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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을 나오면 길건너에 경산공원이 보이게 된다.

뭐 말 그대로 꽃과 연못 등이 있는 공원이다.
다만 이곳을 간 이유는 몇백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올라가면, 자금성 및 북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오직 이것을 보고자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계단오르기를 거의 탈진한 상태에서...
(뭐 설악산의 울산바위 수준은 아니고, 남한산성 수준 정도...그다지 가파르지는...)



▶ 만춘정(萬春亭)
    자금성 신무문 앞에서 바라본 모습... 좌우로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정자 안에 거대한 철불이 있는데, 사진찍다 걸려서 결국 찍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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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춘정에서 내려다본 자금성의 모습. 온통 황금빛 이다.
    뒷편으로는 북해공원 등이 보이는데, 바람을 맞으며, 자금성에서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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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을 내려다 보며 한컷...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곳 중 하나... 첨으로 한국 관광객이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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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거나, 전혀 못하는것 같다.
심지어 택시기사들마져, 각 고궁의 영문 이름은 물론, subway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꼭 한자로된 지도나 호텔 안내명함이 없으면 관광 포기해야 한다.

다만 고궁에 가면...
한국어 가이드기와 판매상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구사한다. (뭐 워낙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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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과 이화원에서는 해당 가이드기를 꼭 빌리길 권장한다.
100元보증금에 30元이용요금을 내는데...
길안내 역할은 물론, 주요 지역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해준다.
또한 생각보다도 정확한 서울말을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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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죽이는 글씨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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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도 카메라 보급이 많이 늘엇는데, 아직은 컴터 보급이 적어서 그런지 대부분 필카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필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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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명동이란다. 상해의 남경로와 비슷한,,,
크기나 규모는 울나라 명동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안쪽에는 오래된 느낌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 중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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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울나라와 비슷한가보다.
    헌혈차도 있고, 앞에서 간호사 복장을 한 사람이 홍보 및 상담을 하는데,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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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안쪽에 있는 구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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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들어서면 예전 시장의 사진과 함께, 거리를 재현해 놓았다.
    이 거리에는 무었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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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천도룡기에서 주인공 어머니가 죽기 전에 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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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다.
    꼬치에 은행이나 과일을 끼우고 팔팔 끓는 설탕물에 담갔다가, 식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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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구이집. 양고기,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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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달팽이 같은 것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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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압권은 전갈...
    하나 사먹으려 했는데, 매우 비리다고 들은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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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가 가장 인기가 있기는...
    양손에 몇개씩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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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대단혀....



▶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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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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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의 1,000원 샵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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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의 완벽한 로컬화 ^^
    친근한 동양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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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떠나는 날까지도 그런줄 알았으나...

   
마지막날 요걸 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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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해보니,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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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거리 뒷쪽의 상점가...
중국을 상징하는 대부분의 상품과,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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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인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바가지를 씌운다.

▶ 그 유명한 모자 80元 부르는 것을 10元에 구입.
    80 부르길레, 인상한번 쓰니 50, 도리도리하니 30.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니
    뒤에서 외치는 소리 "테에엔~(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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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마오쩌뚱 시계, 태업을 감으면 책든 손을 흔든다. 알람도 된다. ㅋㅋㅋ
    하나에 85元(12,000원) 부르던 것이 5개에 100元(14,000원)으로...
    그래도 바가지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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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을 잘 모르면 우선 하나 가계를 찍고 흥정을 한다. 그리고 한 2~3번 정도 가격 흥정하고
 뒤돌아서 가면 뒤에서 최종 가격을 부른다. 이경우에 30元
 해당 가격을 기준으로 다른 곳에 가서 흥정하면 된다.
 예전에 상해에서는 호텔내 상품정에서도 1/5 가격에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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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하나 방심하지 말아야 할것

    중국은 元과 角의 화폐단위가 있는데, 10角=1元이다.
    조금이라도 어리버리해 보이면, 5元 대신 5角을 주기도 한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인상 열라 쓰니, 새로나온 지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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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경에서 돌아본곳중, 가장 아름다웠던곳...
대한항공 광고에 나올때는 별로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찍는것조차 잊어버리고... 시간땜에 여유없이 돌아다닌 것은 두고두고 후회가...
만약 내가 북경을 다시 간다면, 하루정도는 이곳에서 쉬어가고 싶은 곳이다.


