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잠실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 잠실롯데캐슬점 가족방문 후기입니다. 물론 내돈내산...

애슐퀸즈는 가성비 좋은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애슐리퀸즈 잠실 메뉴 및 가격, 예약, 웨이팅, 주차장 등 정보와 다양한 음식소개 합니다.

|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위치

애슐리퀸즈 잠실점 위치는 잠실역 잠실 롯데캐슬골드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보문고 잠실점이 있는 바로 그 층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잠실역으로 내리시면 되고요. 

잠실 애슐리 퀸즈 위히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라이언이 가리키고 있는 곳이에요.

|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주차

주차는 잠실 롯데캐슬골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상가 방문객 주차장 층별 공간이 적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지하 5층... 6층... 주차장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빙빙빙 돌면서...

3시간 무료주차 지원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주차요금은 3시간 까지 무료 주차가 지원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 옆의 태블릿에서 직접 주차처리하시면 됩니다. 위 캐슬플라자 주차할인 정책과 상관없이 애슐리 잠실 방문객은 3시간 주차할인 지원됩니다.

|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예약 & 웨이팅

예약은 네이버에서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을 입력하고 네이버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다만 당일 예약은 지원하지 않고요. 주말의 경우에는 전일 오후부터 예약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점심 방문을 위해 금요일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예약 하려 했으나 이미 예약이 중단되었네요.

현장 웨이팅

애슐리퀸즈 잠실점은 현장에서 셀프로 태블릿으로 예약을 하고 대기하면 됩니다. 이후 차례가 돌아오면 카카오톡 알림으로 안내가 오는데요.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전후로 방문했는데 대기자는 9명 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모든 테이블이 다 찬 것은 아니고요. 아마도 레스토랑이 오픈하고 얼마 안되는 시간이다보니 음식코너로 사람들이 몰려들 우려가 있어 입장을 조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 암튼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했습니다.

| 애슐리퀸즈 가격 및 할인 없음

애슐리퀸즈 가격은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으로 연령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평일런치, 평일디너, 주말 공휴일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주말과 공휴일 요금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요일/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가 다릅니다. 

아쉬운 부분은 애슐리퀸즈 할인은 없습니다. 그 흔한  신용카드 할인도 없고 SKT, LGU+ 등의 통산사 맵버쉽 할인도 없습니다. 자주 방문하시는 분은 애슐리 맴버쉽 가입하고 적립 후 사용하면 혜택이 있지만 저와 같이 1년에 한 번 올까말까할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네요. 애슐리는 돈 다 내고 할인 없이 오는 곳...

| 애슐리 윌크스(Ashley Wilkes)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슐리 윌크스(Ashley Wilkes)는 미국 소설가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이 소설은 미국 남부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미국 남부의 민족주의와 전쟁의 비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애슐리 윌크스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이상적인 사랑 대상입니다. 그는 영리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남자로 묘사되며, 그의 정신적인 성격은 주변 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그의 성격은 스칼렛의 이상적인 로맨틱한 상상과는 대조적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면이 강조됩니다. 애슐리는 전쟁에 대한 충성심과 도덕성을 중시하는 인물로 묘사되며, 스칼렛과는 대조적으로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드디어 입장하라는 카톡 알림이 왔습니다.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예약, 가격, 주차 소개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실내 및 메뉴소개 진행합니다.

특히 지금은  퀸즈 스트로베리 살롱 이벤트도 같이 진행되고 있네요.

| 총 276석 공간 다소 번잡한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은 276석의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있습니다. 규모가 크면 여러 장점도 있겠지만 상당히 혼잡하고 시끄럽네요. 특히 메뉴가 아이들도 좋아하게 구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데요. 조금 편하게 먹기에는 다소 불편이 따릅니다. 자리배정 운도 없었고요,

| 자리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변경하세요

뭐 일종의 애슐리퀸즈 이용팁인데요. 자리 위치에 따라 상당히 불편한 좌석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C 구역 52번 좌석을 안내 받았는데요. 통로에다가 출입구, 여기에 접시를 모으는 카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식사중에 다소 불편했네요. 차라리 좌석 착석전에 먼저 요청했으면 좋았을 껄 하는...

