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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과 삼성역 가운데에 있는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표방하는 '스칼렛' 소개입니다.

 

 

 

 

 

 

 

 

입구에는 와인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군요...

 

 

 

 

 

 

 

바 내부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좀 그렇게 말하면 좀 답답하다고 할까...

테이블 중앙에만 조명이 떨어져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샐러드와 피클류...

조금 씁쓸한 맛의 셀러드가 인상적이네요...

 

 

 

 

 

 

 

식전에 나온 단호박 크림스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양이 좀 부족했다는...

 

 

 

 

 

 

 

 

하와이안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토마토와 파인애플 소스가 올라갑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일반 스테이크가 심심하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릴에 구운 파인애플과 토마토가 같이 나옵니다.

부처스컷의 스테이크 보다는 좀더 부담이 덜 합니다.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조명이 웬수네요...

부드럽고 적당히 잘 요리되어 나왔습니다.

 

최근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는...

 

 

 

 

 

 

 

디저트로 주문한 티라미슈 케이크

 

커피와 함께 먹으니 깔끔하네요...

 

 

 

 

 

최근 먹어본 삼성동 근처의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약 바로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면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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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근 삼성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통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전문점인 부처스컷 리뷰입니다.

부처스컷은 '삼원가든'의 제2법인인 'SG 다인힐'의 체인중 하나입니다.

 

몇달전 삼성점 오픈 초기에 회사직원 할인이 되어 방문 했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최근에 아주 맘 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기 싫을 정도로...

 



 

 

 

 

입구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바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니다.
시설은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만족도가 높았던 음식 순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행이 주문한 '클래식 콥 샐러드'입니다.


 

 

 

모든 일행이 만족한 유일한 음식이네요...

한끼 식사로 매우 만족한....


 

 

 

 

 

참고로 런치 코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종류의 만족도는 높았다는...


 

 

 

 

 

 

 


 

프로볼로네 치즈를 얹은 부채살 컷 스테이크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였습니다.


 


 

 

 

 

 

 

 

베이컨 치즈버거

 

만육천이라는 가격은 부담이 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성은...
 


 

 


빵과 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런치 코스들...
일행 모두가 실망한 음식들...

 

초기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문 후 한시간이 걸린것은 더 큰 문제였고... (12시전에 왔는데 한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코스에 나온 감자튀김

맥도날드의 감자화 큰 차이를 느끼지 몼했다는...

 

 

 

 

 


 





2종의 에피타이저는 그럭저럭 만족을...


 


 

 

 

 

 


 

 


어린 양갈비

 

식감도 별로고 냄새도 좀 심하게 났다는...

역시 양요리는 함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심과 뉴욕스트립

 

엄청 실망입니다.

선릉역 근처에 있는 스칼렛에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 맛...

원래 안그랬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

 

마치 예식장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과 반년만에 초심을 잃어버린 스테이크 전문점이 되었군요...

 

삼성역 근처에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면 '스칼렛'이나 '마노디세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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