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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목포로 침선낚시를...

 

출발장소는 경기도 광명의 신신낚시에서...


 

 

 

 

 

 

 

이번에는 거리가 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단체로 목포를...

 

 

 

 

 

역시 남해로 떠나니 쿨러 크기가 장난 아니다.

대박을 노리고 55~70 짜리 쿨러가 대부분...

 

 

 

 

 

 

금요일 저녁 9시에 출발...

한두 곳 더 드르고...

 

전날 술자리가 있어 잠도 부족했는데 버스에서 얼마나 꿀잠을 잤는지...

 

드디어 목포에 도착!!!

 

 

 

 

 

 

목포 날씨는 비가 내리고 있고

그래도 다행히 바람을 불지 않고...

 

과연 오늘 배가 뜰 수 있을까 걱정이

 

 

 

 

 

 

 

우선 도착했으니 야식부터...

 

 

 

 

 

 

시간이 1시 22분 대략 서울에서 4시간이 좀 넘게 걸렸다는...

 

 

 

 

 

 

 

 

간단하게 국수 한그릇

 

따뜻한 국수 한그릇을 비우니 다시 급 피곤이...

 

 

 

 

 

 

 

 

새벽 두시 반쯤 목포항에서 배는 출발하고...


 

 

 

 

 

 

 


 

 

 

4시간정도 나갔나?

그래도 날씨는 매우 좋아지고, 파도는 전혀 없는 상황....

 

드디어 시작!

 

 

 

 

 

 

 

 

서해와는 확실히 수심이 깊다. 수심이 60~80미터 정도 나온다.

월척을 기대해 봐야 하는데...

 

 

 

 

 

 

침선모드로 들어가는데 자꾸만 주변에서 밑걸림이 심하다.

그물에 걸리기도 하고...

 

오늘 선장님 별 의지 없다.

침선 좀 하다가 어초로 전환...

 

 

 

 

 

 

 

 

기대보다는 조과가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는...

우럭 19마리 중 30수가 대부분...

 

4수 두세마리 정도...

 


 

 

 

 

 

그리고 덤으로 잡은 삼치 두마리

한마리는 줄 내리는 도중에 꽉, 한마리는 줄을 올리는 과정에서 등지느러미에...

 

손질해서 담날 구워먹었는데 맛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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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통영으로 이동하여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한산대첩 전망대로 이동!!!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는 케이블카라고 하는데...


 







다인이는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이 상황을 즐긴다는...


 

 








드디어 미륵산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산대첩 전망대

한 20분 정도 올라가면 아래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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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맛집인 미풍각에 갑니다.

이곳은 전골짬뽕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과연 부산의 중국집은 어떨지...

 

 

 

 

 

 

 

 

 

 

실내의 모습입니다.

외부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요...

 

내부도 매우 깔끔합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일반 중국집과 다르게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쓴 듯 합니다.

 

 

 

 

 

 

 

이곳의 주요메뉴입니다.

 

전골짬뽕과 과일탕수육, 가격은 일반 중국집에 비해서 좀 쎈 가격이네요...

 

 

 

 

 

 

 

 

 

 

전골짬뽕에 사용하는 조개들이 수족관에 있습니다.

살아있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군요...

 

 

 

 

 

 

 

 

 

 

만원짜리 생조개 전골짬뽕 2인분을 주문합니다.

모시, 바리락, 홍합, 대합, 가리비 등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전복과 새우는 아마도 스페셜을 주문해야 나오는 듯!!!

 

 

 

 

 

 

 

 

 

 

우선 짬뽕국물에 조개와 야채를 익혀서 먹고...

 

 

 

 

 

 

 

 

 

 

나중에 우러난 국물에 면을 넣어 먹는 방식입니다.

해물 전골짬뽕~

 

 

 

 

맛도 깔끔하고 양도 푸짐했다는...

 

 

 

 

 

 

 

국물 한방울까지 싸악~

 

 

 

 

 

 

 

 

부산에서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간짜장을 시키려고 했는데, 간짜장은 없네요...

 

 

 

 

메추리알 하나가 있네요...

 

 

 

 

짜장면은 그럭저럭 평균수준

 

 

 

 

 

 

 

 

 

 

다인이도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과일 탕수육

소짜하나를 시켰는데 양이 풍부하네요...

 

 

 

 

 

 

 

 

 

 

씨앗호떡도 그렇고...

부산에서는 음식에 견과류를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딸기, 황도, 파인애플,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소스도 과일때문에 붉은기가 많이 도는 듯....

 

 

 

 

탕수육도 매우 만족했다는...

서울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튀김옷도 앏게 입혀져 있네요...

 

다만 과일탕수육인 관계로 달콤함과 약간의 시큼한 맛이 납니다.

집사람은 이 맛이 좋다고 하네요...

 

 

 

 

부산 해운대 맛집인 미풍각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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