| 음식 코너도 다시 웨이팅 / 이용시간은 두 시간 제한

제가 방문한 주말에는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빈자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 맛난 음식 하나 먹으려면 이렇게 긴 줄도 감당해야 하고요. 입장시에는 식사시간 두 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다만 뭐 두 시간 넘게 먹을만큼 음식 퀄리티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메뉴는 저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튀김요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부담이 가네요. 조금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들이 포함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 회와 초밥은 상대적으로 약한 

물론 초밥이나 해산물 전문점에 비교할 수 없지만, 초밥은 다소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기본적인 생선회와 생선초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변칙적인 초밥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연어초밥과 새우초밥, 정어초밥 정도 빼고는

초밥과 생선을 생각하신다면 애슐리퀸즈는 비추입니다.

| 튀김과 육류 요리는 중상

대부분의 중저가 패밀리레스토랑이 그러하듯 애슐리퀸즈 메뉴 중에서도 육류와 튀김요리는 무난합니다. 해산물과 육류 이외에도 각종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닭, 옥수수, 오징억, 감자 등등 튀길 수 있는 재료는 다 튀겼다.

특히 생선요리는 애슐리퀸즈 메인 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네요.

| 고기도 너무 자극적인 조리는 아쉽

폭립이나 닭튀김은 무난한 구성을 보여주지만 상당히 강한 양념의 육류 메뉴로만 구성된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다른 브랜드의 경우 조금 강하고 자극적인 육류요리도 있지만, 스테이크(애슐리는 추가금을 받지만)나 삷은 고기 들이 있어서 밸런스가 맞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쉽네요.

| 음료는 만족

처음에 탄산음료에 탄산이 빠지기는 했지만 바로 해결되었고, 잠실점 애슐리퀸즈 메뉴 중 음료는 가장 만족하는 구성입니다. 커피와 탄산음료와 티백들은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다섯 종류의 독특한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아 만들기 위한 얼음과 좀 더 큰 컵만 있었으면 만점인데...

| 4천 9백원 맥주 무한리필 : 켈리 / 테라

애슐리 퀸즈 주류는 두 종의 생맥주가 있습니다. 켈리와 테라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4천 9백원을 추가하면 제한없이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주도 많으니 차 놓고 오세요.

| 스프와 국, 탕

미역국, 육개장, 홍합탕 등의 국과 탕류, 단호박스프, 버섯스프, 콘스프 등 스프류는 무난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맛도 좋습니다. 애슐리 퀸즈 홍합탕은 맛있게 잘 먹었다는...

| 샐러드도 무난...

잠실 애슐리퀸즈 메뉴 증 샐러드 부분도 무난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샐러드와 아채 메뉴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마음에 들었던 중국요리 : 딤섬류는 없었지만...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 메뉴에도 중국음식은 포함되어 있는데요. 탕수육 같은 기본 메뉴는 있고 딤섬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진속의 마파두부와 가지탕수와 소스 그리고 볶음밥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인 구성이었네요. 

| 누들류

누들은 우동이나 쌀국수와 같이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뜨거운 면요리와 모밀국수 같이 가볍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메뉴. 그리고 약간 맵고 느끼했지만 면볶음 등의 뉴들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씁니다. 

면 요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다섯 종류의 피자와 함께 만들어 먹는 또띠아 요리... 여기서도  양파 볶음이 젤 맛있더라는...

