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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휴대용 선풍기 생각이 간절해지는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미니 선풍기' 내돈내산 구입후기 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가격과 성능의 핸드 선풍기이지만 단점이 없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늘 리뷰는 언박싱 > 외관 > 사양 > 소음 > 바람세기 > 단점 및 장점 순서로 진행합니다.

 

| 4가지 색상 가격 21,440원

프롬비 선풍기 가격은 21,440원 (배송비포함)으로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구입 했습니다. 에어리블루, 스노우화이트, 미드나잇 블루, 옐로우 4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미드나잇 블루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해당 색상만 품절이어어 에어리 블루 색상의 핸드선풍기로 구입합니다.

 

먼저 언박싱입니다. 다소 과대포장된 제품이네요. 환경을 생각하면 이렇게 까지 포장해야 했는지... 프롬비 선풍기 단점 중 하나입니다. 박스 쓰레기가 타사 제품에 비해 두 배 이상 나오네요. 환경도 생각했으면...

 

| 프롬비 선풍기 기본사양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로 중국산 제품입니다. 2600mAh 배터리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략 5시간 미만 사용시간을 보입니다. 선풍기 사이즈는 일반적인 사람들 많이 들고 다니는 선풍기 크기를 보여주며.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 이어서 리뷰진행 합니다.

 

| 기본 구성품

구성품은 설명서와 선풍기 본체, 충전케이블 (마이크로 5핀), 핸드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 이런 충전 케이블이 넘쳐 나네요. 법으로 선택옵션으로 만들었으면... 그리고 탁상용 거치대는 없는 제품입니다.

 

| 무난한 외관과 깔끔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미니 선풍기 외관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마감도 무난합니다. 선풍기 무게는 184g으로 타사 유사한 손선풍기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접이식 디자인으로 편한 휴대성

해당 제품은 접이식 방식으로 휴대성과 거치성을 제공합니다. 반으로 접으면 가방이나 백속에 수납하기 편하고요. 또한 각도를 조절해서 탁상용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 항공기 타공날개 - 소음은 그럭저럭

프롬비 핸드 선풍기 핵심이라고 합니다. 항공기 타공 날개로 소음이 적다고 하는데요. 낮은 세기에서는 상당히 조용하지만 가장 강한 바람에서 생기는 소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소형 선풍기 중에서는 비교적 적은 소음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무풍 제품은 아니니 가격 고려하면 무난한 소음을 보입니다.)

 

탁상용 거치 모습으로 무난한 거치감을 보입니다. 또한 접히는 부분에 후크가 있어 휴대중 목 부분이 덜렁 거리거나 굽혀지는 등 느슨해지는 문제점도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 프롬비 선풍기 단점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미니 선풍기 가장 큰 단점입니다. 충전 단자가 USB-C 타입이 아닌, 구형 micro-5pin 방식입니다. 물론 집에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기기가 있어 큰 문제는 없지만, 회사에는 케이블 하나 추가해야 되네요.

 

| 2600mAh 최대 20시간 사용 : 실사용 3~4시간 전후

소형 선풍기에서는 대용량인 2600mAh 배터리가 사용되었습니다. 매뉴얼에는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강한 바람으로는 3시간도 못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출퇴근용으로는 무난한 작동시간을 보입니다. 프롬비 선풍기 완충까지는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기 전에 충전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완충되어 있는 정도
참고로 프롬비 미니 선풍기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기내 반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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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 풍속 조절

자연풍 부터 1단계 ~3단계까지 4단계로 손선풍기 바람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작 버튼은 하나로 한 번 누르면 자연풍, 한번 추가할때마다 선풍기 속도가 높아집니다. 전원을 길게 누르거나 5번 누루면 전원 off가 됩니다. 자연풍 ~2단계 까지는 비교적 조용하게 3~4단계에서는 약간의 소음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 세척 가능한 안전망

프롬비 선풍기 시계 반대방향 앞부분 안전망을 돌리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전면부 안전망은 별도 세척이 가능하고 날개는 분리 안되지만 물티슈로 살살 닦아서 사용하면 최상의 상태 유지가 가능합니다.

 
동봉된 핸드스트랩 사진

 

| 프롬비 선풍기 휴대용 총평 및 장단점

1. 가격무난 디자인 무난, 휴대성 무난, 성능 무난
2. 출퇴근이나 잠깐잠깐 사용하기에 큰 무리 없는 손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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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속에서는 약간의 소음은 고려해야 함
4. 가장 큰 프롬비 선풍기 단점은 충전단자가 마이크로 5핀인 부분... 보조배터리 등 호환에 불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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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6가에 위치한 두타몰 푸드코트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두타 푸드코트 소개 및 주차정보. 그리고 여러 입점업체 중에서 남도분식과 브라운돈까스 시식기 소개합니다.

 

| 두타몰 푸드 아틀리에 (Food atelier)

두타 푸드코트인 푸드 아틀리에는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

 

| 20여 곳의 푸드코트 입점 / 중국인 대상 메뉴가 좀 있네

한식, 일식, 양식 등이 입점해 있고요. 중국 관광객이 많은 곳이어서 그런지 마라탕이나 우육면 식당이 입점해 있네요.
입점 업체는 꿀꿀진순대, 아비꼬 카레, 마고미, 소문, 젤라또로플, 앤티앤스 프레즐, 아빠곰탕, 신룽푸 마라탕, 중국란주우육면, 브라운돈까스, 남도분식, 신라마라탕이 있습니다.