▶ 곤명호(昆明湖)
    서태후가 군비 삥땅쳐서 만든 인공호수 그땜시 오른쪽에 산이 하나 생겨버린...
    여성의 허영심을 운운하기 전에... 인간의 의지가 어디까지 이룰수 있는지를...

    왼쪽에는 누각과 오른쪽에는 곤명산이...
    담에 갈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보트를 타 보리라...

   
    반드시 사진은 확대하여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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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건너편에는 이름모를 탑과 만리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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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불향각이 보이는데... 이곳을 향해 슬슬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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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희루
    중국 최대의 3층 고대극장이다.    
    어안랜즈가 절실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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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문과 인수전 근처인것 같은데...
    처마선이나 여러 처리가 기존의 그것과는 다른...

    입구에 있는 이화원이라는 정원은 별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중국 사람들은 자연보다는 건축에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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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멀리서 보였던 만수산위의 불향각...  
    중국 전통 건축방식은 아닌것 같고, 약간 뭔가와 짬뽕 된듯한...
    힘들게 갔는데, 공사중 이란다. 완전 절망모드...
    이사실도 모르고 남문과 북문을 두번이나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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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랑

    총 길이 728미터, 도합 273칸의 화랑
    각 칸마다 그림이 있고 중간중간 정자형식을 보인다.
    천천히 걸어가면 북문까지 갈수 있는데, 3元짜리 빵과 콜라 하나를 먹으면서 구경하는 것도...
    날씨도 덥고 사람들이 이쪽에만 몰려있고, 급히 찍었더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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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청연방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화원의 이름이 summer place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거의 탈진상태가 되어, 북문쪽에서는 카메라들 기운조차...

    그리고 꼭 오토가이드기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이...
    이곳만큼은 설명없이 다닌다면, 절반의 관광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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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image, 수많은 자전거...
2002년 상해에 갔을 때만도 장관이었는데, 북경에서는 생각보다 장관을 이루지는...
대신 그자리를 자가용과 택시들이...



▶ 비오는날 호텔 방에서 내려본 북경거리
    빨간우산, 파란우산 대신에 색색 우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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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의 신형 택시는 모두 현대차인것 같다
    EF 소나타와 아반때XD, 아반때는 중국에서 엘란트라라는 상표로... (뿌듯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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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택시는 무지 좁다. 또한 운전석과 분리되어 있는데 첨에는 강도가 많은줄 알았다.
    이것도 치안보다는 하나의 이권을 위해 벌인 사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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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택시 영수증 무지 잘준다 (왼쪽)
    기본료가 시내 택시는 10元에 1.6元식 올라간다. 가끔 장거리 택시가 있는데 20元이다.
    천안문 기준으로 시내는 보통 30元 미만, 외곽으로 나갈경우 80元 내외의 요금이 나온다.
    이번 여행시 가장많이 이용한...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을 하는지 마일리지도 있고, 영수증 하단의 은박을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데,
    뭐에 쓰는지는...

▶ 지하철은 시설이 영 아니었다.
    상해의 지하철은 한국보다도 더 최신식 이었는데 (왼쪽 처음)
    북경은 우리나라 옛날 1호선 수준의... 티켓도 입구에서 아줌마들이 쭉 찢어버리는... (왼쪽 두번째)
    지하철도 공안이 매우 많이 배치가... 사진 찍다가 여기서도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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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절버스, 타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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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은 중국의 하나  "차 나고 사람난것..."
    신호등은 정말 장식이다. 먼저 들이민 놈이 우선인 곳...    
    근데 하루만 있으면 적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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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는 자금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일단(日檀), 월단(月檀), 천단(天檀), 지단(地檀)이 대칭 위치에 있다.
이중에서 학교 미술사 시간에 나오는 유명한 곳이 천단 기년전...

그다지 볼것이 있는곳도 아닌데, 사람은 가장 많은 곳이었다.