여기에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 분식류

떡볶이가 빠질 수 없죠, 빨간 떡볶이와 크림 떡볶이, 로제 분모자 등이 있고요. 순대나 감자튀김 등의 분식집 메뉴들도 있네요. 이제는 이런 메뉴에 손이 가지 않는데, 아이들은 계속 가지고 옵니다.

| 디저트 : 아이스크림, 와플, 케이크 등등

애슐리퀸즈 디저트 메뉴입니다. 아이들의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인데요. 와플과 크로플, 초콜릿 분수,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들이 있고요. 망고 딸기 패션 후르츠 등의 열대과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퀸즈 스트로베리 살롱

애슐리 퀸즈 봄맞이 특별메뉴 공간입니다. 봄철 딸기로 만든 케익들이  마련되어 있고요. 이 외에도 치즈케익과 초콜릿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쉬폰샌드?

요즘 핫한 코너여서 그런지 순식간에 준비된 음식들이 동나네요.

동나는 속도에 비해 음식이 보충되는 시간은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특히 인기있는 메뉴의 경우 더욱 더 느린 것 같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게 애슐리퀸즈 잠실롯데캐슬점에서 식사 잘 했습니다.

다소 자극적이고 강한 느낌의 음식을 선호하신다면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재방문 의사 없어요. 쿠우쿠우 같은 곳이 더 좋네요.

인천시 계양구 맛집인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정 방문후기입니다. 당근 내돈내산...

먼저 브런치 가든 주차장 및 무료주차, 웨이팅, 메뉴, 가격 정보와 함께 음식은 만족스러웠지만 서비스는 영 꽝이었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 계양구 브런치가든 주차장 및 위치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계산동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브런치가든 주차장은 건물을 바라보고 왼쪽 끝부분에 기게식 타워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주차 확인이나 주차요금 확인은 없었습니다. 그냥 알아서 입차하고 출차하면 됩니다.

셀프주차 / 셀프출차 : 기계식 타워 주차장

저는 주말에 방문 했는데요. 주차장 운영하시는 분이 없으셨네요. 그냥 알아서 차를 넣고. 나와서 차량번호 등록하고 닫고. 그리고 출차시에는 알아서 차량번호 입력하고 출차하면 됩니다. 그렇니 주차시간 확인이나 계양 브런치가든 주차요금 정산도 없네요.

중대형차도 진입가능 / 초보자는 맨붕'

계산동 브런치가든 주차장은 셀프 타워주차장입니다. 이런 기계식 주차장을 셀프로 주차해보신 분은 많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대형 차량은 상당히 좌우 간격 여유가 없습니다. 아래 차량은 쏘렌토 하이브리드이니 간격 및 높이 고려하세요.

|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영업시간 및 휴무일

브런치 가든 영업시간은 09시 부터 21시 까지 영업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20:30분이며, 계산동 브런치가든 휴무일인 없습니다. 설 당일만 휴무라고 안내되어 있네요.

| 계양 브런치가든 주말 웨이팅 : 2명 - 10분 좀 넘게 대기

저는 일요일 점심시간 지난 13시 넘어서 방문 했는데요. 운 좋게도 앞에 한 팀만 웨이팅 중이었네요. 바로 옆에 교회가 있어 그런지 일요일에는 예배가 끝나면 바로바로 웨이팅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뒤로 쭈욱 들어오시더라는... 착석까지 웨이팅은 약 10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 브런치가든 이용안네 : 셀프매장 - 다소 지나치다.

브런치가든 매력 중 하나는 음식 품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는 인천맛집입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서비스를 받아보면 원가걸감, 특히 인건비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기, 주문, 테이블세팅, 수령, 반납등의 모든 절차가 고객이 직접하는 셀프매장입니다. 

매장 운영은 상당히 아쉬운

물론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면 당연한 불편일 수 있지만, 다소 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주방을 제외한 매장에 대기중인 종업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로 고속도로 휴게소가 생각나는... 그렇다보니 테이블 조율도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6인 테이블에 두 명이 앉아있고... 6인 손님은 계속 순번이 밀리는 등의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 브런치 가든 메뉴 및 가격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메뉴 및 가격입니다. 우선 가성비 좋은 계양구 맛집이라는 생각입니다.

브런치 가든 세트메뉴입니다.

