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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전과 보화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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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앞에서도 봤던 사자, 이번에는 청동과 황동...
항상 쌍으로 있고 발아래 사진과 같이 둥근 무언가를 다른 한마리는 새끼사자를...
(새끼사자 사진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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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다 이러한 장식들이 있다.
사람들이 용을 만지면서 소원을 비는듯... 나도한번 L o t t o ㅋㅋㅋ
오른쪽 장식은 누가 가져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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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보니... 외벽에 도착 옆의 문을 통하면 자금성을 빠져 나가게 된다.
영화 마지막황제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연출되는 곳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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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2006년 올림픽을 위해 도시 전체가 공사중이다.
자금성은 2020년 까지 단계적인 공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옛날 우리나라 남대문 짱이 나는것 아닌가 한다.
기와는 페인트칠 하고, 시멘트,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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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자금성을 들어가면서 반 가까운 부분이 공사중인것에 실망을 느꼈다.
그러나 자금성을 돌아보면서 느낀것은...

자금성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계속 지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 아이가 커가고 자손을 낳을때까지... 계속 지어지고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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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을 나오면 길건너에 경산공원이 보이게 된다.

뭐 말 그대로 꽃과 연못 등이 있는 공원이다.
다만 이곳을 간 이유는 몇백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올라가면, 자금성 및 북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오직 이것을 보고자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계단오르기를 거의 탈진한 상태에서...
(뭐 설악산의 울산바위 수준은 아니고, 남한산성 수준 정도...그다지 가파르지는...)



▶ 만춘정(萬春亭)
    자금성 신무문 앞에서 바라본 모습... 좌우로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정자 안에 거대한 철불이 있는데, 사진찍다 걸려서 결국 찍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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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춘정에서 내려다본 자금성의 모습. 온통 황금빛 이다.
    뒷편으로는 북해공원 등이 보이는데, 바람을 맞으며, 자금성에서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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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을 내려다 보며 한컷...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곳 중 하나... 첨으로 한국 관광객이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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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거나, 전혀 못하는것 같다.
심지어 택시기사들마져, 각 고궁의 영문 이름은 물론, subway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꼭 한자로된 지도나 호텔 안내명함이 없으면 관광 포기해야 한다.

다만 고궁에 가면...
한국어 가이드기와 판매상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구사한다. (뭐 워낙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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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과 이화원에서는 해당 가이드기를 꼭 빌리길 권장한다.
100元보증금에 30元이용요금을 내는데...
길안내 역할은 물론, 주요 지역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해준다.
또한 생각보다도 정확한 서울말을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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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죽이는 글씨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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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도 카메라 보급이 많이 늘엇는데, 아직은 컴터 보급이 적어서 그런지 대부분 필카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필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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