하고는 작품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당황할 정도로...

| 전시장 구성도 관객 배려가 빵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은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가장 큰 면적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보통 해당 시기에 가장 핫 한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회 공간 배치는 관객의 동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품수가 100 작품이 되지 않고 이중 드로잉을 제외한 작품은 절반정도로 아는데요. 이 넓은 공간에 칸막이를 많이 만들고 작품은 다닥다닥 붙여서 전시되어 있네요. 그러다보니 고흐의 자화상 같은 대표 작품에 대기가 걸리면서 섹션 전체에 긴 대기가 생기는 문제가 보이네요. 두 번째 공간인 '파리시기' 에 고흐의 자화상이 있는데요. 작품 4번째 전시되어 있지만 대기만 20분 넘게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뒤에서 감상 했네요.

보통 전시회에서 작가의 대표 작품의 경우 별도의 공간을 만들거나, 다른 작품과 간격을 조정하는 등의 관람객 동선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빵점을 주고 싶네요.

| 포토존, 멀티미디어 공간 등...

요즘 미술 전시회의 경우 작가의 작품 전시는 물론, 사진 촬영이 허락되지 않은 전시장에서도 일부 공간에서는 사진 촬영을 허가하거나 포토존을 운영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전혀 없네요.

또한 전시장 중간이나 끝부분에는 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이 마현되어 있는것도 요즘 전시회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구성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아트샵 및 도록

무언가 독특한 것이 있다기 보다는 고흐의 작품 자체가 많은 매력을 보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네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도록은 5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빈센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번 전시회 도록 보다는 건너편 아트샵에 있는 37,800원 책을 더 추천 드립니다.

인형이나 양말, 마그넷도 있고요.

스카프와 우산, 파우치는 매력 있음...

이 외에도 이번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아트샵에는 일반적인 미술전시회 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노트, 메모지, 틴케이스, 파일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 직조러그는 끝까지 구입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집에서 쓸모가 없었음...

|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접근성을 고려하면 바로 비타민스테이션 주차장에 주차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여유있는 공간은 아니어서 운이 필요한 공간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바로 자리가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이동 했네요.

예술의 전당 주차요금은 평일에 비해 주말에는 50% 할증된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주말기준 일반요금은 10분에 1,500원 - 한 시간에 9,000원, 전시관객은 주차정산 기계에 전시회 입장권 바코드를 스캔받으면 6,000원에 3시간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의 경우 예술의전당 주차요금 중복주차는 지원되지 않고요.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해야합니다. 주차 80분 미만 까지는 친환경차 주차요금 할인이 유리하고요. 80분~3시간 까지는 관람티켓 할인이 더 유리합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관람후기 였습니다.

반 고흐의 원화를 처음으로 만나고, 그의 자화상을 보는데에 의미를 둔다면 볼만한 전시회가 되겠지만, 저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는 전시회로 기억 됩니다.

요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인데요.

강동구에서 가장 규모있고 역사깊은 유명 빵집은 바로 하이몬드 제과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979년 천호역 큰 길가에 자리잡고 영업하다가 10여년전 해당 건물이 재건축 되면서 이전 현재는 '브랜뉴 하이몬드'로 영업하고 있는 천호동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빵도 유명하지만 케이크도 유명한...

| 브랜뉴 하이몬드 주차장 및 영업시간, 휴무일

브랜뉴 하이몬드는 강동구 천호동 천호역 근처 강풀 만화거리 쭈구미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9년에 이곳에 새로 자리잡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찾기 다소 어려울 듯...

하이몬드 제과점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합니다. 별도 휴무일은 없네요. 요즘은 1년 365일 영업하는 베이커리 카페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천호동 빵집 맛집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주차장은 건물 앞에 2~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께서 상주하시면서 안내해 주시고요. 별도의 발렛비용이나 주차요금은 없습니다.

해당건물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고요. 1층에는 빵이나 케이크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빵을 만드는 곳. 2층에는 카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 등 음료만 드실 분들은 2층에서도 음료 주문이 가능합니다.

|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1층

1층에는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과거 하이몬드과자점에 비해서는 다소 축소된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다양한 베이글이 준비되어 있네요. 가격은 4,000원

길거리 계란빵의 고급화 버전인 에그베이컨 가격 3,500원 / 전자레인지에 30초 ~ 1분 정도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요즘 소금빵도 많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래 빵은

쉬림프 에그마요 소금빵과 바베큐 양념과 돼지고기가 들어간 폴드포크 소금빵입니다. 가격은 6,900원

바질 & 치즈 깜빠뉴 가격은 6,900원. 천호동 빵집 맛집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빵가격은 이 가격 전후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매장 안쪽에서는 쉴틈 없이 새로운 빵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맛있는 빵냄새를 맡고 있으니 정신이 혼미해 지네요.

팥빵이나 소금빵은 3천원 전후 가격을 보입니다.

| 케이크와 과자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1층 안쪽에는 앞에서 소개드린 빵 이외에도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무스 케익과 까망베르치즈나 딸기생크림 조각케이크가 있네요. 가격은 8~9천원 전후

케이크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이쁜 모양의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호동 브랜뉴 하이몬드 케이크 가격은 3만원 후반~ 4만원 초반가격입니다. 빠리바케트 같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충분히 지불할만한 가격과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다음에 케잌을 구입할 일 있으면 이곳에 올 듯...

이 외에도 카스테라와 과자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2층

2층은 카페공간입니다. 1층에서 주문 후 진동벨을 가지고 올라 가시면 되는데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2층에는 실내와 통로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휴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1시가 넘어가니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2층에서는 1층과 같은 음료를 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층에서 주문한 빵들을 이곳에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천호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브랜뉴 하이몬드 메뉴판 입니다. 음료 가격은 공간 생각하면 합리적인...

진동벨 울리고 1층에서 주문한 음료와 빵 받아왔네요.

| 브랜뉴 하이몬드 천호점 총평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 천호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빵도 맛있고, 보기에도 이쁜 빵과 케이크가 많이 있음

건물 앞에 주차 가능, 발렛 주차비 없은 것은 매력이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운이 따를 듯...

재방문 의사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