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필름으로 불리는 16인치 노트북 사생활보호필름 내돈내산 사용기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는 충분한 기능을 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제품입니다.
| 가격 19,000원 - 16인치
제품명은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으로 보안픨름 사이즈는 16인치 입니다. 16인치 갤럭시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저는 얼마전 갤헉시북5프로 360 모델을 구입하고, 갤럭시북 맴버스 사이트에서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주문 후 2일 후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가 커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 네오스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픔
16인치 노트북용 보안필름으로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제품 모델명은 PRIVACY-P16이며 기본적인 사생활 보호는 물론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과 눈부심 방지 기능이 지원됩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아래 왼쪽이미지 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필름 사이즈 옆의 노트북은 갤럭시 북4 프로 360 16인치 입니다.
제품구성은 액정보호 필름과 보관용 홀더, 클린키트, 자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에 보통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과 동일합니다.
| 필름장착 후 터치는 무난, S펜 사용은 불편한...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은 아래와 같이 지문 및 얼룩방지 최소화 3H 강도로 일상 스크래치가 방지 기능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장착하고 사용할 때 기존 액정 대비 지문이나 얼룩 등 오염에 강한 장점은 있고요. 내구성도 무난합니다.
다만 S펜 사용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고요. 손가락 터치는 무난하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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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보안필름 투명도 및 투과율은 사진 참고하세요. 보안필름의 특성상, 약간의 투과율 저하 및 번짐은 각오하셔야 합니다만, 사용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사이즈는 349.7mm, 238.7mm로 16인치 갤럭시북 프로 모델에 최적화되어 있는 사이즈입니다.
| 자석식 탈부착
오늘 소개하는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름은 노트북 액정 4면에 얇은 막대 자석을 부착하고 액정보호 필름을 탈부착하는 방식입니다. 동봉된 클리닝 세트로 액정을 잘 닦고 부착하면 되는데요.
조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컬러의 막대자석 입니다.
| 여분의 자석이 있었으면...
저의 실수이지만 처음 자석을 붙이고 위치가 다소 아쉬어서 다시 제거하고 재부착을 했는데요. 이후 자석이 이렇게 우는 현상이 생기네요. 변형이 왔는지 복구되지 않습니다. 여벌의 자석 2개 정도 더 들어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정에 사생활 보호필름 자석을 부착하고 노트북을 덮은 사진입니다. 노트북이 완전히 닫히지 않거나, 들뜨는 문제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네오스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필름 기능소개 합니다.
| 장착전 vs 장착후
위 사진은 보안필름 장착전, 아래는 장착 후 사진입니다. 약간의 명도와 채도가 저하되는 현상은 있지만, 사용상에 불편은 없습니다.
측면 시야각 28도 이상에서부터 액정이 어두워져 노트북 사생활보호 필름 기능이 작동 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시야각이 넓어지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도에 따른 시야차단 효과는 아래 동영상 확인하세요.
다만 상하 이동시에는 노트북 사생활보호 필름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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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장착 상태에서는 노트북 휴대가 어렵다.
네오스 마그네틱 노트북 사생활 보호필름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필름에 약간의 두께가 있다 보니 노트북 보안필름 장착상태에서는 완전히 노트북을 덮을 수 없습니다. 이동시나 보관시에는 필름을 제거하고 별도의 L홀더에 넣고 이동하셔야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다소 불편한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한 번 부착한 자석은 제거하고 다시 부착하면 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벌의 자석이 없으니, 한번에 성공하고 번복은 불가
오늘은 실외나 공개된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보안필름인 'neos 마그네틱 사생활 보호 필름' 리뷰였습니다. 물론 내돈내산...
작년 12월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북4 시리즈를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노트북 라인으로는 갤럭시 북4 울트라를 탭북 라인으로는 갤럭시북4 프로 360을 선보였는데요. 저는 두 라인중에서 어던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여러 실용성을 고려 '갤럭시북4 프로 360 16인치'로 결정했습니다.
|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편의성을 선택
하드웨어 성능은 울트라 라인이 더욱 뛰어나지만, 휴대성이나 터치스크린 지원여부, 탭북 사용가능 등의 이유로 결국 고민끝에 이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제품구성과 외관, 일반적인 특장점 등 H/W중심으로 리뷰 합니다.
