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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날 저녁에 마곡 방향으로 외근이 있어 팀원들과 발산역 근처 맛집에서 삼계탕 먹기로 했네요

발산삼계탕이라는 발산역 근처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이곳으로 낙점!!!

오늘은 발산삼계탕 메뉴 및 가격, 주차 등 여러 정보 공유합니다.




발산삼계탕 본점의 모습

역시 중복이여서 그런지 30분 대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건물 앞에는 5대 정도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있지만, 턱 없이 부족하고 건너편 웨딩홀에 주차가 가능




오늘 중복날 먹으려고 한 발산삼계탕 대표메뉴 용미봉탕


산삼배양근과, 능이버섯, 동충하초에 완도산 활전복이 들어있는데...

한 번 먹어보면... 그렇다고 하네요... 기대기대




발산역 맛집 발산삼계탕 메뉴 및 가격


용미봉탕 35,000원, 산삼배양근 삼계탕 22.000원, 발산삼계탕 17,000원, 발산숯불구이 15,000원...

산삼배양근 삼계탕에는 누릉지가 들어있고, 발산숯불구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다리살 구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용미봉탕으로 대동단결 (비싸기는 하다!)




30분 기다리고 자리가 났습니다.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일행은 2층으로 안내를...



아이고~

복날에는 용미봉탕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직 발산삼계탕 메뉴만 주문 가능...




반찬은 이렇게 4가지가 나오네요... 차를 가져와서 먹지는 못하지만 인삼주 한 잔 서비스는 없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발산삼계탕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보던 삼계탕과는 조금 다른 느낌...




맑은 국물이 아닌 조금 낮선 국물입니다.

발산삼계탕 국물은 10 여가지 잡곡과 5년근 인삼으로 국물을 내었다고 합니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네요...




닭 속에는 찹쌀밥이 들어있네요...



닭은 생각보다 작은 영계 한 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조금 양이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맛은 있는데...




발산역 삼계탕 맛집 발산삼계탕

다음에는 꼭 용미봉탕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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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지갑형 카드케이스 재구매 사용기 리뷰


작년 이맘때쯤 갤럭시 노트9을 구매하고 카드가 10장 이상 수납되는 완전 지갑형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 했는데요 

차칸컴퍼니 다담 완전 지갑형 핸드폰 가죽 카드 다이어리 케이스 참고하세요 https://www.a4b4.co.kr/2930


만족하고 잘 사용했지만 삼성페이 사용하다 보니 카드도 많이 휴대할 필요가 없고 지갑형 케이스가 두꺼워서

이번에는 5장 정도의 카드 수납만 필요한 슬림형 카드 케이스로 변경 했습니다.




바로 이번에 구입한 다담 지갑형 핸드폰 가죽 카드케이스 

갤럭시 노트9용 휴대폰 케이스 리뷰 시작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조건은 5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고 5만 지폐가 무리 없이 수납 되어야 함

휴대폰은 네비게이션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탈착이 용이해야함

물론 디자인이나 내구성도...



이렇게 고급 명품백처럼 파우치에 담겨 있습니다. 그냥 자원 낭비인 듯... 사실 쓸 일 없는 파우친데...



왼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완전 지갑현 케이스 오른쪽은 이번에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기본 프레임은 동일하고요, 카드 수납공간이 한 면 만 있는 것과 양면으로 있는지 여부 차이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 보다는 훨씬 슬림해 졌습니다.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도 깔끔하고요... 가죽은 프라다의 사피아노와 비슷합니다.




두께는 일반적인 지갑형 케이스와 비슷합니다.

양쪽에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별도 판매저는 스트랩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구멍이 없었으면 하네요...




클립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똑딱이의 경우 내용물이 좀 많으면 불편하고, 좀 사용하다 보면 천과 단추 연결 부분이 터지기도 했는데, 자석식이 훨씬 편하고 좋네요...

띠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신용카드 등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휴대폰 고정 부분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티맵 배비게이션을 사용하다 보니 자주 휴대폰 케이스에서 갤럭시 노트9 본체를 빼서 차에 거치 하는데요. 플라스틱에 비해서 파손도 업고 스마트폰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1년 가까이 사용한 이전 제품의 경우에도 늘어나지 않고 고정이 잘 됩니다. 변색도 없고요...




가장 중요한 신용카드 및 지폐 수납부입니다.



총 5개의 카드 수납부가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맨 아래 카드 수납공간이,  완전 지갑형 케이스처럼 신분증이 보이게 제작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운전면허증, 회사출입증, 아파트출입카드, 법카, 신용카드...

여기에 명함 몇 장과, 쿠폰...




지폐 수납공간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만원권 지폐도 무리없이 수납이 가능합니다.





