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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인가?

이런 성대한 송년회는...







야후에서 8년반, 연도로는 10년... 내 30대의 9할 이상을 바친...


결국 짬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고...

귀차니즘의 발현, 가장 명당 자리에 앉아 절대 움직이지 않고 사진찍기!







오늘의 사회는....


두두두둥~



























!








시작부터 테러 당하는 울팀직원...









사장님과 함께 한 어설프지만 잼있었던 오프닝과 직원과의 대화?







이어서 직원들의 장기자랑...



(다들 자신을 불사르는 열정을... 사진올리면 시집장가 못갈 듯 하여, 자체검열...)





그리고 초청 가수분들...





1. 엠스트리트 (M.Street)

본인들은 잘 알거라고, 기억해 보라고, 요 노래 못들어 봤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난, 정말로 모른다고!







2. 마이티 마우스 (Mighty Mouth)

비록 노래는 ... 에너지 ... 딸랑 하나만 알지만...

무대매너 짱 이었음...






3. 알리 (Ali)

하필이면 공연 직전 '나영이'사건이 터져버린 알리, 우리도 송년회 끝나고 포털 메인기사를 봤다는...

노래는 잘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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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거 먹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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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남이섬 워크샵 가다!

역시 강원도에 왔으니 한끼는 닭갈비를 먹어줘야...






남이섬 선착장 앞에 있는
(누구나) 원조1호 춘천닭갈비 & 막국수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는 아니고...

숯불로 닭갈비를 구워 준다는데...









마치 고기구이집처럼 양념된 닭갈비가 나온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밑반찬과... 





그리고 숯불 대령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기 굽듯 그냥 숯불에 구워먹는다.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와는 다르게
양배추 이런것은 없고 오직 '닭+버섯+떡'으로 구성이...


당연히 이런 철판에 구워 먹으니,

나중에 '밥 볶아먹고' 하는 뻔한 냠냠냠 순서는 불가능...

떡먹고 닭먹고... 끝...




결론적으로 (이미 기존 닭갈비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별로 별로 별로...
비추 되겠습니다.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맛있지도 않고, 푸짐하지도 않고...



그냥 (철판구이)옆집으로 갈껄, 후회 합니다.

일행중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실망한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이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역시 속은 허전하고...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닭을 더 추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결국 막국수 추가~


쟁반 막구수는 아니고, 요렇게 1인당 하나씩 나온다는...
기호에 따라 육수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냥 먹는 편이...

요넘도 그저 그런 맛










뽀너스로...





남이섬에 다시 호떡집이 열렸습니다.


장사 잘 됩니다. 호떡집에 불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좋은점 하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군요...





호떡은 호떡일 뿐~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먹으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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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 업뎃...


이번주 금요일에는 남대문에 있는 유명한 칼국수집 '거제식당'으로...


주된 메뉴는 보리밥과 찰밥, 칼국수와 냉면...



특히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칼국수와 냉면을 서비스로,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을 냉면을 시키면 칼국수를 서비스로 준다는...


또한 TV에 나온 맛집 중 가장 기대치에 근접하는 맛집 이랄까?










위치는 남대문시장 6번.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방향


윗 사진의 왼쪽 안경점 옆골목이다.









칼국수 골목에 한 10개 정도의 식당이 있는데, '거제식당' 이곳만 항상 사람으로 붐빈다.
역시 오늘도 빈자리가 없다는...



오른쪽의 다른 식당을 보시라, 자리가 텅텅~
오직 이 식당만이 대박을 치고 있는데...








비빔밥, 찰밥용 나물들...






우선 '보리밥' 소개...


보리밥과 시레기 된장국, 가끔씩 이 국이 생각난다는...







그러면 '찰밥'은?


요렇게 한상이 나온다.











찰밥과 김이 같이 나오는데...




요렇게 드시면 된다.









[그리고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칼국수와 냉면!]



밥을 먹는 중간쯤... 칼국수가 나온다. 




이곳 칼국수의 특징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미리 해놓은 반죽을 썰어서 만들어 주신다는...
암튼 고급 칼국수집 보다도 깊은 맛이 있다는...







이어서 마지막 서비스로 나오는 '비빔냉면'...
계란까지 따악!






그래서... 요렇게 한상이 된다는...

한상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냉면을 주문하면, 요런 냉면이 나온다.

당근 칼국수도 서비스로...









결론적으로...

너무 기대를 하고 간다면, 실망하겠지만...


이곳이 아니면 어디에서 5천원에 3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을까?
맛 또한 웬만한 음식점 보다도, 훨씬 뛰어나다는...

마눌님...
다인이를 임신하고도 가끔씩 이곳에 왔는데, 이제는 다인이와 함깨 이곳에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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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여성대상 마케팅 서적 두권...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 '여자는 무엇을 더 원하는가'



두권 모두 여성 구매심리와 마케팅에 대한 내용인데...
오래간만에 두권 모두 흥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둘중에 하나를 뽑자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가 약간 더 볼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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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생일을 맞이하여 구입한 '헬륨가스 풍선'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이 택배로 배달 되다니...








암튼 밸브 열고 -> 풍선 끼우고 -> 약간 꺾으면 쉽게 주입된다.









30개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나,

글쎄 원하는 크기만큼 충전하니~~~ 25개 정도?









다음날 아침, 망연 자실한 다인이...

12시간이 넘으니... 풍선이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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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은 이곳에서...





본관에 자리가 없단다. 별관으로 이동을...






이곳이 유명한 이유중의 하나는 다양한 스끼다시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회를 잘 못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만족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곳?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일행중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을 초강추!


우선 전복죽과 찹살 도너츠







버섯과 오분자기 구이







우선 간단한 입가심회들이...








드디어 메인회가 나왔다.
깔끔하다.






그리고 무한리필 초밥!





그리고 이곳의 자랑 스끼다시 등장이요~


돈까스까지 나올 줄이야~
그것도 푸짐하게...






회를 다 먹고 나니 요런것을 주더이다...







그리고 쭈꾸미 볶음밥...
회 잘먹는 마눌님, 우리보더 더 포식한다.





자리를 일어나려 하는데, 요넘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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