 

두타몰 푸드코트는 이렇게 공용 공간으로 세팅되어 있고요. 통합 판매소는 없습니다. 각각의 식당에서 개별 주문하시고. 진동벨을 받아서 대기하면 됩니다.

저희는 여러 두타몰 푸드코트 맛집 중에서 남도분식 & 브라운돈까스에서 식사를 주문합니다.

 

| 두타몰 남도분식

분식집입니다. 막 열광할 특징이 있는 분식집은 아니고요. 무난한 여러 분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 메뉴는 떡볶이, 순대, 어묵, 라면, 김밥, 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김밥과 쫄면을...

 

서촌 남도분식 쫄면 (가격 7,500원)

이곳 두타몰 푸드코트에 와보니 높은 물가를 실감하네요. 쫄면이 7,500원이라니...

남도분식 쫄면 맛있습니다. 새콤달콤하고 면 식감도 좋고. 다만 쫄면 양이 다소 아쉽네요. 맛은 있는데 조금만 더 양이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분식집에 어울리는 그릇과 어묵 국물도 같이 나옵니다.

 

남도분식 돈까스 김밥 (가격 5,000원)

돈까스와 정성스런 계란 지단이 들어간 김밥입니다.

 

| 두타몰 브라운돈까스

두산몰 푸드코트 코너에 있는 곳입니다. 마라탕과 우육면 사이에 있어서 한 바퀴 더 돌았네요. 돈까스와 우동이 메인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돈까스와 냉모밀 주문합니다.

 

| 허니버터 눈꽃치즈 돈까스 (가격 12,900원)

돈까스, 스프, 딸기잼 (뭐라 먹으라는 것인지?) 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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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와 옥수수, 샐러드, 앙증맛은 밥이 같이 나옵니다. 딸기잼은 나왔지만 빵은 나오지 않았네요. 뭔 장난인지?

빵은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두타몰 브라운돈까스 딸기잼은 미끼 였을까요?

 

돈까스 위에는 이름과 같이 눈꽃치즈가 하나 가득 올려가 있습니다.

돈까스는 두께도 적당하고 식감도 무난합니다.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두타몰 푸드코트에서 좋은 선택이 될 듯...

 

| 냉모밀 (가격 7,900원)

여름에 너무나 좋아하는 냉모밀 입니다. 역시나 달달하고 짭짤한 시원한 육수와 냉모밀 식감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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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몰 푸드코트 주차 정보 및 무료주차

두타몰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 기준으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은적은 없네요. 또한 두타 푸드코트를 이용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하니 편하게 쇼핑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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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리집 막내 강아지 중성화 수술 및 탕장수술을 했는데요.

오늘은 수술 후 회복기간 및 붕대관리, 소독, 약먹이기 등 관리팁 공유합니다.

오늘 리뷰에는 복부 수술사진이 있으니, 이런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창 닫으세요.

 

수술 전날과 수술 당일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 참고 하세요

 

 

암컷 강아지 중성화수술비용 & 탈장수술 후기

작년말에 유기견을 입양한 반년된 암컷 강아지인 설탕이 중성화 수술 후기입니다. 여기에 이미 알고 입양했지만 탈장까지 있어 이번 기회에 같이 수술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너무

www.a4b4.co.kr

 

| 수술 당일 너무나 건강한 

복받은 것인지 수술 당일날도 설탕이는 활발하게 돌아 다입니다.

보통은 마취에서 잘 깨지 않아서 힘들어 하고 움직이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강아지 중선화 수술 후 회복기간이 다소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녀석은 마취 깨고 잠시 후부터 평소와 다름없는 행동을 보이네요.

 

| 강아지 중성화 수술 붕대 제거

보통 붕대는 당일에는 유지하고 다음날 풀게 되는데요.. 아이가 워낙 활발해서 수술 당일 저녁에 풀어지는 바람에 포기하고 그냥 상처 노출 햇습니다.

| 회복기간

강아지 중성화 수술 회복기간은 일주일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3일 정도 지나면 상처도 거의 아물고 가벼운 외출이나 목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보통 일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수술 당일에는 세심한 관찰과 관리, 금식이 필요 하고요 (물은 가능)

 

| 수술 다음날 상태 (수술 2일차)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다음날 상태입니다. 복부 꿰맨 부위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아물고 있습니다.

약먹고 하루에 두 번 소독약으로 소독을 하면 됩니다. 소독하기 편하게 개별 포장된 거즈를 구입해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상처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외출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전신 마취하는 큰 수술을 해서 그런지 활발하게 놀다가도 평소보다는 잠들어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처음에는 고깔도 불편해 했는데, 바로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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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아지 약먹이기

강아지 중성화 수술 약먹이기는 일주일동안 오전과 오후 하루 두번 약을 먹여야 합니다.

수저에 약과 올리고당이나 딸기 잼 등 달고 점성있는 것과 섞어서 먹이면 저항감 없이 잘 먹네요.

 

| 수술 후 3일 차

강아지 중성화 수술 회복기간이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요. 수술 후 3일차 설탕이 상황입니다.

 

| 너무 활발한, 상처가 다시 벌어지는...

아이가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다 보니, 아물던 상처가 다시 벌어졌네요.

동물병원에서도 수술후에 이렇게 활발한 녀석은 처음 보신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심한 출혈은 아니고요. 피가 보이면 종종 소독하고 있습니다. 

 

| 자꾸 상처를 혀로 핧아 먹는

수술 후 상처가 가려운지 자꾸 강하지 중성화 수술 부위를 혀로 핥아 먹네요. 오늘 동물병원 방문해서 고깔을 더 큰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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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회복기간 및 관리팁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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