▶ 원단은 사진이 없구려 -.-


▶ 황궁우(皇穹宇)
    역대 황제의 위패를 모셔 둔 곳
    뭐 회음벽이라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담을 향해 소리내면 반대쪽 사람에게 들린다고...
    실험해볼 사람도 없고 워낙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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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우주변장식
    자금성도 그랬고... 노가다의 백미이다...
    경복궁 경회루의 기둥도 다 이랬다고 하는데, 임진왜란대 불타 버리고
    흥선 대원군이 좀만 더 무리해서 이런것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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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우를 나오면 첸젠문이 나온다.
    그런데 뭔가 불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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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젠문을 통과하면 바로 단비교가 나온다.
    근디 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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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기년전 이넘 하나를 보려고...
    모택동 기념관과 북경 박물관을 포기하고 택시타고 남쪽으로 내려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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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해지면서 완전 절망모드로 돌아서고
자금성과 더불어 북경의 양대 symbol이라 할 수 있는...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 천단공원은 울나라 파고다 공원과 흡사하다
    원단 등을 볼수 없는 단순 공원 입장료는 15원 이어서 퇴직자나 노인들이 득실득실 하다.
    이곳에서 운동도 하고, 연주도 하고, 물로 글씨도 쓰고...

    암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1818하면서 그냥 나와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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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른곳...

유리창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인사동 같은 곳이다. 중국의 골동품과 고서화를 볼수 있는곳...
(난 첨에 유리창이라고 해서, 오해를... -.-)


▶ 유리창 입구
    어쩌면 영화에서 보아온 가장 전형적인 중국거리...
    원래는 차는 들어오지 못하고 인력거만 다닐 수 있는데...
    큰타는 뭐 다 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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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골동품 가게들...
    장식품, 고서화, 책 등 전문분야가 있는데...
    가격은 좀 센편이었다. 가장 사고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눈요기만...
    가장 욕심나는 당삼채 인형들이 많았던... 하나 가격흥정을 했는데... 500元 이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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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끝에서 본모습
    뒷골목으로 가면 재래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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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 뒤의 재래시장 모습. 약간 들어가기 망설여지는...
    몰카전용 교세라 카메라... 부담없이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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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우리나라 닭집이 있듯이 오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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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육점
    이더운 날씨에 그냥 고기를 내놓고 판다.
    더 잼있는 것은 위에 붙어있는 끈들이 돌아가면서 파리를 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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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포... 옛날의 우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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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아자씨들은 큰길이나 공원 에서도 웃통을 벗고 다닌다.
    08년 올림픽 땜시, 요즘 윗도리 입기, 머리감기, 무단횡단 안하기 운동을 한다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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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티벳]

    대학시절 '달라이 라마'의 책을 몇권과 영화'티벳에서의 7년'을 보면서
    내 인생에서 가보고 싶은 3개의 나라 중 하나

    '달라이 라마' '오체투지' '고산병' '포탈라' '야크' '조장'
    그리고, 붉은 장삼과 노란 모자의 '티벳승려'를 항상 생각하면서도

    '고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만만찮은 비용'에 항상 망설였던 그곳
    이번 추석을 이용하여 드디어 도전이다!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알아보던 중에  
    여행사 -'혜초여행사(http://www.hyecho.com/)-를 알게 되었고
    주변사람들의 평도 좋아 여행사를 통해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1. 일주일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티벳을 보고 싶다.

    2. 티벳입국허가서 및 포탈라궁 입장권 등 증명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
        게시판에서 포탈라 입장권 때문에 여행을 망쳤다는 몇몇 글들이...

    3. 도시 및 사원간 이동시 교통수단 및 숙박시설 확보에 소요되는 노력 감소
        워낙 땅이 넓고 변수가 많아서 이부분도 개별 여행자들의 불만이...

    4. 결정적으로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예전에도 북경에서 무지 곤란을...


 
    [여행 일정과 방문장소는 사진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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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함께한 22명과 + TC분 + 현지 가이드 + 6명의 현지 운전사



                    * 시간은 '현지시간' 기준이며, 해당장소에 도착한 시간임
                    * 장소간 이동시간이 20분 미만일 경우에는 별도의 '떠남'시간을 표시 안함
                    * 중국은 단일시간을 사용. 티벳의 경우 저녁 늦게도 한 낮이다.


