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든파이브 찜질방 더 스파 인 가든5 주말 방문기

토요일 오전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갔다가 오후 지옥을 맛보고 철수한 이야기...


찜질방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하지만, 맛집도 아니고 백화점 명품 매장도 아니고 긴 대기줄에 입장하고 나면 자리도 없을 정도로 난리...

우리는 오전에 입장했다가 오후에 나왔는데, 일요일 오후에 이렇게 난리가 날 줄...

오늘은 주말 가든파이브 찜질방 스케치...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 찜질방 위치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5 Tool 동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마트와 웨딩홀이 위치해 있는 공간, 또한 지하주차장 B 구역에 주차하면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로 찜질방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더 스파 인 가든5 찜질방 주차장 및 주차요금

주차비는 낮 시간에는 5시간, 심야에는 1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찜질방 입장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처리됩니다.



참고로 가든파이브 툴 주차장 주차요금은 아래과 같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B 구역에 주차를 하고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이렇게 웨딩홀과 찜질방이 있는 공간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일요일 오후 4시 쯤 모습. 저희가 입장했던 오전에는 전혀 줄 서지 않았는데요...

오후에는 이렇게 긴 줄이... 장난 아닙니다. 유명 맛집 대기줄은 저리가라~

문제는 이 대기줄을 지나 찜질방에 입장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의 피난민 구호소 수준의 높은 인구밀도 (이 부분은 글 중간에서 설명...)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 찜질방 입장료

평일에는 성인기준 1만원, 주말에는 1만 2천원입니다. 할인권 또는 소셜커머스에서 미리 구매하시면 1천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입장료 결제하고, 열쇄를 받고 신발장에 신발 보관하고 찜질방으로 입장합니다.




탁 트인 시원한 공간 오른쪽에는 남자 탈의실, 왼쪽에는 여자 탈의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탈의 후 공용공간으로 입장합니다.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 찜질방 중앙의 모습

위 사진은 오전, 아래 사진은 오후 사진입니다. 오후에는 자리가 전혀 없다는... 이건 쉬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 전쟁통에 난민 수용소 수준...

주말 오후에 가든5 찜질방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운 좋게 오전에 우리 가족은 토굴 하나를 찾았네요...

오후가 되니 이 토굴 앞까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드나들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기 있는 찜질방 한증막은 입구까지도 사람들이 꽉 차서, 들어가기 힘든 상황...

수익도 좋지만 인원 관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찜질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그녀가 있던 구치소도 보이는군요...





매점에서 여유롭게 라면과 떡볶이, 구운계란도 냠냠



라면 하나에 가격은 3천 원... 그래도 오전에 편하게 컵라면과 떡볶이 등을 먹습니다.





그러나 오후 매점의 상황, 이 줄이 매점에서 식혜나 간식을 사먹기 위해 대기중인 긴 줄입니다.

즐 서다가 찜질방에서 시간 다 보낼 듯 하네요... 오전에 일찍 오기 잘 한듯...




오전에 여유롭던 보드게임 대여점도 자리는 만석...



조금 여유롭게 가족들과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 찜질방에서 주말 휴식 취하려고 했는데, 오후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철수...

인원 제한 및 공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728x90
728x90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카메라 무음어플 추천...

갤럭시 노트10, 노트9, 안드로이드 파이 등 최신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OS확인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사진 촬영시 찰칵하는 소리가 강제로 나게 설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일상 생활에서 상당히 짜증나는 정책이다. 

몰카를 방지한다고 하지만, 공공장소나 전시회장 등 사진촬영이 필요하거나 가능한 공간에서 찰칵하는 소리로 민폐아닌 민폐가 되는데...


더 어이없는 부분은 국내에서 정식으로 나온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휴대폰 카메라 촬영 소리가 나오지만...

그 폰으로 해외로 나가서 사용하면 카메라가 무음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어이 없는 일이...




암튼 세미나나 미술관 등에서 상당히 짜증난다. 

내가 왜 잠재적인 몰카범으로 몰려야 하는지, 그 덕분에 많은 불편을 수시로 겪어야 하는지...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스마트폰 기본카메라를 무음으로 전환' 해주는 무료 어플 소개한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OS 카메라 무음 어플을 사용해 봤지만 이보다 완전한 어플은 없다.


바로 무음무음 (완전무료)


앱 설치하면 바로 이 페이지가 노출된다.

광고도 없고, 스플래시 화면되 없다. 바로 이 설정페이지가 끝...


카메라 무음모드를 on / off 할 것인지...




그리고 무음처리할 앱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바로 '무음모드 시작' 안내문구 출력




카메라를 종료하면 다시 무음모드에서 이전에 카메라 구동 전에 실행한 설정값으로 복원된다.

이 과정에서 광고가 출력되거나, 별도의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하지도 않는다.


그냥 깔끔하게 갤럭시 카메라 무음설정이 가능한 어플... 무음무음... 혜자스러운 카메라 무음 앱이다.



728x90
728x90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베르나르 뷔페전을 마지막으로 대형 전시보다는 국내 작가군 중심의 소소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다시 자연으로 일상의 예술 2019


기간 2019.11.16(토) ~ 2019.11.23(토)

시간 11:00-19:00

장소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오늘 오픈한 전시회였는데, 아직 준비가 다 끝나지 않은 듯...

분명 입장할때는 작품별 이름표가 없었는데, 나올때 쯤 이름표가 보이고...

안내 데스크 직원분은 이름표 만들고 있더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캐비나 조 스미스 작품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인지는 잘 모르겠고...


조안나 바스콘셀로스(Joana Vasconcelos) 작품이 생각 나더라는...

https://www.a4b4.co.kr/2224





다시 자연으로 일상의 예술 2019 전시장 분위기는 대략 이러하다.





바다에서 게를 잡는 어구를 이용한 상여로 보이는데...

뭐 안내표가 없으니... 누구의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없다.





이번 전시회에서 살짝 관심간 작품중 하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다시 자연으로 일상의 예술 2019 전시회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