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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브런치를 가족과 함께


송파 맛집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너편 골든타워에 있는 카페 마마스에서...








송파 맛집 잠실 롯데 골든타워의 카페 마마스 전경


1층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실내 분위기도 좋다는...


주차도 롯데 골든타워에 가능하고


12시 반 쯤 갔는데 자리가 꽉꽉

은근히 잠실 맛집으로 유명한 곳






우리는 햄치즈 샌드위치와 감자스프, 닭가슴살 샐러드,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다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다인이~








우선 햄치즈 샌드위치가 나왔당~






뭔가가 빠진 것을 발견했는가?






양파가 빠짐...

난 양파를 좋아하는데...


양파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양파를 빼고 주문을....





크기는 일반 햄버거의 두 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는...


둘이 나눠먹기 딱 좋은 크기...


카페 마마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








그리고 잠실 맛집인 카페 마마스에서는 청포도 에이드도 한 번 먹어보자!






오늘 브런치의 메인? 요리


감자스프와 닭가슴살 샐러드






따뜻한 감자스프...


셀러드에 나온 빵을 찍어먹으면...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빵은 리필이 가능했다.


그 좋은 사실을 다 먹고나서 알았다.










닭가슴살에는 카레가 약간...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이 약간 뻣뻣한 식감을...






잠실 롯데월드몰 건너 롯데 골든타워 맛집


카페 마마스....


주말 브런치 장소로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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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초등학교 2학년 다인이의 숙제



주말에 집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

재활용품 활용한 허수아비 만들기!!!







우선 아래와같이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허수아비 뼈대를 만드는데...






아래와 같은 재료가 필요하다.


몸통으로 사용할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뚜껑은 모자로 쓰려고 했는데 안 어울려서 마지막에 패쓰


오댕꼬치와 아이스크림 막대기


그리고 못쓰는 공 하나!











커피통에 구멍을 뚫고 오댕 꼬치를 끼우고...


글루건으로 고정을







팔 부분은 통에 칼로 구멍을 만들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끼워 넣는다.







안쪽을 글루건으로 튼튼하게 고정을...


보이지 않는 곳이니 대충대충 많이많이 흘려 넣는다.






그럼 요런 모양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허수아비 몸통 완성!






머리는 집에 이런 공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안쪽을 휴지로 채우고 꼬옥!






그러면 허수아비에 옷을 입혀보자






옷은 집에 예전에 대추차 다릴때 쓰던 낡은 삼배가 있어서...


색상도 아주 짱임...


글루건으로 고정을...






얼굴은 가제수건에 다인이가 바느질을 해서 만들었다.


단추도 사용하고...






허수아비 머리와 목걸이를 만드는 다인이...


털실을 사용했다.






그리고 얼굴에 싸인펜으로 화장을...





재활용품을 활용한 허수아비 인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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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실망 - 비추 - 짜증 - 시간낭비 - 돈낭비 - 춥고 - 배고프고



얼마전 쇼셜을 통해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내 가락몰에서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을 한다는 소식을...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기간은 오늘 21일부터 다음주 일요일인 29일 까지 9일간 진행된다는데...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프로그램 일정표


행사 첫날인 오늘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오후에 가락몰로~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오픈 프로그램


3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이미 김흥국의 호랑나비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갈갈이 박준형과 박남정의 공연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요런 서비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여기까지는 참 좋았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에 왔으니 초밥 구경과 초밥을 사 먹어야지...


제길 초밥을 계속 파는게 아니었다.


한 시간 넘게 Break Time...

그것도 모든 업소가...


4시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 4시 15분이 되어도 감감 


날은 춥고 배는 고프고...

언제 팔고 언제 쉰다는 공지도 없고... 사람들 막 짜증냄...





4시가 되자 한 곳에서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함...

사람들 열라 몰림...


줄이 수십 미터






4시 조금 넘어서 오픈한 이곳은 축산 초밥 코너...






딸랑 이 3명이 조리를 한다.

초밥은 한 사람이 준비하고...


이 3명이 순식간에 몰려드는 굼주린 좀비때 수백인분을 감당 한다는게...








대략 이런 모양의 초밥이...






집사람이 20분 줄 서서 주문하고 20분 걸려서 받아온 초밥

이게 9천 500원 이란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실망




짱나서 그냥 아래 내려가서 회나 먹으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다인이가 다트 던지기로 2천원 쿠폰을 받아왔다.





줄서기 너무 힘들어서 2천원 버리자고 했더니


따님께서 꼭 꽃 초밥을 꼭 먹고 싶다나...





요렇게 생긴 꽃초밥


요거 먹겠다고 20분 줄 서 있었음...

사람은 몰리고... 만드는 사람은 한 명이고...


재료는 계속 떨어지고...


총체적 난국이었음...







셀프초밥코너도 있다고 들어서 다인이도 함께 갔는데...

해당 코너는 찾을 수 없고...


뭘 하라는 건지...

그냥 동내 야시장 수준이라고 봐야 하나






가장 인기있는 생선초밥 코너인데...

이 한분이 모든 것을 다하고 있으신다.


그렇다고 뭔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실망에 실망

다시는 안간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 추차


돈까지 내라고 했으면 살인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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