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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첫 숙박지 '료칸 타쯔미'

방이름이 '朝霧' 아침안개라...


말로만 듣던 다다미 방...


료칸에 딸린 온천...

한국어 안내까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실물보다 구리구리 하게 나왔다.

별을 보면서 온천하는 기분은...


담백한 일본 아침
나는 정말로 배고프다~


뽀노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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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역의 모습...

왜 나의 여행중에는 항상 이런 경우가 꼭 걸리는 것일까 T.T


온천의 도시 답게, 어디를 보나 온천의 증기가...


관광객을 위한 인력거,
이른 아침이어서 아무도 없는데고, 열심히 달린다...


유후인에서 산 두부 롤케익...
그럭저럭 먹을만한...

* 수유중인 엄마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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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의 간나와(鐵輪)지역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 흑탕물, 열탕 등이 분출하고 있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되어 ‘지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온천을 하지는 못하지만,

역발상으로
이를 활용한 볼거리를 만들어서 ‘지옥순례‘라는 거창한 상품으로 탄생 시켰다는....


9곳 정도가 있는데, 다 보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이중에서 '가마토 지옥'을....

지옥에서 뿜어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각 지옥을 지키는 도깨비,

가마솥 지옥 답게, 솥뚜껑 위에서 주걱을 들고...


물온도 90도 역시 온천은 무리가...

여섯 개의 연못 색깔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으로, 낮아질수록 주황색으로 변한다.





주기적으로 엄청난 수증기가 뿜어 나온다는...
순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바로 족욕탕으로 이동...
라무네와 먹으면 7년을 더 산다는 삶은 계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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