모델 번호는 NT960QGK-KD72S 입니다. 갤럭시 북4 Pro 모델에서는 최고옵션 제품이며, 인터넷 최저가도 200만원 중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운이 좋아서, 모 사이트에서 신규가입 축하금에 스팟성 쿠폰, 삼성카드 금액별 청구할인 등의 프로모션에 프로모션이 중복되지 않고 적용되어 갤럭시북4 프로 360 가격 200만 9천원에 구입성공 했네요.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접속하니 해당 금액으로 견적이 나오지 않더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 >>> 언박싱 시작합니다.
(박스 위 물건은 삼성갤럭시 탭 A7 10.5인치 태블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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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뚜껑을 열면 갤럭시북4 프로 360 본체와 GAN 65W 어댑터가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북 아래에는 충전케이블과 S펜 간략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혹시나 해당박스 아래에 다른 내용물이 있을까해서 빼 봤지만 해당 구성이 끝~~~
설명서는 설명보다는 고지에 가까운 내용이 아주 간단하게 작성되어 있네요 (사실 필요 없는...)
| 치명적인 단점과 불편함 GAN 65W 어댑터
정말로 아쉬움 많은 제품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매번 노트북을 휴대하고 나가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제품입니다. 갤럭시북4 프로 360 단점 1순위라는 생각
애플의 맥북에어 아답터와 비교해 보면 두 제품의 사이즈는 비슷합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각각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주 제품의 무게 또한 139.5 그램과 128.5그램으로 삼성 충전기가 11그램 정도 무겁지만 이 정도는 의미없는 수치로 보입니다. 둘 다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기에 비해 크고 무겁다는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기존의 그 무식한 검정색 노트북 어댑터에 비하면 상당히 개선되고 발전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큰 아답터에 충전 포트가 1개 뿐입니다.
저는 노트북을 휴대하고 테더링 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도 신경쓰이는 경우들이 있어 충전기나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데요. 맥북에 비하면...
| 구멍 하나만 더 만들어 주지...
아래 사진 오른쪽 맥북에어 아답터는 작년에 구입한 맥북에어 M2 13.6인치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2개의 C타입 포트를 지원하고 있어 케이블만 추가로 가지고 다니면 노트북 충전과 휴대폰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북4 프로 360 아답터는 오직 구멍 하나... 워크샵이나 외부 회의, 세미나장 등에서 콘센트 구멍 하나의 소중함을 모르는 듯.
아직 이런부분에서는 삼성이 애플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결국 추가로 액세서리 구입
갤럭시북4 Pro 360 충전 케이블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케이블과 동일해 보입니다. 길이는 2미터가 약간 안되는 길이네요. 우선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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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3미터 고속충전 케이블을 별도구입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미터 길이는 사용성에서 많이 부족하네요. 특히 외부에서 사용시 2미터와 3미터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L 자 타입 케이블의 편리함, 옆으로 길게 튀어나오는 문제도 없고 깔끔하네요. 케이블 반대쪽은 일자형이어서 아답터를 사용하면서 HDMI Port를 사용해야 한다면 바꿔서 끼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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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북4 프로 360 플래티넘 실버
이번 갤럭시북4 라인은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문스톤 그레이 컬러는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좀 더 무게감 있어 보이는데요. 이미 집에 해당 컬러의 맥북에어가 있고 지난 6년 넘게 사용했던 노트북이 블랙이어서 이번에는 '플래티넘 실버' 로 선택 했습니다.
| 맥북에서 실버와 발색 비교
색상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마감도 좋고요. 굴러다니는 5년 넘은 맥북에어 실버 새상과 비교해 봤습니다. 맥북에어가 약간 노란끼가 있지만 큰 차이 없습니다. 아주 일반적인 실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로고는 작아지고 음각으로 처리되어 더 깔끔하게 마감되었네요.
갤럭시 탭 A8 10.5인치 제품과 크기비교입니다. 딱 두 배 크기차이 나네요. 기존 15.5인치 노트북에서 16인치로 넘어왔는데 수치상으로는 아주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체감에서는 상당히 넓게 느껴집니다.
| 삼성노트븍 5와 비교 (15.5인치)
지난 6년을 함께한노트북 5 (39.6 cm) NT500R5N-X78 제품입니다. 현재도 가벼운 프로그램이나 문서작업, 포토샵 작업 등에서도 큰 문제 없이 사용가능한 기기입니다만 다소 지겨운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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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 프로 360 (40.6 cm) 16인치 / 삼성 노트북 5 (39.6 cm) 15.5인치 와 크기비교입니다. 오히려 삼성 노북이 작은 액정사이즈임에도 큰 외형을 보여주는데요.
