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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1부 마지막 체험인 키자니아 패션 부티크 

오늘 다인이는 패션쇼 모델 체험을 합니다.








패션부티크는 나에게 맞는 의상선택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멋진 걸음걸이와 포즈를 배우며 나만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곳도 여자 아이들이 매우 선호하는...







대기하는 시간중에 언니를 사귀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놀고있는 다인이...







빨랑빨랑 문을 여시오~







키자니아 패션 부티크 실내의 모습입니다.

커튼 안쪽에 옷과 탈의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션쇼 워킹을 할 수 있는 무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옷에 맞는 장신구를 고르는 아이들...








워킹 리허설도 하고요...










키자니아 패션 부티크는 부모님이 참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체험시설입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부모님도 들어갈 수 있고요...

부모님들 앞에서 패션쇼가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키자니아 패션 부티크 의 사진촬영 팁을 하나 드려요...


우선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워킹을 합니다.

이때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찍으세요...


저는 동영상을 포기하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워킹이 끝나고 다시 포토타임이 있습니다.

이때가 오히려 사진찍기에는 좋은 시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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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키자니아에 있는 치과 체험을...


치과 체험은 동아제약에서 운영하네요...

이름하여 가그린 치과...






키자니아의 가그린 치과 이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 가운을 입고 대기중인 다인이...


다인이에게 파란색 옷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우선 입장하면 호구조사 탈탈탈...


이름 밝히고...

사진촬영까지 하네요...






키자니아 치과인 가그린 치과의 내부모습


4명씩 두 개 조로 체험을 실시합니다.

환자 역할은 인형이 대신하고요...


아이들은 치과의사 역할을 하네요...






치과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충치치료를 하는 치과의사 체험을 하게됩니다.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 역할을 하는 다인이

표정은 진짜 치과의사를 방불케 한다는...







충치 치료도구도 직접 만저봅니다.








치과의사 충치치료 체험이 끝나고...

충치균을 보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에는 구강위생과 칫솔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그린 원샷!!!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 의사 체험 후 선물이 하나가득 이네요...

어린이용 칫솔과 휴대용 가그린 한 통...






그리고 키자니아 의사협회에서 발급한 

치과의사 면허증까지...


입장하면서 이름쓰고 사진을 찍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 치과 의사 체험 후 치과의사 면허증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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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법원에서는 공단기의 '공무원 학원 1위' 광고에 대하려

박문각이, 경쟁사 공단기 상대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의 일부 주장을 인정하여 광고금지를 명했다.



[관련기사]


2015.12.28 | 뉴스1 | 다음뉴스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공단기의 부당한 광고로 박문각의 영업상 정당한 이익이 침해될 수 있다"며 "금전배상...







그리고 이 '박문각 남부고시 공단기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 판결 결과'를 가지고 공단기와 박문각은 논리싸움을 진행하는데...

전쟁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당히 강한 수준의 공방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29일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한 건의 글을 올렸다.


공단기 vs 박문각(남부고시) 전쟁시작!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 / http://www.a4b4.co.kr/2328 <-바로가기






그러나...


올해 1월 6일 공단기로 부터 권리침해신고 (명예훼손)를 받고 

내 글은 임시조치(다른 사람이 내가 작성한 글을 볼 수 없는 상태)당하고...


나는 내가 작성한 글은 공단기나 남부고시(박문각) 한쪽을 비방하려는 글이 아닌 사실에 대한 열거 및

마케팅적으로 박문각이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글이었다.

이에 나는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내용의 이의 제기 및 복원 신청을 하였다.


통상 이렇게 될 경우 권리침해신고를 한 사람/회사(공단기)에게 내가 이의 제기를 하였다는 것을 통보하고

권리침해신고를 한 사람은 심의대리 신청을 해, 통상 방통위에서 1주일이내에 해당 게시물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를 판단해 준다.


이후

명예훼손 판단이 나면 해당글은 삭제되며, 아닐경우 바로 해당 게시물은 복원되게 된다.


그러나 공단기는 유예기간인 한달 동안 심의대리 신청을 하지 않았고, 

결국 한달동안 내가 작성한 공단기 박문각 광고금지 가처분 관련글은 임시조치되어 있다가 1월 6일 글은 자동으로 복구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작성한 글이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해서 공단기가 신고하였고

나는 공단기의 주장에 동의 할 수 없어서 이의를 제기한 과정이다.

이렇게 공단기와 나의 주장이 대립한다면 공단기는 바로 심의위원회에 심의대리 신청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단기의 심의대리 신청은 없었고, 결국 내 글은 30일 동안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게시물이 복구 되고...

나는 이 과정을 정리하여 1월 5일 해당 내용의 글을 작성했는데... 


공단기에서 권리침해신고 (명예훼손) 임시조치 받다! 공단기 남부고시 온라인 합격률 과장광고 논란글에...

http://www.a4b4.co.kr/2347



해당 글 또한 공단기에서 명예훼손(권리침해신고)를 해서 또 임시조치에 들어가게 되었다.


나는 다시 바로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역시 공단기는 또 심의대리 신청을 하지 않았고...

결국 한 달 동안 작성글이 임시조치되어 있다가 16일인 어제 다시 복구되었다.










궁금하다.

과연 이 글이 또 명예훼손 신고로 임시조치 될지...


난 공단기나 박문각을 비방할 목적도 없었고

남부고시 박문각 공단기 과장광고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된 내용을 사실에 기반하여 공개된 내용만을 정리하여 올렸을 뿐이다.


그런데도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하고 이에 대한 이의제기에 반응하지 않고...


그렇다면 그냥 이슈가 확산되는 시점에 30일 동안 블라인드 처리 해 놓고

이슈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목적일까?

만약 그렇고 그렇게 목적을 달성하였다면...


현재의 제도 자체에 맹점이 있는 것이다.

한쪽이라도 이의제기를 하면 바로 심의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이번 글도 조치를 당한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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