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사카 성, 나고야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名城) 중 하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침공을 진두 지휘한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자신의 한반도 침략으로 얻은 조선식 축성술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성 입구에 있는 그의 동상


니노마루 광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


수로를 지나 성으로 입장~


성의 입구...
미로같은 구조와 급경사 성벽



다 왔는가 싶었는데...
오테몬을 통과해야만...


드디어 나왔다. 성의 뒤쪽으로...
천수각이 얼마 안남았다는...


천수각 정면, 왼쪽이 출구-오른쪽이 입구
성의 앞으로 이동....

이제 천수각 안으로 이동...
728x90
728x90
목표는 천수각 꼭대기 6층으로...
오른쪽 입구의 모습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우물과 기와
예전에 120여개의 우물이 있었다는...


내부는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다는...


오사카-나고야성은 엘리베이터가 있다는데,
이곳은 계단으로 6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6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우토 야구라,,,
유일하게 남아있는 다층 야구라(망루)란다.


이런성을 누가 지었을까?
가이드 분의 말씀으로는 임진왜란때 잡혀간 한국인 기술자들의 희생으로 만들어 졌다는데...
728x90
728x90
인공적 자연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일본정원
잘 정비된 인공미?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 진다는...


역시 일본의 주요한 곳에서 빠질 수 없는 이곳.... 신사가 있다.

이즈미 신사의 모습
예전에 야스쿠니 신사에 갔을때는 내부를 못찍게 했었는데...


물반 고기반, 그말이 딱 맞다.


정원을 만든 '호소가와 타다토시'의 동상


이나리? 신사
이렇게 연속된 '도리이'는 첨 본다는...



728x90
728x90
유후인의 명산 유후다케 기슭에 있는 한적한 호수
석양이 지는 오후가 되면 호수에 있는 잉어의 모습이 금빛으로 물든다 하여 긴린코(金鱗湖)라는 이름이...

이어 붙이기 실패
일본스러운 작고 아기자기한...


차가운 호수 가운데로 온천이 지나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낮에도 호수 가운데에는 수증기가...

새벽에는 이로 인하여 온통 안개로 덮힌다는...


호수 옆의 샤갈 미술관


호수 주변 상점의 모습

슬슬 한국에서 찍어 두었던 상점들을 찾아볼까...
728x90
728x90
1층에는 유리제품과 2층에는 오르골을 취급 
설명 필요 없음...
문제는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는 것...


그리고 이름모를 꽃가게

생화인데....
한국에서 팔아도 대박날듯...


728x90
728x90
코로케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한 명물 코로케 
금상과 감자를 사먹었는데...

아마도 일본에서 금상은 울 나라의 장려상 쯤 되나보다.


케익 판매점, 이곳에서 '두부 롤케익' 하나 구입


다양한 벌꿀 전문샵, 다양한 벌꿀과 벌꿀와플 등 벌꿀을 이용한 먹거리가...

벌꿀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보라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728x90
728x90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이곳

유후인노 이누야시키 (由布院の犬屋敷)
일본스러운 강아지들...


여기에다 밥먹고 싶지는...


유후인노 네코야시키 (由布院の猫屋敷)
슬랏 형식의 가챠퐁?


사람이 쓰라는 것인지? 고양이가 쓰라는 것인지?
같이써도 되나?


고양이샵 건너편 키티샵
관심없어 패쓰~~~

728x90
728x90
이번 여행의 첫 숙박지 '료칸 타쯔미'

방이름이 '朝霧' 아침안개라...


말로만 듣던 다다미 방...


료칸에 딸린 온천...

한국어 안내까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실물보다 구리구리 하게 나왔다.

별을 보면서 온천하는 기분은...


담백한 일본 아침
나는 정말로 배고프다~


뽀노스 샷
728x90
728x90
유후인 역의 모습...

왜 나의 여행중에는 항상 이런 경우가 꼭 걸리는 것일까 T.T


온천의 도시 답게, 어디를 보나 온천의 증기가...


관광객을 위한 인력거,
이른 아침이어서 아무도 없는데고, 열심히 달린다...


유후인에서 산 두부 롤케익...
그럭저럭 먹을만한...

* 수유중인 엄마는 힘들다 *
728x90
728x90
벳부의 간나와(鐵輪)지역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 흑탕물, 열탕 등이 분출하고 있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되어 ‘지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온천을 하지는 못하지만,

역발상으로
이를 활용한 볼거리를 만들어서 ‘지옥순례‘라는 거창한 상품으로 탄생 시켰다는....


9곳 정도가 있는데, 다 보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이중에서 '가마토 지옥'을....

지옥에서 뿜어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각 지옥을 지키는 도깨비,

가마솥 지옥 답게, 솥뚜껑 위에서 주걱을 들고...


물온도 90도 역시 온천은 무리가...

여섯 개의 연못 색깔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으로, 낮아질수록 주황색으로 변한다.





주기적으로 엄청난 수증기가 뿜어 나온다는...
순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바로 족욕탕으로 이동...
라무네와 먹으면 7년을 더 산다는 삶은 계란을....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