바로 이 베젤의 차이입니다. 이번 갤럭시 북4 Pro 360 은 상당히 얇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0.6 cm WQXGA+ AMOLED Display (2880 x 1800), Anti-Reflective, 터치스크린, S펜 지원이 가능한데, 너무 고사양이다 보니 문제점이 일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다루겠습니다.
맥북에어 M2 13.6인치와 비교 (그냥 크기차이 참고만 하시라는...)
| 무난한 포트구성 - 맥북에어보다 실용적이다.
왼쪽에는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와 USB 3.2, MicroSD Multi-media Card Reader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에는 없는 HDMI나 USB A타입 포트가 있는 부분은 호환성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집이나 회사의 주변기기가 아직은 USB A타입을 지원하고 있어 면환 젠더 구입등의 불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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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른쪽에도 hunderbolt™ 4 포트가 하나만 있었으면 장소에 따라 충전하기 편했을 것 같네요. (물론 설계 원가상승 등 문제가 있겠지만...)
갤럭시 Book4 Pro 360 하판에는 고정용 고무와 발열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운드는 AKG 쿼드 스피커 (우퍼 Max 5 W x 2, 트위터 2 W x 2) 장착, Smart Amp, Dolby Atmos®
| 거대한 터치패드는 만족
액정이 터치되고 마우스도 가지고 다니니 크게 사용할 일 없는 터치패드입니다. 가끔 마우스를 까먹었을 때 요긴하게 사용 하는데요. 아래신용카드와 비교해보시면 터치패드 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넓게 넓게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네요.
| 라이팅 키보드, 배열간격은 만족
노트북이 크다 보니 키보드 자판도 일반 PC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자판과 배열 및 간격이 동일합니다. 이 부분은 회사나 집에서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바로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해도 적응시간 필요 없이 바로 오타 없는 타이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로지텍 MX 키보드와 비교하면 자판 간격이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숫자키와 기본 펑션키도 지원하고 있어, 엑셀작업 등 숫자입력이 많은 경우에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타건감은 약간 앏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 또한 사용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라이트닝 키보드를 지원하는데요. 제가 선호하는 옵션은 아닙니다. 외부에서는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하고자 Off 상태로 사용합니다. 작업하면서 키보드를 볼 일이 거의 없다보니 저에게는 의미없다~
NT960QGK-KD72S 갤럭시북4 프로 360은 키보드가 360도 회전되어 태블릿처럼 사용이 가능한 탭북입니다. 물론 화면터치 및 S펜 사용이 가능하고요. 이에 가상 키보드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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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펜 휴대성은 다소 아쉬운
펜을 사용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있는 문제인데요. 바로 S펜 수납 불편입니다.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이 본체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면 얼마나 좋을까... 자꾸 안쓰게 되더라는...
| 아직 힌지 (hinge) 부분은 좀 더 사용해봐야
갤럭시북4 프로 360과 갤럭시북4 울트라 노트북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탭북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힌지의 내구성이 과연 얼마나 갈지... (최소 5년은 전투적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 지문인식 편하네
전원버튼은 지문인식 기능을 동시에 겸하고 있습니다. 지문 등록하면 손가락으로 전원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인증까지 모두 처리됩니다. 별도의 비밀번호나 패턴입력이 필요없는 부분도 매력.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지문인식 성능이 향상되면서 노트북에서도 상당이 유용하게 사용되네요. (십수년전 노트북에서는 쓰레기 기능 중 하나였는데...)
맥북 에어 m2에는 보통 프로젝터나 모니터에 연결하는 hdmi 단자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맥북에어 단점 두 번째 입니다. 결국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를 또 구입해야 하는데요. 가격은 79,000원 이네요. 솔직히 욕 나오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애플만의 생태계가 있다고 하지만 USB-A와 HDMI 단자가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욕 나오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주변기기 액세서리로 옵션질 한다는 평가가 다시 한 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