여섯 가지 세트메뉴가 있고요. 기본 메인메뉴와 음료수가 결합되어 할인되는 세트메뉴입니다. 기본 음식 메뉴에 1,000원 정도 추가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가격구성 입니다.

브런치 가든 음료

커피, 라떼, 스므디, 쉐이크, 프라페, 에이드와 차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전후가격을 보입니다. 맥주와 칵테일은 7,000원 전후가격을 보입니다.

Platter (플래터)

계산동 브런치가든에서 가장 매력적인 메뉴가 바로 플래터가 아닐까 합니다. 방문하신다면 꼭 주문 메뉴에 포함해 보세요.

파스타 & 라이스

계양 브런치가든 파스타와 라이스 메뉸는 20여종으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1만원 초반 가격으로 매장 분위기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대표 메뉴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육회 샐러드라고 하네요. 입구에 딱 !

샐러드 & 피자

샐러드는 1만 원 초반대, 피자는 1만 원 중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 가지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네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 주문해보고 리뷰 추가 할께요.

| 카운터에서 주문 후 결제 > 당시 실망

카운터에서 주문 및 선결제해야 합니다. 저희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와 시그니처 플래티, 파스타 세트B를 주문합니다. 다만 카운터 종업원 분의 영혼 없는 표정과 태도가 잊혀지지 않네요. 불친절 보다는 이미 부족한 직원과 넘치는 손님과 주문으로 지칠만큼 지친 것 같은 태도... (사장님 인력 충원 좀...)

보통 손님이 잘 모르고 파스타와 음료를 따로 주문하면 세트메뉴를 유도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따로 따로 주문 받기도 하고요. 결국 다시 가서 취소하고 주문하기도...

계양 브런치가든 주문이 완료되면 진돌벨을 받게 되고요. 벨이 울리면 다시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13:41분에 진동벨이 울립니다.  > 셀프수령

주문 후 15분이 조금 넘게 걸렸네요. 이곳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입장부터 수령까지 약 30분 넘게 걸렸는데요. 매장안에 상주하는 직우너 분 딱 한 명만 있어도 테이블 회전은 물론 객단가도 높을 수 있어 보이네요. 여기게 고객 만족도도 높아질 들...

| 시그니처 플래터 : 20,900원 > 강추

"플래터"는 한국어로 "platter"라는 영단어를 의역한 것입니다. "플래터"는 큰 접시나 판에 음식을 서빙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로, 주로 파티나 모임에서 음식을 공유할 때 사용됩니다. 플래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배열하여 서빙할 수 있으며, 종류에는 과일, 치즈,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일부 플래터는 디저트나 간식을 위한 것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플래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상당히 맛있게 잘 먹은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계산동 브런치가든 시그니처 플래터 입니다. 구운 양파, 아보카도, 리코다, 스프램블, 블랙올리브, 방울토마토, 미니 새송이 등 다양한 야채와 견과류가 포함되어 있고요.

아보카도와 베이컨, 목살, 소시지, 구운 닭다리살 등의 육류...

프렌치토스트, 해시브라운, 블루베리, 새송이 버섯 등의 빵류도 같이 나오네요. 상당히 푸짐하고 2~3인이 방문하셨다면 꼭 주문하셔서 나누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쉬림프 알리올리오 : 가격 13,900원

"알리올리오"는 이탈리아 요리의 한 종류로, 주로 파스타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름 그대로 "알리오"는 마늘을, "올리오"는 올리브 오일을 의미합니다. 이 요리는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기본으로 하는데요 여기에 중간사이즈의 새우가 들어있는 쉬림프 알리오리오를 주문합니다.

맛은 전형적인 오일 파스타 맛을 보여줍니다. 양도 무난하고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양과 맛을 보여줍니다. 새우도 가격대비 상당히 많이 넣어 있습니다.

| 베이컨 크림 파스타 : 가격 12,900원

정확하게는 계산동 브런치가든 세트메뉴 B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와 음료메뉴이고요. 기본 파스타 가격에 800원을 추가하면 가능한 세트메뉴 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저 개인에게는 느끼한 느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보여주는 크림파스타입니다.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드리는 계양 브런치가든 메뉴 중 하나입니다.