후면부분 카메라 및 지문인식 부분은 사진 촬영이나 지문인식에 어려움 없습니다.






이상으로 차칸컴퍼니의 갤럭시 노트9 지갑형 카드 케이스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 해당 제조사의 제품만 구매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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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추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사진 전시회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


왜 가족과 함께 가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관람팁?





장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 6전시실에서 진행

참고로 CJ One 회원이면 등급에 따라 무료입장부터 최소 20% 입장료 할인이 가능...

그냥 CJ One 앱 설치하고 마케팅 푸시 동의만 하면 끝... 




현재 기준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최대 할인 방법은 이 방법이 최선

 




입장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다. 토요일 16시 40~50분 상황 돌고 돌아 대기줄이 장난 아님

포토월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일 정도, 전시관 앞 공간은 돌고 도는 긴 줄로 다니기도 힘든 수준...

역시 전시회는 평일이 최고, 직장인이라면 문화가 있는날 저녁 공략...

주말만 가능하다면 역시 일찍 일어나서 전시회장 문 열고 관람하는 것이...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오후에 왔더니... 역시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창 심볼 앞에서 인증샷 하나





줄 선지 20분 정도 되니, 입구에 거의 도착했다. 다시 보니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표시가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w 신라스테이와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응모 방법을 모르겠다. 경품은 탐 남...

주차는 최대 3시간 4,500원에 이용이 가능한데, 관람 1시간 30분, 대기 1시간 30분 소요 된 듯...


그리고 오디오가이드기는... 대여료 3천원... 

역시나 공효진씨 목소리를 빼고는 기본 설명과 차이는 없다.





16시 46분 발권 > 17시 17분 입장에만 무려 30분 소요 

한 번에 몇 십명씩 나누어 입장시키는 방식, 백화점 면세점 명품매장 입장도 이보다는 쉬울 듯...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관람 제약사항은 크게 없음

사진촬영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촬영만 허용...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 전시회 순서 및 구성은 아래와 같지만...

우선 순서를 조금 바꾸어 맨 마지막 코스부터 설명한다.




전시 마지막 코스인 스페이스 프로젝션 헬멧


판단 잘 해야 하는 코스이다. 사람 많은 시간에는 5분 체험을 위해 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코스...



스페이스 프로젝션 헬멧 체험 시간은 13시 14시 16시 18시 총 4회 진행됩니다.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체험이 불가하며, 큰 헬멧을 쓰고 테험하는 과정이어서 어지럼증이나 답답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실 수 없다는...





한 회차에 40~45명 정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기기 충전 이유라고...)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각 체험 시간 전에 이미 마감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체험을 희망하시며 체험시간 전에 미리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에 4명이 체험하고 체험시간은 5분 내외, 즉 한 시간에 10팀 정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저는 5시 50분 경에 줄을 섰는데도 거의 끝자리... 제 차례가 온 시간을 보시면 한 시간 넘게 대기를 했네요...



과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스페이스프로젝션 헬멧 체험에 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헬멧을 쓰면 헬멧안쪽 상단에 작은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영상을 앞 부분에 쏴주는 방식입니다.


노안 있으신 분은 안경 벗고 보시고요... 우주인이 우주에서 바라본 우주와 지구의 모습이 영상과 영어 설명으로 나옵니다.

영어는 그렇게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조급 답답하네요...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번 네샤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 오디세이 전시회 소개입니다.


Zone1. 아주 작은 푸른 점



전시회에 앞서 이번 전시회를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됩니다.




Zone 2. 위대한 대장정








역사속 중요한 발자취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100년 역사를 소개




Zone3. 눈길이 머물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내용입니다.






역시나 모든 전시공간에 관람객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물론 전시회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래도 입구에서 적정 인원을 통제하는 이유로...


그러나 역시 오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연의 숭고함









다음 전시공간으로 넘어가는 천막이 있네요...

천막에는 영사기로 이런 이미지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두두둥



# 자연과의 조화, 도전






결국 인간도 대자연 속 하나의 일원일 뿐...

우리 또한 다른 생명들이 보기에는 경이로운 생물일 뿐...







Zone4. 우리의 이웃들 : 불편한 진실

 




멀리서 바라보면 아릅답고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이지만

내용을 알고 나면 우리가 자연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있는지...






이제 이런 사진은 너무나도 많이 봐서, 무덤덤한 우리가...





# 야생의 드라마











# 공존을 위한 모색




그래도 우리는 자연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이렇게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 관람이 끝났습니다.

대략 한 시간에서 한 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전시회었습니다.



전시회 출구에 위치한 기념품샵

그냥 특색있는 기념품은 없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 나온 제품과 동물인형 정도...

이번 전시회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전무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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