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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즉석떡볶이 사이드쇼 방문 및 시식기 리뷰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영화 백두산 보러 갔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고 나니 급 허기기 몰려오는데...


밥 먹기는 애매한 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생긴 즉석 떡복이 매장을 발견하고 이곳으로 결정...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떡볶이 맛집 매장만 해도 몇 개가 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미미네, 청년다방 등등 오늘 방문한 사이드쇼는 29street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번 리뉴얼을 했는지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생겼네요...





프리미엄 즉석 떡볶이 레스토랑 사이드쇼 매장전경입니다. 역시나 대기는 필수 사람들 많네요...






잠실 사이드쇼 즉석떡볶이 실내의 모습. 10개가 조금 넘는 테이블과 고급스러운 실내

일반 떡볶이 분식집이 아닌 고급 즉석떡볶이 집을  표방하네요... 직원분들도 깔금하고 친절하고요




잠실 롯데월드몰 즉석떡볶이 사이드쇼 메뉴 및 가격입니다.

저희는 A세트에 중국식 넓적당면 과 야끼만두 사리 추가


이 외에도 소곱창 차돌박이 사리등이 있네요. 소곱창 사리 추가하고 싶었는데, 양이 많을 것 같아서 패쓰~




일반 단무지는 없습니다. 이렇게 피클이 나오네요





사이드쇼 A세트메뉴입니다. 라면 사리가 모든 내용물을 감춰 버렸다는




즉석떡볶이에 추가한 중국식 넓적당면과 야끼만두도 보이네요



매콤한 고추장 소스는 이렇게 안에 숨어 있습니다.





드디어 조리시작~







사이드쇼 즉석떡볶이 맛은 어떨까요?


떡은 밀떡이고요. 조금 질긴 느낌... 쫄깃하다고 하기에는...

맵기는 조금 맵습니다.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맵게 느낄 수 있을 정도 저에게는 딱 좋은 맵기인데요. 땀 조금 남





세트 메뉴에 같이 나오는 날치알 치즈 볶음밥입니다. 딱 1인분...

아이와 함께 3명이 먹었는데, 떡볶이와 볶음밥 같이해서 딱 알맞은 분량이네요 (토핑 2개 추가했으니...)




아직 다음지도에 등록도 안 된 새로 오픈한 롯데월드몰 맛집입니다.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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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inter story, 숲길을 걸으며' 전시회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유럽 작가 네 명의 원화 100여점을 포함하여 총 150여점의 작품과 그림책을 전시하는 작지만 볼만한 전시회


@ 롯데갤러리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롯데갤러리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 2019년 11월 29일(금) ~ 2020년 01월 06일(월)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2019년 12월 5일(목) ~ 2020년 1월 12일(일)

롯데갤러리 부산광복점 2020년 1월 9일(목) ~ 2020년 2월 3일(월)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전

'My winter story, 숲길을 걸으며'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행복을 위해 주어진 일에 몰두하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을 쏟기도 하지만, 아주 평범한 저녁식사 중에도 문뜩 올려다본 청명한 하늘과 스쳐가는 만남 그리고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함과 따스함은 숨어 있다. 북유럽 작가들의 그림 속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소박한 삶의 이야기, 숲길을 걸으며 만나는 자연과 동물들이 담겨있다. 소소한 일상의 작은 즐거움에서 행복을 찾는 습관은 이들에게 아늑함과 안락함을 뜻하는 휘게(Hygge)의 삶을 선물해 주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평범한 삶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야 말로 다가오는 연말연시로 분주한 도시인의 삶에 필요한 선물일 것이다. 이번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 전시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유럽 작가 네 명의 원화 100여점을 포함하여 총 150여점의 작품과 그림책이 소개된다. 일상의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북유럽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크리스마스에서 오는 행복’이란 뜻의 율레휘게(Julehygge)의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





덴마크, 필란드, 스웨덴 등에서 활동중인 4명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 전시

독특한 느낌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북유럽 느낌이 나는... 추운 겨울왕국이지만 따뜻한 느낌이 나는 그림들...

확실히 북유럽권 그들만의 분위기와 그림풍이 있는 듯...




Anna Margrethe Kjærgaard (안나 마가레트 키에르가드, 덴마크)





Linda Bondestam (린다 본드스탐, 핀란드)






Jenny Sjödin (제니 스위딘, 스웨덴)





Matti Pikkujämsä (마티 피쿠얌사,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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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 먹자골목에 애견카페와 캣카페가 결합된 애견카페가 생겼네요

이름은 도그존 (Dog Zone)


강아지 사달라고 하는 딸아이와 주말에 방문합니다.

잠실 애견카페 도그존 방문기




잠실새내역 놀거리, 데이트코스 추천인 애견카페 도그존 위치는 신천먹자골목, 신천동성당 근처에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주차는 안 되는데, 건물 오른쪽에 주차 공간 있으면 주차 가능...





잠실새내 애견카페 도그존 오픈시간은 12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공휴일은 정상영업, 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

입장료는 한 시간 30분 이용에 7,000원 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손님들이 오면 강아지들이 우르르 몰려갑니다.

일단 낮을 가리는 강아지는 없다는, 사람 손을 얼마나 탔는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손 세정하고 입장하고요. 입장료는 7천원 입니다. 3세미만은 3천원 이라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오기에는 조금 부담되네요...

음료수 가격은 너무 착한 가격 카페라떼가 3천 원...





딱 알맞은 표현은 바로 '개 판'



사람들 들어오면 안아달라고 난리도 아니라는...

손님의 절반은 연인들이네요,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시간보낼 수 있는 잠실 놀거리이자 데이트코스







강아지도 상당히 많고 다양한 종이 살고 있습니다.

작은 녀석부터 아이만한 큰 녀석까지... 그레이하운드나, 쉽독 등 상당히 큰 녀석도...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이렇게 강아지들이 올라오는데요...

다리 위에서 자기도 하고, 같이 장난감으로 놀기도 하네요... 시간 엄청 빨리 간다는...



요녀석은 개량종이라고 하는데 이름 까먹음... 너무 귀여운 녀석






한켠에 마련된 캣존입니다. 



잠실새내 애견카페 도그존 안에는 고양이카페 공간이 있습니다. 규칙은 1번만 들어갈 수 있네요...



 




오후 1시가 넘으니 손님이 많아지네요... 개반 사람반... 즐거운 개판...

추운 겨울 잠실 놀거리나 데이트 장소로 애견카페 도그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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