                제 1 일 (9/29)

                    18:00 - 인천 공항에 집결
                    20:40 - 인천 출발
                    22:50 - 서안도착


                제 2 일 (9/30)

                    11:00 - 서안을 떠나 라사로
                    13:30 - 라싸 공항 도착
                    15:30 - 라싸 숙소 도착
                    18:00 - 조캉사원 방문, 오체투지 보기
                    20:00 - 티벳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현지인의 강의


                제 3 일 (10/1)

                    09:40 - 노블링카 방문
                    12:00 - 포탈라궁 앞 광장 방문
                    13:00 - 조캉사원의 바코르 순례길 방문
                    14:00 - 포탕라궁 입장 (12시~14시의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조정된것)
                    15:40 - 드레풍 사원 방문
                    18:30 - 저녁을 먹으면서 티벳 민속공연 관람



                제 4 일 (10/2)

                    08:30 - 라싸 떠남
                                    우정공로를 통해 이동 - 티벳 농촌과 고지대 체험
                    11:00 - 암드록쵸 도착
                    12:00 - 암드록쵸 출발
                                    우정공로를 통해 이동 - 티벳 농촌과 고지대 체험
                    17:45 - 간체 도착



                제 5 일 (10/3)

                    09:15 - 펠코르체데 / 간체쿰붐 방문
                    11:00 - 간체종요세 방문
                    12:00 - 요세 아래 티벳인 마을 방문
                    13:00 - 간체 떠남

                    15:00 - 시가체 도착
                    15:10 - 다쉴훈포 사원 방문
                    17:30 - 사원 주변 프리마켓 자유관람
                              


                제 6 일 (10/4)

                    07:20 - 시가체 떠남, 남쵸로 이동
                    09:10 - 초등학교 방문, 수업 참관
                    09:40 - 초등학교 떠남
                                    티벳 고산지대를 통해 남쵸로 이동                                  
                    17:00 - 남쵸호수 도착
                    18:10 - 라켄라 고개 도착
                    19:30 - 담슝 도착



                제 7 일 (10/5)

                    08:00 - 담슝을 떠나 라싸로
                    09:50 - 티벳 민가 방문
                    10:15 - 민가 떠남

                    11:30 - 라싸도착/조캉사원 주변 자유관광
                    14:00 - 조캉사원 출발
                    14:40 - 라싸공항 도착
                    16:00 - 라싸 떠남
                    18:20 - 서안 도착


                제 8 일 (10/6)

                    08:30 - 진시황 병마용
                    11:00 - 진시황 무덤
                    13:25 - 화청지
                    15:10 - 비림
                    16:30 - 박물관
                    19:30 - 서안중심부 관광
                    22:00 - 서안공항 도착
                    23:50 - 서안 떠남


                제 9 일 (10/7)

                    03:20 - 기내박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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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께서 쪽지로 해당 내용을 문의하셔서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티벳여행에 관심이 많으신 것에 놀랐습니다.

추가질문 환영합니다. ^^;


1. 카메라


     SLR 카메라 두대와 3개의 렌즈를 가지고 갔습니다.
     (보통 인물 몰카용으로 회전식 똑딱이를 가져가는데 이번에는 한번도 사용을...)

     1) Olympus E 330 + 50-200mm F2.8-3.5 + 14-54mm F2.8-3.5
           - 주로 인물용과 Low Angle, 건물의 장식등을 확대하여 촬영할 때 주로 사용
           - 풍경일부

     2) Pentax istDs + Sigma 10-20mm F4-5.6
           - 풍경사진 대부분
           - 빛이 부족한 실내사진  (사원 내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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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서적

    4권의 책과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벳속으로 > 티베트 역사산책 > 뷰티플 티베트 여행 > 티베트 문화산책 입니다.
     티벳속으로는 여행시에도 꼭 가져가세요 (후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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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비용

    1) 여행사 비용 209만원 (항공, 숙박, 입장료, 식비 등등...)
    2) 비자발급비 (단체) 2만5천원
    3) 공동경비 $80 (가이드 팁, Jeep 비용, 생수비 등등...)
   
    대략 220만원 좀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선물을 사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흡연자 제외)
    (티벳에서 선물은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전통 장신구 수준이면 하나에 한화로 1천원 내외로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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