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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뒷편에 위치한 들꽃마루 언덕에 가면,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든 유채꽃과 양귀비 꽃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채꽃이 만개하고 양귀비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5월과 6월 사이에는 두 꽃밭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여행 가기도 힘든 시기에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소소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양귀비와 유채꽃을 만날 수 있는곳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뒷편 들꽃마루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평화의 문쪽에서 걸어가서 이런 풍경이 나오네요.

 

이곳이 입구~

 

언덕 위 오두막을 기준으로 평화의 문 방향으로는 넓은 유채꽃밭이 펼쳐 있습니다. 현재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유채꽃밭은 만개했네요.

 

유채꽃에 대한 정보입니다. 쌍떡잎식물 심지어 '양귀비목' 양귀비 꽃과 같은 목에 속하네요. 두해살이 식물인 것도 처음으로 알았네요.

 

아마도 이번 주가 유채꽃이 절정이 아닐까하네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고요. 많은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기느라 정신 없네요.


들꽃마루 언덕 건너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쪽으로는 양귀비 꽃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귀비꽃 개화시기는 5월 부터 7월로 안내되어 있네요. 유채꽃밭에 비해서 아직 약하지만 한 주 한주가 다르게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 올림픽공원에 핀 양귀비는 아편을 만드는 양귀비가 아닌 관상용인 개양귀비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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