먹디 보니 메뉴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안 먹는 인원이 있어 위 3가지 메뉴를 주문했지만 역시 4명이 먹기에는 다소 부족하네요.

| 브레드 바스켓 : 5,900원

치아바타,호밀빵,모닝롤,크로플,버터,리코타치즈가 함게 나오는 메뉴입니다. 처음부터 주문했어야 하는 메뉴인데요. 특히 쉬림프 알리오올리오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이라는 생각이...

| 볼로네제 치즈 프라이 : 가격 7,900원

"볼로네제 치즈 프라이"는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 지역에서 유래한 요리로, 일반적으로 "볼로네제 치즈"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이 요리는 치즈를 프라이팬에 튀겨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요리인데요. 토마토 소스와 돼지고기 볶은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메뉴입니다.

이곳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볼로네제 치즈 프라이 메뉴는 튀긴 감자위에 올려 있습니다. 전형적인 맥주 안주!!! 대낮부터 낮술 한 잔 할 수 없어서 아쉬웠네요. 차도 가지고 왔고요.

| 인천 맛집 브런치 가든 계양구청점 총평

1. 가성비 좋은 브런치 맛집

2. 주차 관리는 별로 그래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불만 없음

3. 매장에 종업원 한 분만 더 있어도 상당히 잘 돌아가고 고객 만족도도 높아질 듯

4. 그러나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를 고려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하고 어인 9개월이 되었네요. 차알못에 둔하기도 해서 십수년 만에 바꾼 이녀석에게 매우 만족하면서 상요하면서 종종 놀라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아 커넥트 앱 (Kia Connect)과 마이 기아 (My KIA) 앱과 위젯에 너무나 만족하면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Kia Connect 위젯이 작동하지 않는다.

집에서 나오면 가스불을 껐는지? 중간밸브를 잠갔는지? 고민되듯, 가끔식 차문을 잠갔는지, 창문을 다 닫았는지 집에서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 녀석이 바로 기아커넥트앱 위젯입니다. 여기에 겨울이나 여름 실외에 주차할 경우 원격시동 등 제어가 가능한 부분은 차를 바꾼 만족도를 더 높여 주는데요.

위젯 사용을 위해 설정>배터리에서 배터리 최적화를 중지해 주세요

어느날 갑자기 '위젯 사용을 위해 설정>배터리에서 배터리 최적화를 중지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출력되면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오류라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앱을 지우고 다시 설치해도 동일한 기아 커넥트 오류가 계속 되네요.

그러나 안내와 같이 배터리 최적화 설정 변경만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아 커넥트 위젯 오류 해결방법 공유합니다.

1. 설정 메뉴로 진입

2. 설정 > 애플리케이션에서 > KIA Connect 앱을 찾는

3. 기아커넥트 앱 > 배터리 선택

4. 배터리 > 최적화로 설정된 부분은 제한없음으로 변경

어떤 분들은 이 설정만 변경하면 다시 기아커넥트 위젯에서 '위젯 사용을 위해 설정>배터리에서 배터리 최적화를 중지해 주세요' 문구가 없어진다고 햇는데, 이 상태로 저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5. 배터리 메뉴에서 절전모드 비활성화

저는 추가설정 하나 더 했습니다. 설정 > 배터리에서 정전 모드를 비활성화로 변경 했네요.

혹 쏘렌토 하이브리드에서만 발생하는 이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또한 기존 설정값에 따라 그냥 넘어갈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드디어 기아 커넥트앱 문제 해결

이후 다시 위젯 새로고침을 하니 '위젯 사용을 위해 설정>배터리에서 배터리 최적화를 중지해 주세요' 문구가 사라지고 기존과 같이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별것 아닌데 몇 일을 고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